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렌터카 구매를 지원하는 ‘카썸 MEPS몰’이 관광과 연계한 렌터카 고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차량대여, 숙박, 레저, 맛집 이용권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카썸MEPS몰 고객은 카썸 제휴사가 제공하는 렌터카, 펜션 할인권 등 200종 이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카썸 MEPS몰은 렌터카 대여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수 고객이 지역 관광 여행을 목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것을 주목했다. 이에 카썸 MEPS몰은 수도권 인근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MOVE(렌터카, 카쉐어링, 버스대절, 의전차량), EAT(음식점, 카페), PLAY(관광, 레저), STAY(숙소) 상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게 됐다. 카썸 MEPS몰은 차량, 지역관광에 대한 전문 매니저가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여행지 선택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썸 MEPS몰 관련 제휴사 수도 전국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올해 신규 제휴사로는 퍼시픽렌터카, 타조렌터카, 채움렌트카 등 렌터카 제
[첨단 헬로티] 인텔 자회사인 모비디우스가 드론, 스마트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같은 시각 기반 기기에서 딥러닝과 인공지능(AI) 가속화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 미리어드 X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리어드 X는 저전력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으로 같은 전력 범위안에서 딥 신경망 네트워크(DNN) 추론시 이전에 출시한 미리어드2 대비 10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미리어드X는 뉴럴 컴퓨트 엔진에 기반하며, 128비트 VLIW 벡터 프로세서도 지원한다. 인텔은 미리어드X에 대해 작은 폼팩터와 온보드 프로세싱 파워를 이유로 자율 기기 플랫폼에 이상적인 VPU라고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해 9월 각종 하드웨어와 PC용 시각 기능 개발이 주특기인 모비디우스를 인수했다.
[첨단 헬로티] 동부대우전자가 캠핑카용 벽걸이 드럼세탁기를 출시, 세탁기 신규 수요를 창출하며 니치마켓 공략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레저·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캠핑카 시장을 틈새시장으로 판단하고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맞춤형 제품 개발을 개발했고, 최근 수출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캠핑카 맞춤형 벽걸이 드럼세탁기는 세탁조와 캐비닛 일체형 구조에 트레일러 내부 맞춤형 사이즈로 전용 코드를 적용하고, 초소형 인버터 모터 및 4중 방진패드를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동부대우전자는캠핑카용 벽걸이 드럼세탁기를 앞세워 호주 시장 공략 등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올해 호주 최대 캠핑카 전시회 '캠핑 앤 투어링 슈퍼쇼(Victorian Caravan, Camping & Touring Supershow)' 에 참석하기도 했다.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미국, 유럽에 이어 세계 3대 캠핑카 시장인 호주는 연간 2만2000대 규모로 캠핑카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7%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제품 특징에 부합하는 틈새시장을 발굴해 맞춤형 제품을 출시
[첨단 헬로티] 디지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업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28일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CDN(Content Delivery Networks)의 DDoS(디도스: 수백만 대의 PC를 원격 조종해 특정 웹사이트에 동시에 접속시킴으로써 단시간 내에 과부하를 일으킴) 공격 방어 수칙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제품 관리 총괄 선임 디렉터인 스티브 밀러 존스“올해는 DDoS 공격이 얼마나 진화했는가를 직접 체험 혹은 목격할 수 있었다. 압도적인 요청 및 트래픽으로 타깃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DDoS 공격은 손상된 시스템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 대규모 공격은 결국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대규모 요청 및 트래픽을 보내 플랫폼을 마비시킴으로써 공격받은 애플리케이션의 리소스 및 성능을 크게 저하시켰다. 이로 인해 게임 개발자들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재검토 과제를 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의 빈도와 복잡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높이기 위해 게임 개발자들은 콘텐츠를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태국과 보츠와나에 GiGA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통신사는 태국 1위 통신사업자인 Advanced Info Service(이하 AIS)와 보츠나와의 Botswana Fibre Networks(이하 BoFiNet)이다 KT는 태국 AIS에 GiGA LTE 솔루션을 이미 공급했고, 보츠와나 BoFiNet과는 지난 8월 21일, GiGA Wire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T에 따르면 태국 통신사인 AIS는 국민의 약 51% (2017년 1Q 기준)가 가입한 1위 통신사다. AIS는 태국 모바일 시장에서 GiGA LTE 솔루션이 속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판단해, 올해 3월부터 일반 가입자 대상 LTE 서비스를 준비해왔다고 KT는 전했다. AIS는 지난 8월 17일방콕 Central World 쇼핑몰 AIS 체험 매장에서 GiGA LTE 솔루션을 활용한 NEXT G 서비스를 출시했다. KT와 AIS 양사는 GiGA LTE 솔루션의 성공적 런칭을 시작으로 미래 통신 시장에서의 먹거리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GiGA LTE 솔루션 태국 진출은 지난해 4월, 터키 1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와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문답 형식의 채팅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인공 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코나 챗봇’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의 주요 고객층인 젊은 고객들이 채팅 기반의 상담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채팅에 참여하는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응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코나 챗봇’을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나 챗봇’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파악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베타 버전’으로 현대자동차는 빠른 시일 내에 고객의 반응을 학습시킨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나 챗봇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의 코나 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현대자동차 코나’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챗봇’은 △코나의 디자인, 가격, 편의사양 정보 제공 △나에게 맞는 차량 모델 추천 서비스 △전
[첨단 헬로티] 계측기 업체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는 PCI Express Gen 3 커넥티비티를 적용한 새로운 고성능 PXI 원격 제어 및 버스 확장 모듈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NI에 따르면 PCI Express Gen 3 기술은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며, 이는 5G 셀룰러 연구, RF 기록 및 재생, 다채널 데이터 수집과 같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이다. NI 자동화 테스트 마케팅 디렉터인 루크 슈라이어(Luke Schreier)는 "보다 스마트한 DUT(Device Under Test)에 기술이 집중됨에 따라, 테스트 비용 절감과 적용범위 개선을 위해 최신 프로세싱 및 데이터 이동 기능을 활용하는 보다 스마트한 테스트 및 측정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 새로운 원격 제어 모듈 제품군으로 기존의 PCI Express Gen 3 섀시 및 임베디드 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멀티 섀시 시스템의 스루풋을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라고 말했다. NI에 따르면 PCIe-8398 호스트 인터페이스 카드는 완전한 투명성을 갖춘 PCI Express Gen 3 x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0세기폭스, 파나소닉과 손잡고 'HDR10플러스' 연합을 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 HDR(High Dynamic Range)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 명암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로 TV로도 사람의 눈으로 보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HDR10플러스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존 HDR10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영상의 장면별 밝기에 따라 각각 다른 톤의 매핑을 적용해 최적의 명암비와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HDR10 기술은 콘텐츠 내 가장 밝은 화면을 기준 톤으로 잡는 스태틱 톤 매핑이 적용돼 어두운 화면에서는 조도가 낮아지는 디밍(dimming)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HDR10플러스를 둘러싼 관련 업계의 지원이 레이스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아마존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20세기폭스와 파나소닉까지 참여시켜 HDR10플러스 연합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유통사 등 업계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HDR10플러스 생태계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10월 5일 서울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2017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U+비디오포털을 통해 360도 VR 생중계한다. 2015년부터 LG유플러스의 후원으로 매년 국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이 승인한 세계 톱(Top) 랭커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도 총 31 경기 중 예선 12경기, 8강전 2경기, 4강전 2경기, 결승 1경기 등 총 17경기를 VR 생중계 한다. 지난해 열린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당구대회의 시청자들 중 약 25%가 VR 중계로 시청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이란게 회사측 설명.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당구 대회를 VR로 생중계하는 것은 360도 VR 생중계를 통해 일반 방송 중계 화면이 담지 못하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VR 중계는 당구라는 스포츠가 요구하는 정교함과 세밀함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에 적합하다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다음앱 및 모바일 다음에 ‘동물’ 탭을 개설해 다양한 동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서 제공 중인 ‘탭’ 은 각 주제별 콘텐츠를 모아 제공하는 카테고리다. 뉴스, 랭킹 등 기본적인 카테고리를 비롯해 홈앤쿠킹, 스타일, 자동차, 여행맛집 등 현재 총 13개의 탭을 오픈하고 있다. 각 탭에는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i(아이)의 콘텐츠 추천 기술 ‘루빅스’를 적용해 브런치, 다음까페, 카카오스토리 등 카카오가 보유한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자 개인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물’ 탭은 최근 1인 가구와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결과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동물탭은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 토끼, 햄스터 등 반려동물을 비롯해 야생/이색 동물 등 모든 동물 관련 콘텐츠와 함께 유기동물 후원, 스타들의 동물 등 다양한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인을 위해서는 동물병원, 검
[첨단 헬로티] 결제 솔루션 업체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만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24360올컷’ 판매 시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최근 인피니소프트와 계약을 맺고 건강 다이어트 식품 판매에 ‘이노페이(INNOPAY)’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24360올컷’ 결제 시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 업무 효율성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종근당건강에 제공되는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자가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상품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결제 솔루션이다. 기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줄여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으로, ‘ARS결제’, IC카드결제, SMS결제, 현금영수증 발행 등 다양한 결제 기능과 판매자를 지원하는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오프라인 가맹점에 최적화됐다고 개발사인 인피니소프트는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공동 개최한 ‘제 3회 T해카톤(Hack-A-Thon)’ 대회가 8월 26~27일 양일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렸다. 2015년 이후 3회째를 맞은 올해 ‘T해카톤’은 사물인터넷(IoT)을 넘어 인공지능(AI)까지 주제가 확대됐다. 대회에 참가한 12개 팀, 총 60명의 참가자는 지급받은 엔비디아의 소형 슈퍼컴퓨터 보드, ‘젯슨(Jetson)TX2’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최적으로 할인율을 찾아내는 딥러닝 모델’ ▲‘손동작 등에 따라 가정 내 IoT 기계를 통제하는 제스쳐 기반 인터페이스 시스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수업 관리 시스템’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상은 ‘영상인식 기반 AI셋톱박스(팀명 5min)’가 차지했다. 이 제품은 시청자가 TV에 지나치게 가까이 가거나 잘못된 자세로 시청할 경우 기존 화면을 차단한 뒤 AI 캐릭터가 나타나 올바른 시청 자세를 가이드 해주는 셋톱박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와 협력해 1000만 국민이 이용중인 국내 1위 모바일 내비 ‘T맵’을 기반으로 국내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피해 줄이기 캠페인(‘Action for Road Safety’)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UN이 주도하고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중인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세계에서 500만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도로 시작된다. 한국은 국제교통포럼 조사결과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12명으로 세계 5위, 서울의 경우 인적 재난 사고 1위가 교통사고일 만큼 경제수준에 비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매우 커, 캠페인이 필요한 곳으로 거론돼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기존 주입식 정보 전달 방식의 캠페인과 달리,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행동 개선을 유도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8일부터 9월27일까지 한 달간 ‘T맵’의 ‘200km 안전운전
[첨단 헬로티] 카카오가 포스코건설(대표 한찬건)-포스코ICT(대표 최두환), GS건설(대표 임병용)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 I는 음성형 엔진(음성인식/합성 기술), 시각형 엔진(시각/사물인식 기술), 대화형 엔진(자연어처리 기술), 추천형 엔진(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 등 카카오 AI 기술로 구성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앞서 카카오는 25일 GS건설과 차세대 AI 아파트 구현을 위해 양사의 기술력을 응집하기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와 GS건설은 음성형 엔진, 대화형 엔진 등AI 기술로 아파트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사용 패턴 빅데이터를 학습해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차세대 AI 아파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AI 플랫폼 카카오 I가 적용되는 자이(Xi) 아파트에서는 월패드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카카오가 출시할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로 조명, 가스, 냉난방, 환기 등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대화형 엔진이 적용돼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기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로 관리비를 결제하는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가 연동되어 생활
[첨단 헬로티] 카카오뱅크를 설치하고 있는 사람이 380만 명을 돌파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8월 27일 카카오뱅크를 설치하고 지우지 않고 있는 사람이 38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당일 앱 보유자 수로 농협(695만), 국민(690만), 신한(423만), 우리(415만)에 이어 5위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2,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