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오후 2018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0+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멘토뿐만 아니라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자, 학생, 일반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SW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이끌어가는 젊은 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SW마에스트로 사업 수료생 중 학업 졸업자의 취업률은 87.2%로 국내 대졸자 전체 취업률보다 19.7%p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료생 중 91명이 76개 기업을 창업하여 458명을 고용해 일반 대학생 창업기업 평균 고용보다 3.7배 높은 평균 고용인원, 평균 매출액보다 5.3배 높은 평균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젊은 소프트웨어 인재가 미래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이번에 수료한제8기 SW마에스트로 10명에 대한 인증식과 &
[첨단 헬로티] 전년동분기대비 각 부문 증가 추세 최근 해외에선 한류 열풍이 거세다. K-POP, E-Sports, Drama 등 한류를 타고 세계 곳곳으로 순항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한국사랑’은 해외에서 한국 제품의 구매까지 이어지고 있어 한류의 나비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2018년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화장품이 전체 상품군의 73%로 국내 화장품브랜드가 해외에서 상당히 각광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한류를 따라 해외로 직접 판매되는 여러 가지 물품들이 전년동분기대비 상당 부분 증가해 그 내용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2018년 1/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8302억 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8.0% 증가했으며 해외 직접 구매액은 6430억 원으로 19.6%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 면세점 판매액이 6652억 원으로 9.0% 증가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이뤘다(그림1-1, 표1 참조). ▲ 그림1-1.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및 구매액 ▲ 표1.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및 구매액 하지만 전분기대비 해외 직접 판매액이 3.3% 감소했으며, 해외 직접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중국·일본·미국 등 37개국에서 하루 13,200원으로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 용량은 물론 속도 제한까지 없는 해외 로밍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제한 테더링 가족·친구 등 동행자 늘수록 경제적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데이터와 함께 제공되는 무제한 테더링이다. 서비스 이용 고객의 휴대폰 데이터를 가족·친구 등 동행자들과 함께 쓸 수 있어 데이터 요금의 총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가령 4인 가족 여행을 기준으로 하면 기존 로밍 서비스 대비 하루에 30,8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가족 중 한 명만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면 테더링으로 나머지 3명도 용량 제한 없이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과거
[첨단 헬로티] KT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으로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활용하면 한 달씩 걸리던 통신사 간 로밍 정산을 발생 건 별로 실시간 정산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면 계약과 거래가 이행되는 디지털 계약 방식이다. ▲서울 소초구 KT 융합기술원 블록체인센터에서 직원들이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로밍 자동정산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로밍 서비스는 통신사가 ‘국제 로밍 정산소’를 통해 로밍 정보의 검증을 거쳐 요금을 정산해왔다. 국제 로밍 정산소를 거치면 실시간 사용 내역 확인이 어렵고, 오류를 수정하는 등 정산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왔다. ‘실시간 로밍 자동 정산’ 기술은 통신사 간 로밍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통신사 간 교환하는 사용내역 데이터를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각각 자동으로 검증·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오류가 없다면 실시간 정산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블록체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영재학교 관계자 및 영재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원 4차 인재위원회’에서 제시된 이공계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영재교육, 영재학교, 대입과 연계과정 등과 관련하여 과학영재교육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반적인 과학영재학교 운영현황 검토와 과학영재 양성 체계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병행될 간담회에서는 현장 관계자의 과학 영재교육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수월성 중심의 이공계 인재 양성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전국적으로 8개의 영재학교가 지정 또는 설립되어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R&E 및 AP 등 일반 고등학교와 차별화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수월성 중심의 교육으로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영재를 교육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당초 취지와 달리 명문대 진학 통로로 전락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과기 정통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헬로티]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하니웰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팩토리 & 기업물류혁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ICT 홍승민 그룹장의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 방안 제시’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최지훈 과장의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지원 사업 소개’, 하니웰의 박지훈 지사장의 ‘The power of connected solution’,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의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 마지막으로 TNTECH 김형민 차장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기업 효율성 UP’을 발표했다. ▲한국하니웰의 백승환 차장이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와중에 하니웰의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단연 돋보였다.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이 말하는 모빌리티 에지는 하니웰, 구글, 퀄컴의 합작품으로 유통 센터, 운송 및 물류 업체, 병원 및 소매 업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디바이스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 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개발된 디바이스를 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으로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시연을 하는 공공디바이스는 현재 지자체에서 운용 되고 있는 것들로 4개 디바이스를 개발 및 제품화한 중소기업들이 시연·발표한다. 첫 번째 디바이스는 장애인 주차불편 해소를 위한 장애인 주차관리 디바이스 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의 불법 주차 차량과 불법 적재물 등의 상황을 확인·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 차량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천시와 이노씨앤에스가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에 접근할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촬영해 주차관제시스템에 전송한 후 일반차량인 경우 일반주차장으로 차량이동을 유도하고 차량이 이동하지 않을 경우 촬영된 번호판을 과태료 부과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운전자가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장애인주차장
[첨단 헬로티] 플리어시스템은 분석 기능을 탑재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인 F-시리즈 ID를 5월 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급 열화상 보안 카메라인 FLIR F-시리즈 상품군에 추가되는 F-시리즈 ID는 동급 최고인 640x480 FLIR 온도 감지기를 탑재하여 기존 F-시리즈 모델에 비해 300% 향상된 열 감도를 선사하기 때문에, 낮은 저대조도 환경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F-시리즈 ID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신뢰 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은 F-시리즈 형태에 더욱 강력해진 이미지와 감지 범위를 탑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위험 감지 및 경보 평가 등의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주요 인프라 관련 고객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저조도 환경이나 빛이 없는 환경 속에서도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이나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사람 혹은 차량 목표물을 내장된 분석 기능으로 판단해낼 수 있다. 또한 경보기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떠돌이 동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등 무해한 목표물은 무시한다. 그 결과 주변 환경이 어두운 경우, 햇볕이 강한 경우, 연기/먼지/안개가 끼인 환경 속에서도 더욱 신뢰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3일 열린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즈’에서 ‘T-MANO’ 플랫폼으로 2관을 거머쥐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최고의 가상화 솔루션’과 ‘가장 성공적인 상용화’ 부문이다.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즈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케이넷365’와 ‘인포마’가 공동 주관했다. 주관 기관은 기술 수준이 높거나 가상화 기술 상용화 속도가 빠른 회사를 선정해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올해 어워즈에는 전 세계 39개 업체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 중 통신사는 SK텔레콤과 미국의 버라이즌뿐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3일 열린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즈'에서 T-MANO 플랫폼으로 2관왕을 거머쥐었다 네트워크 가상화는 이동통신용 물리 장비를 범용 IT 장비로 대체하고, 각종 통신 기능을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가상화 장비에 신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대규모 시설 공사 없이도 통신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과거에는 디지털 음악을 듣기 위해 &lsquo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연연, 대학 등 기술 공급자와 기업, 벤처 금융 등 기술 수요자의 적극적인 만남을 지원하여 정부 연구개발 결과가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교류의 장이다. 사업화 페스티벌은 기술 전시회, 마케팅의 장, 정책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등 매년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ICT 기술사업화 축제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술 전시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벤처기업협회, 정보통신기술 협회관이 각각 마련되었으며 ICT R&D 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 등 총 127개 기관·기업에서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68개의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마케팅의 장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의 ‘유망기술 설명회’ 및 ‘기술이전 상담회’, 사업화 자금조달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가상 투자 유치 경진대회&rs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지난 4월 초 선보인 T 전화 내 AR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의 누적 통화 건수가 출시 한 달 반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자체 분석 결과 콜라 이용자들은 일반 영상통화를 사용할 때보다 2~3배 더 길게 통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다양한 AR 꾸밈 효과를 골고루 사용하면서 영상통화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령대별 영상통화 활용 각각 달라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퇴근시간인 오후 5~8시에 부모와 영상통화를 가장 활발히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빠보다 엄마에게 2배 이상 더 많이 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빠보다는 엄마에게 더욱 편하게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고등학생과 20~30 대는 주로 통화하는 대상의 성별이 서로 달랐다. 또 동성 또래 간 통화 비율이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20~30대는 이성 간 통화 비율이 68%로 더 높았다. 이와 같이 비슷한 연령대의 같은 성별 친구들과 어울리는데 콜라를 활용하는 반면 20~30 대는 연애
[첨단 헬로티]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서울과 수도권, 부산에서 성공적인 건축박람회를 개최해 왔던 동아전람의 전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는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소재 기업 및 해당지역 진출을 노리는 수도권 기업에게는 홍보 마케팅에 있어 최적의 장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최신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방범·보안 솔루션 IT 보안 솔루션, 산업 및 오피스 방범·보안 솔루션, 사회 방범·보안·안전 시스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아니라 융합 방범·보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게 될 것이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전시명칭 :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 기 간 : 2018년 11월 23일~11월 25일 장 소 : 부산 벡스코 출품대상 및 품목 : 최신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을 둔 여행 암호화폐인 ‘타이토스’가 단독 밋업 행사를 가진다. 21일 진행되는 밋업 행사에는 에드워드 권 CEO가 한국을 방문해 ‘여행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타이토스’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타이토스 CTO인 제이크 킴은 ‘타이토스가 가진 기술 지원과 프로젝트 상황’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 관광 평가원 김동승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토스 에스토니아 본사에서 문테크 기업과 함께 한 에드워드 권 대표(사진 가운데) 에드워드 권은 “타이토스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암호화폐와는 차원이 다르다. 타이토스는 철저하게 실용성에 맞춰졌다. 그것도 할인율이 더 적용된 가격에서 현금 대신 타이토스 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단으로 타이토스 코인을 이용할 수 있다”며 타이토스 플랫폼은 최적화된 여행 정보와 인공지능이 탑재된 타이요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타이요’는 타이토스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이다. 타이토스에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사용자에게 여행 정보
[첨단 헬로티] KT는 지멘스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ICT 기반 스마트 발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 지멘스 석범준 발전서비스 사업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발전소의 스마트화 추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항으로는 국내 스마트 발전소 사업개발 및 시범사업 공조, 무선망 구축 및 발전설비 스마트 센싱·관제, 발전소에 특화된 AI, AR, 드론, 모바일 기반 스마트 서비스 발굴 및 확대 등이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관계자 기념 사진 세계적인 전기전자 전문기업 지멘스는 발전, 송·변전,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력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전력화·자동화·디지털화 영역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 중에서도 지멘스 발전서비스 사업본부는 산업용 발전소, 석유·가스 생산용 압축기 관련 솔루션 및 플랫폼 분야에 주력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첨단 헬로티] 정부는 지난 17일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개최하여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부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지능화 DNA가 부족하면 정밀 의료, 스마트시티와 같은 핵심 성장 동력의 육성도 불가능하다고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자원인 데이터 산업 활성화, 5세대 이동통신 등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등 지능화 기술 경쟁력 확보, ‘초연결 지능화’ 선도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도 창출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먼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의 데이터 구축 지원, 공공데이터 2.4만 개 공개 등 양질의 데이터 인프라 강화, 교통사고·감염병 등 사회문제 해결과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특히 데이터 활용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인 개인 정보의 안전한 활용에 대해 관계부처, 시민단체·산업체 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지난 4월 개인 정보 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