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HTML5 웹 표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HTML5 기반 웹 단말 '웹탑(W-ebTop)'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업무 정보 공유와 대고객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는 단말 시스템은 인터넷 환경의 빠른 변화와 다양한 모바일의 등장으로 HTML5 웹 표준 기반 단말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HTML5 기반 웹 단말 시스템은 복잡해진 인터넷 환경,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데스크톱에서 스마트 기기까지 동일한 화면 UI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각고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스웨이브 웹탑은 웹스퀘어5 기반 시스템으로 웹 표준 환경에서 기존 단말 시스템의 기능을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전사적 뷰 통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HTML5 통합 플랫폼 W-Gear를 활용해 액티브 X 등 비표준 기술 문제점을 해결하고 통신/금융 디바이스 연계 및 단말 관리 기능 등 단말 시스템에 특화 된 기능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첨단 헬로티] 산업조사 전문 업체 IRS글로벌이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시장전망과 핵심기술 개발동향’ 보고서(Market-Report)를 28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총 연료전지 출하대수는 2010년 1만7700대에서 연평균 32.2% 성장률을 보이며 2015년에는 7만1500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고정용(Stationary)이 4만9000대로 전체 대비 68.5%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동전원용 1만7600대(24.6%), 수송용 4900대(6.9%) 순으로 나타났다. 용량별로도 역시 고정용(Stationary)이 203.2MW로 가장 높았으며 수송용 138.7MW(40.5%), 이동전원용 2.7MW(0.2%),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연평균 35.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66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친환경차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업계에서도 기술의 방향성은 수소연료전지차가 최종 목표라고 분석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수소탱크의 위험성, 미흡한 인프라 등의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지만 이미 국내 현대자동차와 일본의 토요타, 혼다가 수소연료
[첨단 헬로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WCMS 분야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 분야(특히 DR, PROSUEMR 분야)에서 사업 수행 능력 및 서비스 제공 역량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DLMS/COSEM(IEC62056)은 양방향 원격검침을 지원하는 국제표준 프로토콜로,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서버/클라이언트 간 데이터 통신을 위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프로토콜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유무선 혼복합형 고신뢰성 AMI 시스템 개발’ 이라는 정부 R&D 사업(총3개년 사업)에 참여하여, 국제표준(Blue/Green Book)에 부합하는 DLMS/COSEM 프로토콜 서버/클라이언트를 개발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정부과제를 마무리함에 따라 DLMS/COSEM 프로토콜을 상용화해 국내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체 개발환경에 적합하도록 C라이브러리 형태로 기술지원 하고,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국제표준에 부합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를 통해 공인인증 받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은 28일 글로벌 에너지 효율성 인증 기업 ‘어플라이언스 엔지니어링’의 ‘AE 성능시험연구소’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UL은 AE 성능시험연구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에 필요한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UL에 따르면 이탈리아 바레세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언스 엔지니어링(Appliances Engineering, 이하 AE)’ 검증 서비스 사업부인 ‘AE 성능시험연구소(AE Performance Testing Lab)’는 유럽지역 내 에너지 효율과 성능 시험 분야 기업으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 세척기와 조리 기구 등 백색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글로벌 요구 조건에 기반한 에너지 효율 테스트, 벤치마크 테스트와 시장 감시 테스트를 제공한다. 연구소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북미 지역에서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L 가전 HVAC/조명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인 토드 데니슨은 “AE 성능시험연구소가
[첨단 헬로티] 기존 CPU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속화 컴퓨팅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에서의 도입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IT시장 조사 업체 IDC는 28일 컴퓨팅 플랫폼 분야에서 가속화 컴퓨팅이 차지하는 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도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가속화 컴퓨팅에 대한 분류체계((IDC's Worldwide Accelerated Compute Taxonomy, 2017)를 내놓으면서, 이같은 트렌드를 공유했다. IDC에 따르면 가속화 컴퓨팅은 프로세스의 일부분을 그래픽 처리 장치(GPUs)나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와 같은 실리콘 서브시스템에 할당해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는 기능으로, 데이터 처리상 가속화가 요구되는 워크로드에 있어 중앙처리장치(CPU)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서 각광받고 있다. 가속화 컴퓨팅은 인지, 딥러닝, 인공지능, 머신러닝 및 이와 유사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비주얼 분석을 포함한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 과학 기술 부문 워크로드,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로서의 가속화 방식, 그리고 에지 컴퓨팅을 포함한 비구조 데이터
[첨단 헬로티] 현대오트론이 현대자동차 글로벌 소형 SUV ‘코나’에 자사의 제어기 설계·개발 기술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오트론에 따르면 국내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발전 시설, 공장,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하며 호흡기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선진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규제를 마련하여 미세먼지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은 ‘유로 6c’라는 강화 배기가스 규제를 마련해 매년 단계를 높여 가며 신차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소형 SUV 코나에는 VCI(Valve Controlled Injection) 기능이 적용된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적용됐다. 이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 내에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엔진 출력 및 연비 측면에서 유리하다. 연료를 다중 분사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다. 다만 이 엔진이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제어기’의 엔진 동작 제어가 필수적인데, 현대오트론이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및 현대케피코와 공동 개발한 VCI 제어기가 이런 역할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8월 은평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963세대), 영통 힐스테이트(2,140세대)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자사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 실 입주 아파트가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을 기본 탑재한 아파트는 지난해 현대건설의 서울 목동, 평택 송담, 충남 당진 3개 단지 2,95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SK건설의 부산 센텀리버, 현대건설의 경남 창원 감계, LH공사의 부천 옥길, 범일 좌천의 3,948 세대까지 입주를 끝낸 상황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은 조명,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의 세대별 기본 서비스는 물론 각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엘리베이터 호출, 관리비 등을 공용 서비스로 제공한다. 65개 제조사의 300여 가전기기 모델과의 연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음성인식, 공기질 케어 등의 서비스가 특화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고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의 기본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올 연말까지 IoT 아파트의 실
[첨단 헬로티]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신흥 시장에서 4G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대비 6% 가량 성장했다. 그러나 낸드 플래시, OLED 디스플레이 같은 주요 부품 공급이 원활치 않아 하반기 스마트폰 공급망에 타격을 줄 것이란게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화웨이 P10과 같은 스마트폰은 이미 플래시 메모리 부족에 따른 타격을 입었다. HTC, LG, 소니 같은 후발 업체들도 공격적인 중국 업체들과 애플과 삼성 같은 거대 회사들 사이에서, 부품 공급 부족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메모리 시장 조사 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분기 낸드 플래시 평균 판매가격은 3~10% 상승했다. 이같은 기조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낸드 플래시 공급 업체들은 플래시 스토리지, eMCC,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같은 제품용 계약 가격 상승으로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는 23일,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김만수 부천시장, 임명호 부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부천시설공단과 ‘주차 정보 공유 및 주차 서비스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자체의 공공 데이터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 역량을 결합하는 첫 시도로, 부천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양측은 기대했다. 현재 부천시는 부천시 교통정보센터를 마련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교통 정보 취합 및 응용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중 모바일 주차 서비스 ‘카카오파킹’(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파킹(가칭)은 주차장과 운전자를 모바일을 통해 연결, 원하는 지역의 주차장 검색과 주차 예약,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주차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천시는 교통정보센터의 다양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에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활용해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부천시 관내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공영 주차장의 주차 공
[첨단 헬로티] 현대경제연구원이 24일 ‘국내 제조업의 신진대사 진단과 시사점’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의 저성장화, 제4차산업혁명 등 당면 이슈에 대응하여 산업 신진대사(business dynamics)를 촉진하여 비효율성을 줄이고 역량있는 사업 진입을 활성화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 정책은 그동안 주로 한계산업·기업의 구조조정과 벤처 창업(신생기업)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정상적인 기업(사업)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에는 다소 미흡했다는 것이 보고서 지적이다. 국내 제조업의 신진대사 활동 진단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결과 측면), 신생률과 소멸률 하락세로 신진대사의 저하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체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 신생률은 거의 현상 유지하다가 2015년에 급격히 저하되었고 소멸률은 2012년부터 하락세다. 고성장 제조업체도 감소해 현재 사업구조를 유지하려는 제조업체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국가들에 비해서도 신생률과 소멸률을 합한 교체율이 2011~2015년 25.0%로서, 미국(46
[첨단 헬로티]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한 국민안전 강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력으로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효과가 현실화될 경우,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안전기술의 보급 확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기아차는 기대했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은 우선 능동안전기술 탑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현재 블랙박스 적용 차량에 보험사 별 3~5% 할인을 제공하는 것처럼 능동안전기술 장착으로 인한 사고 절감효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험
[첨단 헬로티]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블라인드 전형’ 방식으로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2014년 합병 이후 첫 신입 공채다. 카카오는 오는 28일부터 2018년 신입 개발자 공채를 시작한다. 선발 인원은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신입 공채는 개발 역량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기 위해 학력, 경력 등 스펙이 아닌 코딩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블라인드 전형으로 실시된다. 스펙보다는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창의성 등이 뛰어난 신입 개발자를 선발하기 위한 취지다. 웹/모바일 서비스에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지원 접수에서는 블라인드 전형의 취지에 맞게 학력, 나이, 성별, 경력 등을 기입하지 않는다. 성명, e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만 입력한 후 본인 계정을 생성하면 코딩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코딩테스트는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된다. 코딩테스트는 온라인 2차례, 오프라인 1차례 등 총 3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카카오는 코딩테스트를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1, 2차 인터뷰를 진행한 후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와 공동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준비해온 각 국가의 스마트팜 적용 농작물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워크숍의 본 과제는 KT가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이었다. KT는 학생들의 본 과제 수행을 위해 KT 연구개발센터에서 농업 ICT 전문가 특강과 함께 KT 스마트팜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남양주시 스마트팜을 직접 견학했다. KT가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내·외부 센서를 통한 온
[첨단 헬로티] 토털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이상원)는 ‘예약TOP10’이 2014년 출시 이후 월 평균 2만4천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지난 7월말 기준으로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약TOP10’은 애드웨이즈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마케팅 플랫폼으로 앱 내 구매비율(IAP)와 잔존률이 높은 진성유저 획득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애드웨이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에서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애드웨이즈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예약TOP10’ 사전예약 마케팅 효과를 실제 측정했을 때 일반 마케팅을 통해 유입되는 자연유입 유저에 비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유치한 유저들의 앱 내 구매율이 약 평균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드웨이즈는 다음달 10일까지 예약TOP10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00만 실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10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상원 애드웨이즈코리아 대표는 “예약TOP10
[첨단 헬로티] 테크니컬 컴퓨팅 솔루션 업체 매스웍스는 24일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드론 정책포럼’에서 미국 대통령 혁신연구위원(Presidential Innovation Fellow) 주도로 개발된 국가 긴급 재난 대응 시스템(Smart Emergency Response System, SERS)을 소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 매스웍스가 선보인 SERS는 최신 사이버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s, CPS) 기술을 활용해 미션 컨트롤 센터(Mission Control Center), 무인비행체 및 자율주행차의 효율적인 구조 임무 계획 실행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항공·방위 및 반도체 분야 등 9개 업체 및 학계가 공동 참여한 미국의 스마트아메리카 챌린지(SmartAmerica Challenge) 프로젝트에서 매스웍스는 이번 시스템 콘셉트 개발을 주도했다. SERS 미션 컨트롤 센터는 매스웍스 테크니컬 컴퓨팅 언어인 매트랩(MATLAB)으로 구축됐고,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에 대한 분석 및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희생자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