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이 IFA 2017에서 ‘키린(Kirin)970’ 프로세서를 공개하고 인공지능(AI)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의 리처드 유(Richard Yu)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프로세싱 기술의 빠른 속도와 응답 성능을 클라우드 기능과 결합해여 AI경험을 구현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린970’은 전용 NPU(신경처리장치, Neural Processing Unit)를 내장한 모바일AI 연산 플랫폼이다. 8코어 CPU와 신세대 12코어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내장됐다. 칩셋은 10나노미터(nm) 회로 선폭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1cm²라는 좁은 공간에 55억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했다. ‘키린970’은 새로운 이기종 연산 구조에 기반해 4코어 코텍스(Cortex) -A73 CPU클러스터 보다 처리 능력은 최대 25배, 에너지 효율은 50배 우수하다. ‘키린970&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포털 다음(Daum) 자동차 섹션에서 ‘페라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페라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에서는 페라리의 역사적인 사건과 화제의 차량, F1 페라리 팀이 남긴 화제의 장면 등 171장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을 위해 카카오는 페라리의 7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섹션을 구성했다. 각 기간의 영상과 사진을 설명과 함께 전시함으로써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페라리의 역사를 시기별로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F1 그랑프리 역사에서 페라리팀이 남긴 기록과 화제의 장면, 특별하게 제작된 스페셜 모델, 70년 기념 각종 행사 스케치와 기념 차량 등도 각각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이용자들이 사진전을 흥미롭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온라인 사진전에 최적화된 UI 및 포토뷰어는 물론, 감상평 게시판 /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진전의 재미와 감동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 권오상 스포츠자동차 파트장은 “다음 자동차 섹션은 지난 4월 개편과 함께 유명 자동차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4일 전남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대비 사이버보안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기술 교류를 통한 4차 산업 활성화 도모 ▲빛가람 에너지밸리 정보보호 역량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위협정보 공유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및 상호협조 ▲국내외 사이버보안 인재육성 교육 상호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이번 MOU를 계기로 에너지 신사업 견인을 위한 정보보안기술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에너지밸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에너지분야 보안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첨단 헬로티] 종합 IT 서비스업체로 변신 중인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가 오는 9월 18일까지 SW개발/IT인프라/IT보안의 세 가지 기술부문에 대해 신입사원 모집한다. NHN엔터는 이번 신입사원을 ‘5기 TOAST Rookie(토스트 루키)’로 명명하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 IT 기술 전문가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된 업무는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플랫폼 및 모바일과 PC환경에서의 앱과 웹 서비스 개발, ▲가상화 기술과 오픈스택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 ▲보안 솔루션 개발 및 보안 분석 환경 자동화 등이다. 진행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두 번의 Pre-Test를 거쳐 기술면접인 ‘Feel the TOAST’를 진행한 뒤, 11월 말 경 최종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Feel the TAOST(필 더 토스트)’는 NHN엔터의 특화된 채용 프로그램으로, 지원자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제52회 제주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경기까지 11년 연속 후원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내 한림공업고등학교, 어음기능경기장 등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중문단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삼성전자 홍보관’을 운영해 그 간 기능인들을 후원해온 취지와 활동 성과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스쿨 존을 마련해 학생들이 IT 기기를 활용한 학습 솔루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가 끝나는 11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올해 10월 개최되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대회까지 6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 대회(WorldSkills)’를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아부다비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훈련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롯데카드와 손잡고 스마트 카드 디바이스 클립카드(CLiP CARD, 이하 클립카드)와 통신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클립 Super 스마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T가 지난 6월 13일 출시한 클립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멤버십카드, 교통카드 등 총 21장의 카드를 하나의 카드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All-in-one 스마트 카드이다. KT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는 고객이 ‘클립 Super 스마트 롯데카드’를 발급받아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로 기기 값을 결제하면 KT 통신요금 최대 25,0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스마트폰 개통 혹은 기기변경 시 해당 클립 슈퍼 할부 카드를 신청해 결제 및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사용 실적(30만원/70만원/120만원)에 따라 통신료 청구 할인(1만원/1.5만원/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클립카드 디바이스까지 신청하고 24개월 할부 결제(월 3,300원 청구)하면 매월 통신비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부담 없이 클립카드를 얻을 수 있
[첨단 헬로티] 핀크(Finnq, 대표 민응준)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KEB하나은행 명동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금융과 ICT의 결합을 통한 혁신적인 생활금융플랫폼 ‘핀크’ 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핀크는 2016년 10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각각 51%, 49%의 비율로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 AI기반 금융 챗봇(Chatbot) 핀고(Fingo) ▲ 지출내역 및 현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SEE ME ▲ 제휴사와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맞춤 제공하는 FIT ME 등 고객의 건전한 자산형성과 건강한 소비습관을 돕는 AI 기반 머니 트레이너 서비스를 출시한다. 핀크는 상대적으로 가처분 소득이 낮고 체계적인 지출 관리 경험이 적은 2030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저축 습관과 작지만 뿌듯한 자산형성의 기회를 지원하는 생활금융플랫폼을 지향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핀크의 AI, 빅데이터 등 앞선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의 진정한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중랑물재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대용량전력저장장치(ESS)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대규모 전력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전지와 같은 소형전지를 대형화한 것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저장해 재활용할수 있게 해주는 설비다. ‘전력저수지’ 기능을 수행하고 정전시에는 비상전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하계 전력부하관리에도 유용하다고 중랑물재생센터는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ESS는 저장용량 18MW(megawatt)로 일반 가정 약 1600 가구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ESS 활용 촉진을 위해 ‘특례 요금제도’를 개정한 이후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것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중랑물재생센터와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공동 참여하는 이 사업은 중랑물재생센터가 센터 내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LG-히타치워터솔루션이 약 10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자한다. LG-히타치워터솔루션은 약 13년간 해당 설비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투자금 및 금융비등 부대비용 등을 회수하는 사업 방식이다. 해
[첨단 헬로티] NBP(대표 박원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이 9월부터 자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및 서비스 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형 의료관광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중앙대 컨소시엄 수행)’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찾는 외국인에게 예약 및 결제,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의료 맞춤 서비스와 문화, 관광, 숙박, 교통 등 전 산업에 걸친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해 시범 서비스 이후 내년 말부터 본격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관광, 문화,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NBP는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상열 SW진흥과장은 “의료, 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국인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로,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 및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의료관광 클라우드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건설 3D BIM 기술 업체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2017년 상반기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트림블 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의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트림블 인증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도 제공 중이다. 트림블 코리아에 따르면 건설업계에서는 구조 BIM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세를 포함한 구조 관련 업무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트림블 코리아는 학생들이 사전에 직무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트림블 코리아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선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해당 대학 교수의 추천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트림블 사무실 및 교육장에서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트림블 엔지니어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트림블 코리아의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해 선문대학교에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첨단 헬로티] 차량대 차량 또는 차량대 주변 인프라 간 통신을 지원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확산시키기 위한 관련 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효과를 보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중화되기 어렵다는 평가를 일각에서 받고 있는 V2X 기술이 보다 빠르게 퍼질 수 있는 의미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V2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회사로는 퀄컴이 꼽힌다. 퀄컴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는 셀룰러-차량 사물통신(C-V2X) 솔루션인 퀄컴 9150 C-V2X 칩셋 (Qualcomm 9150 C-V2X)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9150 C-V2X는 3GPP 릴리즈 14의 단말들간 인터페이스인 PC5에 기반한 C-V2X 솔루션으로 2018년 하반기 상용화 샘플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완성차 개발 단계에서 C-V2X 솔루션이 요하는 도로 안전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퀄컴 테크놀로지는 완성차 업계의 C-V2X 솔루션 상용화를 앞당기고자 퀄컴 C-V2X 레퍼런스 디자인(Qualcomm C-V2X Reference Design)도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레퍼런스 디자인에는 9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노키아(Nokia, CEO 라지브 수리)와 함께 SK텔레콤 분당 기술원에서 LTE 단말-기지국간 데이터 왕복 지연 시간을 25ms(millisecond; 1000분의 1초)에서 2ms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왕복 지연 시간은 스마트폰 등 단말기에서 통신을 위해 보낸 데이터가 기지국과 서버를 거쳐 다시 단말기까지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이번에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5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율주행, 무선 AR·VR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 개발도 가속화될 것으로 SK텔레콤은 전망했다. 특히, 5G 시대에도 상당 기간 LTE가 병행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미 있는 LTE 기술 진전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예를 들어, 기존 LTE 환경에서 시속 150km로 달리는 자동차에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내면 약 1m 이동 후 감속을 시작했다. 반면,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을 적용하면 약 8cm 이동 후에 감속을 시작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에 도움이 된다. 저지연 LTE 통신 기술은 인명 구조를 위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장비를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발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QLED & HDR10플러스 서밋' 에는 영상·디스플레이 분야 업계 전문가 1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주제별로 구성된 기술 세션에서 QLED 기술 로드맵과 HDR 기술 트렌드 공유하고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QLED 분야에서는 테크놀로지 컨설턴트인 피터 파로마키(Peter Palomaki) ,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마스터 등이 연사로 나와 퀀텀닷 소재에 대한 설명과 퀀텀닷 적용 분야 확대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QLED 기술 세션에 연사로 참가한 삼성종합기술원 장효숙 연구원은 “퀀텀닷은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효율성이 뛰어나 미래 전망이 밝다”며,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효율성이 월등하여 최대 수준의 밝기를 구현하면서도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의 디스플레이로 확산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QLED TV로 각 장면 마다 최적의 명암비로 화질을 풍부하
[첨단 헬로티]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와 모바일 중고거래 컨시어지 서비스 셀잇이 합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를 운영 중인 퀵켓(대표 장원귀)은 중고거래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셀잇(대표 김대현)과 지난달 말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까지 합병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 작업은 퀵켓이 셀잇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셀잇 법인은 해산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에 대해 비즈니스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급성장 중인 모바일 중고거래 및 개인간 거래(C2C)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법인의 사업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통합법인 출범 후에도 두 조직은 당분간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자원 공유나 공동 프로모션 등 즉각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터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번개장터와 셀잇, 두 서비스는 기존처럼 각각 별도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번개장터가 C2C 중고거래 중심의 모바일 마켓플레이스라면 셀잇은 위탁 혹은 직매입 기반의 중고 전문몰이어서 같은 모바일 중고거래 서비스이지만 타깃 고객과 수익모델이 다르기 때문이란게 양사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지난 8월 31일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 에서 ‘4차산업혁명 스마트 리더상 ’ 부문상을 수상 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장에선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우수 기업 사례를 선정해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을 시상했다. ‘4차산업혁명 스마트 리더상 ’ 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4차 산업혁명 도입과 구현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IIoT (산업용 사물 인터넷) 기반의 통합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공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