[첨단 헬로티] 글로벌대체 자산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은 9일 국내 2위 보안저눈기업인 ADT캡스를 SK텔레콤과 맥쿼리인프라리얼에셋에 2조97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이며, 맥쿼리는 전세계 가장 큰 인프라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이번 거래는 2018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칼라일그룹은 2014년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Ⅳ와 칼라일 파트너스Ⅵ를 통해 타이코로부터 ADT캡스를 인수했다. 칼라일이 ADT캡스에 투자한 후 ADT캡스는 신제품 출시, 운영 효율성 개선,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칼라일은 ADT캡스의 최진환 대표이사와 경영진들과 협력해 ADT캡스가 최고의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해 왔다. 칼라일그룹의 이상현 대표는 “ADT캡스는 칼라일이 훌륭한 경영진과 함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수천명의 전문가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SK텔레콤-맥쿼리 컨소시엄이 ADT캡스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 기쁘기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쳐: 게티이미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가 해외 투자사로부터 300만달러(한화 32억원 상당)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ASD코리아의 이번 투자 유치에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최정상 투자사들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인 도네시아 최대 통신대기업 텔콤 그룹(Telkom Group)의 MDI 벤처스(Metra Digital Innovation Ventures)에서 200만달러(한화 21억원 상당)를, 일본 게임대기업으로 유명한 코로프라(COLOPL)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코로프라 넥스트(Colopl Next)에서 100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를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이번 라운드에 투자한 MDI 벤처스와 코로프라 넥스트는 ASD코리아가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Cloudike)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클라우다이크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다. 기업을 대상으로 파일 공유 및 동기화를 지원하며, 매월 필요한 만큼의 저장소를 유료로 제공한다. 국내 웹하드나 해외 클라
▲슈나이더 일렉트릭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 [첨단 헬로티] 글로벌 기업 슈나이터 일렉트릭이 5월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미래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을 개최한다. '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젊은 여성 인재의 양성을 위해 여성 공학도를 포함한 대학생을 초청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향하고 있는 기업 철학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성 및 포용성 철학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문화를 존중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이 주관하는 히포시 캠페인의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하며, 사내 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매출 4조 1815억, 영업이익 3255억, 순이익 6934억의 실적을 기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재무제표에 따르면 미디어 사업 성장 등 자회사 실적이 개선됐으나, 이동통신사업 수익 감소와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0.7% 줄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단기 실적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변화와 혁신으로 이동통신시장 변혁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객 만족도를 대변하는 지표인 해지율은 LTE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인 1.3%를 기록했다. 또한 SK텔레콤은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1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오르며, 역대 최장 기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를 출시한 SK텔레콤은 스피커에 이어 내비게이션, 키즈폰, 셋톱박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누구’의 적용 영역과 기능 확대 등을 통해 연말
[첨단 헬로티] 인공 지능은 최근 몇 년 동안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이자 미래 산업에 가장 많이 쓰는 매우 인기 있는 표현이 되었다. 사실 지난 세기에서는 혁신 이자 수학에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희망이 있었지만, 많은 기술 또는 개념상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이니셔티브가 묻힌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0년가량 전산 용량, 데이터 축적, 수학 도구 개선 등 비용 절감 측면에서 발전을 이루어 실제로 AI의 탄생을 알릴 수 있었다. ▲출처: 겟티이미지 뱅크 미국의 언론매체 "Vision Systems Design"에 따르면 우리가 편히 이용하고 있는 기계들을 만들기 위해 기술은 생물학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는 곧 인공 지능 연구에서 이미지를 분석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게 되며, 기계가 이러한 이미지를 분석할 ‘인공 신경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공 신경 네트워크’는 달성해야 할 목표에 따라 매우 다양한 훈련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달성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스스로 배운다는 뜻이고, 제대로만 수행이 된다면 훈련 당시 교육 데이터 세트 입력 값과 매우 유사한 출력 응답을 제공한다는
[첨단 헬로티]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l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인 ‘마그넷 엑시엄 2.0’을 출시했다. 인섹시큐리티는 국내 주요 기관들(법 관련, 저작권 관련, 공공 및 기업 감사팀, 법무법인,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마그넷 포렌식, 마그넷 엑시엄, 마그넷 액콰이어, 마그넷 아틀라스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중에 마그넷 엑시엄 2.0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loT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할 수 있는 증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으로서 단일 기기에서 추출한 데이터 분석만으로 알 수 없었던 범죄의 전모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자동으로 인터넷 브라우저와 메신저, SNS, 이메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된 정보의 수집 및 종합 분석이 가능한 동시에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구동 된다. 마그넷 엑시엄2.0의 동작방식은 증거획득(OS 기반의 디지털 저장매체에서 증거획득)→ 증거분
▲All Things Data Conference 2018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개발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자사의 IoT∙5G∙AI 역량을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All Things Data Conference 2018'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ATDC'는 SK텔레콤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loT 관련 행사로, 참석한 기업 고객 및 개발자들은 SK텔레콤 연계 비즈니스 모델 및 새로운 협력 관계를 모색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성원 MNO사업부장,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김윤 AI리서치 센터장 등 ICT 기술 최고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열린 세부 세션은 보안, 홈, 헬스케어 등 6개 분야별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나 개발 서비스 별 특성에 따라 각각 참여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행사장 외부에 부스를 마련, 참가자들이 다양한 Io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초연결 시대에는 5G∙AI∙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첨단 헬로티] KT는 AI기기가 생활필수품이 되도록 AI 기술을 한층 고도화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단말 제작 키트를 공개하는 등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KT는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이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또 여러 사람이 말해도 호출한 사람의 목소리만 식별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음성뿐 아니라 표정, 음색까지도 복합적으로 파악해 이용자와 대화하는 수준까지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P-TTS기술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가지니 대화 목소리를 연예인 음성으로 바꾸거나 자녀에게 책을 읽어줄 때 원하는 사람의 목소리로 변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초 AI스피커 기반의 원거리 목소리 생체인증(FIDO)기술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기가지니에서 “내 목소리로 인증”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AI에 대한 관심이 컸던 반면 생활 속에서 AI의 역할은 제한적이었다”며, “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3일 김포 롯데시티 호텔에서 ‘4차 산업기반 항행시스템 정책 및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관계자 및 전문가 70명이 참여하는 항행안전시설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제고하고, 항공기 안전 운항에 필수적인 항행안전시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발굴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미래 항공수요에 대비하고 안전과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공시스템 향상 종합계획을 제시 한 바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도 항공여건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위성을 융․복합한 차세대 항행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국토교통부 항행시설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행분야의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이에 대응하는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 [첨단 헬로티] 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인 파이브지티(Five GT)가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 바이럴 영상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 유페이스키는 사용자의 얼굴에서 4만여 개의 특징을 포착한 후 얼굴을 인식해 화면을 바라보면 1초 이내에 인증이 완료되어 문을 열어준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인식이 가능하며, 위급 상황 경보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사전에 등록한 표정 변화에 따라 위급 상황으로 인지할 수 있어 가족 등 지정된 스마트폰과 경비실 PC, 경찰서 등에 위급 상황 알람을 전송한다. 이로 인해 보안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 주거 지역은 물론 최근 여성 1인 가구에서 일어나는 범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는 “유페이스키 바이럴 영상은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얼굴인식 보안 로봇을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파이브지티는 안전하고 편리한 홈 보안 시스템을 발전시켜 사회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레노버 미디어 간담회(출처: 크레인 커뮤니케이션즈)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25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레노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디바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레노버는 미래를 이끄는 5가지 핵심 트렌드로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개인형 몰입 체험 기술, 스마트 오토모티브, 스마트 헬스케어를 꼽았다. 이 중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개인형 몰입 체험을 집중할 핵심 분야로 강조했다. 이와 같은 핵심 비전의 배경으로는 레노버가 벤처 기업 지원 프로그램 및 AI와 스마트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을 들 수 있다. 레노버는 PC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R, VR, loT 등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 디바이스 분야d[서 우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실제로 레노버는 AR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나 헤드셋과 같이 상품화된 AR 디바이스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서 레노버 미라지 솔로 및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를 국내에 첫 공개 했다. 레노버 VR 디바이스의 핵심은 한정된 콘텐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상에서 VR을 즐길 수 있도록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ware(CEO: 팻 겔싱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8에서 미래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Virtual Cloud Network는 기업이 극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전체 네트워크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용자를 연결하고 보호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ware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지점, 클라우드, 통신 환경 전반에 걸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폭넓고 일관된 연결성과 보안을 구축하는 VMware NSX 네트워크 및 보안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VMware NSX Data Center NSX Cloud와 VMware NSX SD-WAN의 통합, 기존 AWS를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NSX Cloud 지원 확대, 컨테이너 및 베어 메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NSX Data Center 지원, NSX Data Center 내 분산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Telco/NFV 및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의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다. 라지브 라마스와미
▲문재인 정부의 R&D 국가혁신 틀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2일 서울 엘타워에서 ‘국가R&D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과학기술혁신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동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및 연구자,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국가R&D혁신방안’에서는 국가과학기술혁신체계(NIS) 관점에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추진할 R&D혁신의 큰 틀을 마련하고 국가R&D의 방향과 전략을 사람과 사회 중심으로 재정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재난재해, 환경, 건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R&D투자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과 좋은 일자리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혁신의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전 부처가 함께 세부적인 이행방안을 만들어서 연구현장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혁신방안이 일시적인
▲SENTROL allution SMJ80 (출처: 센트롤) [첨단 헬로티] 국내 3D 프린팅 선도기업 센트롤이 국내 최초로 2억원대의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와 바인더 제트 3D 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ENTROL allution SMJ80은 기존의 금속 프린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Build Volume (80mmΦ X 80mm)을 적용하여 투입되는 분말 소재를 절약하는 한편 레이저 정밀도를 20㎛로 정밀해진 결과 정교한 형상의 구현이 가능하고 투입되는 분말을 양을 줄일 수 있어 주얼리 등의 고가 귀금속 제품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400은 소재분말에 잉크젯 프린팅 헤드를 이용해 특수 접착제를 분사하는 바인더 제트 프린터로서 사용하는 분말에 따라 석고상 같은 인테리어 소품부터 고온주조에 쓰이는 주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독일 formnext 2017과 올해 일본 나고야의 DMS 2018에 전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 현지에서 수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그간 산업용 3D 프린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일부 대기업이나 국책 연구기관을 제외하고 보급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