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난해 7월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를 하러 속초에 간지 1년이 됐다. 올 1월 한국에서 정식 출시되어 월 848만 명이 이용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올 7월 현재 포켓몬고는 사용자가 급감, 월 134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작년 7월 속초 열풍 때의 159만 명보다도 작은 수치다.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많은 10대, 20대가 더 이상 포켓몬고를 하지 않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0대 20대는 사라지고 40대와 50대 이상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첨단 헬로티] 히타치 조센은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2년안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솔리드 스테이트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재 많이 보급된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내구성이 좋고 온도 성능이 우수하다. 히타치 조센은 항공과 자동차 분야 잠재 고객들에게 솔리드 스테이트 리튬이온 배터리 샘플을 제공했다. 히타치 조센은 2020년까지 스몰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히타치 조센은 자동차용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해왔고, 혼다 연구 자회사에 샘플을 전달했다.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는 히타치 조센 외에 여러 업체들이 개발에 뛰어들었다. 그런만큼, 비용과 품질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 히타치 조센 입장이다.
[첨단 헬로티] 노키아 벨랩이 5G 환경을 위한 차세대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컨소시엄에는 노키아 벨랩 프랑스 외에 노키아, 아토스, BT, 오렌지, 버추얼 오픈 시스템, 버티컬 M2M, B-COM, ONAPP, 등이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PaaS 모델을 적용하는 비전을 현실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PaaS를 통해 개발자들이 5G 생태계에서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노키아 벨랩에 따르면 이상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레이턴시, 신뢰성, 용량 등과 관련해 텔코급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 virtual network function)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가동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어야 한다. 플랫폼은 또 모든 종류의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과 VNF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첨단 헬로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전문 게임 개발사 게임어스(대표 배상철)와 조인식을 갖고,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2(Heroes In the Sky2, 이하 HIS2)’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게임 ‘HIS2’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하고, FPS(First-person shooter) 장르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진행된 조인식에서 양사는 성공적인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데 합의했다. 와이디온라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의견을 모았다. ‘HIS2’는 게임어스의 대표 PC게임 ‘HIS’의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제작된 비행슈팅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그래픽과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원작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와이디온라인은 전했다. 와이디온라인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나타날 경제․사회 전반의 총체적인 변화에 대비하여 민관이 함께 논의하여 국가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통령 소속 기구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관부처인 과기정통부는 그 동안 입법예고(7.19~24), 관계부처 협의(7월중), 법제처 심사(7~8월) 등 대통령령 제정을 추진해왔다. 4차 산업혁명은 민간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민간 주도의 혁신을 통해 국가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바, 정부는 위원회를 민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로 최대 25명의 민간위원과 4개 부처(과기정통부, 중기부, 산업부, 고용부) 장관 및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등 5명의 정부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젊고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대거 참여시킬 계획이다. 다만, 각 부처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위원이 아닌 부처도 관련 안건 논의시 위원회에 출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원회의 효율적인
[첨단 헬로티] 지금과 같은 중앙 집중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데이터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인 토요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를 위해 대안 마련에도 직접 나섰다. 해법은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기술을 버무리는 것이다. 토요타는 인텔, 에릭슨, NTT, NTT도코모, 덴소, 토요타 산하 인포테크놀로지 센터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토모티브 엣지 컴퓨팅 컨소시엄을 출범시켰다. 컨소시엄은 지금처럼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 투입해 바로 처리하는 프로세스의 대안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에서 발생하고, 커넥티드카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규모는 점점 늘고 있다. 커넥티드카의 경우 주변 인프라와 커뮤니케이션(V2I)도 이뤄진다. 이같은 상황은 데이터 네트워크에 점점 부담이 될 수 있다. 토요타와 컨소시엄에 따르면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확산에 따라 차량과 클라우드 간 오고가는 데이터 규모는 지금보다 1만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엑사바이트 또는 100억 기가바이트급이다. 자율주행차 역시도 핵심은 데이터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에 탑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식료품점,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의 계산 업무 속도 향상을 위한 MP7000 다중평면 1D/2D 이미저를 16일 발표했다. 지브라는 생산성,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시성 도구 및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데이터캡처 DNA(DataCapture DNA)’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이터캡처 DNA는 MP7000뿐만 아니라 지브라의 핸드헬드 스캐너, 고정형 스캐너, 컴패니언 스캐너 모두에 적용 가능해 기기 통합, 설치, 관리를 단순화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채널 파트너들의 기술투자에 대한 개선효과를 체감하게 해준다. 밥 샌더스(Bob Sanders),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수석부사장 및 데이터 캡처 솔루션 부문 총괄은 “모범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아닌 필요조건이 됐다. ‘MP7000’은 계산 업무 속도를 향상시키며, 리테일러가 하룻동안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데이터캡처 DNA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도입함으로써 지브라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는 유지 보수 시설물 세척을 위한 ‘세척 프로그램(Degreaser Program)’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NCH가 선보인 세척 프로그램은 바쁜 유지보수 시설 매니저의 업무를 돕기 위해 베어링이나 지게차, 톱니바퀴와 기어, 식료품 생산 제조 장비, 엔진과 부품 전기/전자 장비, 운송 차량, 열교환기 기계, 리프팅 기어 외부 스토리지 탱크 등의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HVAC (공조시스템, Heating, Ventilation and Air-Conditioning) 클리닝, 전기전자 클리닝, 바닥 및 벽 클리닝, 열교환기 세관, 냉각탑 세정 및 에바콘 세관, 장비 클리닝 산업, 위생용 제품 특수 방청 도장, 미끄럼 방지 도장 시공 작업 시에 활용할 수 있다. NCH의 세척 프로그램은 ▲세척제 ▲ 편리하고 정확하게 희석하여 세척제 사용량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 희석 장비’ ▲세척 장비를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서, 빠른 세척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다운 타임)의 최소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N
[첨단 헬로티]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 프리미엄 IP카메라 알로 패밀리 제품들이 아마존 알렉사(Alexa) 음성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해, 음성으로 알로 IP 감시카메라들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넷기어 알로 IP카메라 사용자들은 음성을 통해 카메라를 제어하고 녹화된 영상을 스크린으로 재생하는 등,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 ‘알렉사’ 음성 인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넷기어 알로 제품들은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가정용 CCTV 알로와 유선으로 연결 가능한 알로Q 및 알로Q 플러스 등이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알로는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컴팩트한 사이즈 카메라와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하는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넷기어 알로 카메라는 720p HD급 화면 재생이 가능하며 최장 6개월까지 수명이 가능한 배터리 내장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 설치도 가능하다. 디지털 팬 및 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위치로의 화면의 이동 및 확대가 가능하다. 알로Q 및 알로Q 플러스는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선공유기와 무선으로 연결, 24시간 항상 실시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 윈드리버는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Advancing a Software Defined Future)’을 주제로 ‘윈드포럼(Wind For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레스 노예스 윈드리버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항공기를 설계하며, 최적화 및 자율성 수준을 높이는 산업 시스템을 구성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5G 인프라로 전환하는 등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적용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의 성능 및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 과제 및 윈드리버의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연결된 환경에서의 견고성 및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인 글로벌 사례와
[첨단 헬로티] 커플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대표 박재욱)는 캐릭터 상품 시장에 본격 진출 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이모티콘을 캐릭터 상품화하는 전략으로 카카오톡, 라인에 이어 세번째이다. VCNC는 이를 위해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신규 오픈하고, 특히 해외배송을 강화한다. 해외사용자 비중이 절반에 달하는 비트윈의 특성에 맞춘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VCNC에 따르면 2014년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캐럭터 상춤 출시를 요청해왔다. 이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기위해 VCNC는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했다. 크라우딩 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에서 캐릭터 상품을 8번 제작했는데, 나름 결과가 좋았다. 쿠션 상품의 경우 목표 금액 대비 3182% 초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충성도 높은 비트윈 사용자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한국 캐릭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또 하나의 사례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15일 4세대(64단) V낸드 기반 고성능, 대용량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 신제품 'T5'를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포터블 SSD는 낸드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Hard Disk Drive)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우수하다는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V낸드를 탑재한 'T1'을 출시하며, 포터블 SSD 시장 공략에 나선 이후 2016년 'T3'를 통해 외장형 저장장치 시장에서 포터블 SSD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T5'는 4세대 V낸드와 전용 컨트롤러, 알루미늄 메탈바디를 채용했으며, 우수한 성능, 보안성, 안정성,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2TB(테라바이트), 1TB, 500GB(기가바이트), 250GB 의 총4가지 라인업으로 USB 3.1(2세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읽기/쓰기 속도는 외장형 HDD 대비 최대 4.9배까지 빨라진 540MB/s로 풀 HD 영화(3GB 기준) 한편을 약 7초만에 저장할 수 있으며, 초고해상도 4K UHD 영상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2TB 모델은 풀
[첨단 헬로티]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기업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 및 직업전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솔리드 엣지(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 2017을 개최한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및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에게 자사의 CAD 솔루션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3D 모델링 역량을 표현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검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등록 페이지 에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일을 통해 학생용 버전 Solid Edge 다운로드 링크 및 관련 교육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작품 제출은 Solid Edge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홈페이지의 작품 등록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Solid Edge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제출한 작품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수작은 Gold 1명, Silver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데이터센터 공기흐름 개선해 핫스팟을 제거하고 전력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DCIM 쿨링 옵티마이즈 (DCIM for Cooling Optimize)는 데이터센터 공기 흐름을 조절해 평균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각 요소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화된 상태로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냉각장치 운영에 따른 전력 소모를 낮춰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쿨링 옵티마이즈(Cooling Optimize) 소프트웨어는 모든 냉각 장치가 전 랙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학습한 후 해당 정보를 사용해 냉각 장치 설정 및 공기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98%까지 핫 스팟이 제거되고 냉각 전력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체 사용 전력 중 약 40%를 차지하는 쿨링에서 Io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최상의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쿨링 옵티마이즈는 장비 이동, 업그레이드 또는 IT 부하 스윙과 같은 온도에
[첨단 헬로티] 나모에디터 (대표 이수근)는 HTML 5 기반 웹 콘텐츠 제작 툴 크로스에디터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거친 GS 인증 제품은 정부 부처의 우선 구매 대상 SW로 선정된다. 이번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크로스에디터 4.0은 지난 3월 공개됐다. 기존 HTML 4 기반 에디터에 비해 오피스 문서 호환과 웹 접근성 진단, 악성코드 차단 및 개인 정보 추출 기능 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HTML 문서 제작 시 웹 표준 준수를 지원해 워드, 한글처럼 HTML 문서 작성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모에디터의 이수근 대표는 “GS 인증 획득으로 크로스에디터 4.0의 품질을 공인받았다”라며 “개정보보호, 금지어 설정, 바이러스 차단, 웹 접근성 진단, 번역 기능 등 업무에 필요한 강력한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 만큼 기업, 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웹 에디터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