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T가 서울디지털재단과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5G사업본부장 이용규 상무,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가 서울디지털재단과 ‘5G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 발굴 및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정책자문, 시민대상 리터러시(literacy) 교육, 스타트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시 산하 ‘디지털 싱크탱크’ 기관이다. KT는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5G, 에너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시민 밀착형, 시민 주도형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 후속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서울디지털 페스티벌’을 공동으로 홍보하는 등 향후 KT와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의 기획 및 홍보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서울디지털재단이 보유한 글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유엔 산하 CTCN과 함께 ‘2018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아시아-태평양 NDE 지역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녹색기후기금(GCF), 기술집행위원회(TEC) 등 기후기술 관련 국제기구와 아-태 지역 NDE 등 80여명의 국제인사가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공동 대응방안과 기술적 해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포럼 1, 2일차에는 ‘기후기술 협력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를 발표한다.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는 우리나라 주도 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국가가 공동으로 발표하며, 기후변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NDE 간 협력 의지와 CTCN-GCF의 연계, 기후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 등 구체적인 기후기술협력 실천방
[첨단 헬로티]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기업 원투씨엠의 일본법인인 원투씨엠 재팬은 도쿄 호텔 뉴오타니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코리아 IT 엑스포 2018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코리아 IT 엑스포 2018은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겨냥하여, 한국 평창 올림픽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ICT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벤처 기업과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전시회였다. O2O를 이용한 올림픽 관련 사업, AI/핀테크, 씨큐리티, E-러닝, IoT를 테마로 다양한 한국의 IT 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들이 참여하여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전시했다. 본 전시회를 통해 원투씨엠 재팬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인 인바운드 모바일 마케팅을 주제로 한 서비스를 전시하여 현지 바이어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 대비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는 일본 ICT 기업, 마케팅 기업, 여행관련 기업들이 크게 관심을 보였다. 이에 관해 다수의 일본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사례에 대한 구체적 성과와 관련된 질문과 응답이 주로 오고 갔다. 또한, 2020
[첨단 헬로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새로운 북방시대를 맞아 국내 로봇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러시아 최대 산업전인 ‘이노프롬 2018’에 참여, 한국 로봇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러시아 최대 규모의 혁신산업 박람회 INNOPROM 전시회에는 95개 국가에서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했으며, 올해 우리나라는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로봇을 포함한 철강, 기계, 조선 분야에서 양국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최근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의 핵심 축인 新북방정책 기조에 맞춰 하중물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협동로봇, 유리창 청소로봇, 기상관측용 드론, 드론 컨트롤러 등 로봇 완제품과 서모모터, 스텝모터 등 한국 기업 7개사가 참여한 신시장 창출을 위한 로봇공동관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한국로봇공동관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7개사와 러시아 기업 90여 개사가 138건의 1:1 상담을 진행하고 약 13백만 불의 상담액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이인호 산업통상
[첨단 헬로티] 행정안전부는 안전산업의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Safety EXPO 2018’에서 보안 분야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은 안전산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통합관제를 통한 재난안전 통신망, 지능형 CCTV를 통한 화재 감지 등 각종 안전분야와 융합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또한 ICT산업의 발달로 각종 사이버 위협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사회적 이슈가 발생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안전산업박람회는 보안 분야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내 보안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참여 및 참관을 적극 추진 중이며, 국내 보안분야 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보안 분야 컨퍼런스 개최에 대해서도 추진 중이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보안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보안 분야의 바이어 유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전산업박람회 공동주관기관인 KOTRA는 해외 무역관을 활용하여 해외기업 및 해외기관 등의 바이어와 참가기업간 1대
[첨단 헬로티]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작업 현장용 적층 제조의 사용을 가속화시킬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타시스는 카본섬유 복합 재료와 호환되는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로 출시한 F900 제조용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주력 FDM 기술의 3세대 제품이며, 제작 가능한 정확성과 반복성을 겸비한 MT 커넥트 레디 인터페이스 기능을 포함한다. 적층 기술을 통한 제조는 먼 미래가 아니다. 스트라타시스 고객은 래피드 툴링, 지그, 픽스처 및 부품 제작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포투스(Fortus) 제조용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있다. F900 3D 프린터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적층 제조 시스템 중 하나인 포투스 900m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F900은 F900, F900 AICS(항공기 내부 인증 솔루션, Aircraft Interiors Certification Solution) 및 F900 PRO의 세 가지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F900의 폭넓은 활용도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으며, F900 AICS 및 F900 PRO를 통해 특수 제품 시리즈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높은 반복성과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퀄컴과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업체의 협력으로 자동차 제조 및 주요 부품 업체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통합된 맥심의 고성능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솔루션을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맥심의 고성능 솔루션은 차세대 차량에 필요한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은 퀄컴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맥심의 첨단 ASIL 등급 전력 관리, USB 충전, 차세대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링크(GMSL) 병렬-직렬 송신회로(SerDes: Serializer 및 Deserializer)원격 튜너, 소프트웨어 기반 무선 튜너(SDR) 기술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과 함께 사용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완성차 업체는 확장 가능한 광범위한 개발 플랫폼과 함께 고성능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20 오토모티브 플랫폼은 최첨단 오토모티브 솔루션으로, 이종 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최적화된 코어
[첨단 헬로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기술 체험이 가능한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성료했다. AI 및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제품군들의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에는 약 70여개 업체가 참여했고, 업계 관계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AI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비즈니스, AI 클라우드 관련 데이터 분석 및 딥러닝,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미래 생활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했기에 참관객들의 호응과 관심도 높았다. ‘2018 인공지능대전’이 열린 기간 동안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는 ‘안내 서비스 로봇’ 이었다. 안내 서비스 로봇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퓨처로봇의 ‘퓨로-D’는 부스를 찾아온 참관객들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하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활발한 인터랙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올해 초 국내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ls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분산형 AR·VR·360˚영상광고 플랫폼 기술을 제안한 CyteCoin은 2018년 3분기 한국 진출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 및 추진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CyteCoin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술기반 분산형 VR광고 플랫폼 기술을 제안한 홍콩의 광고 회사다. 지원사이자 VR 콘텐츠 광고 플랫폼인 VirtualCyte에서 로고, 3D 객체, 태그 라인, 배너 또는 프리롤(pre-roll) 비디오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에 객체를 삽입할 수 있는 최첨단 객체 임베딩기술을 배경으로 콘텐츠 제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VR광고를 제작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광고주, 콘텐츠 제작자, 이벤트 기획자, 스폰서, 인플루언서와 시청자에게 중개자 역할이 제외된 분산된 플랫폼을 제공해 제작비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설계 되어있다. 이는 공개적으로 검증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블록 체인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 계약자에게 직접보상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의 경우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론칭하고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위한 열병합발전 시스템과 FEMS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하루 평균 6,000여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으로, 공장부지만 여의도 면적의 2.5배인 약 50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번에 구축한 발전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1,100만kWh로 예상되며,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20억 원이다. 양사가 구축한 발전 시스템은 열병합발전 방식으로, LNG를 연소하는 가스터빈을 이용해 공장에 필요한 전력과 스팀을 공급한다. 특히 FEMS 솔루션을 적용, 발전 全 공정을 자동화해 무인 운전도 가능하다. 이번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그간 울산공장이 운영해온 디젤 비상 발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발전기 관리 효율성 향상은 물론 정전 발생 시 대응시간 감소 효과가 기대되며, 약 50억 원의 노후 발전기 투자 대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사용 감소에 따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사는 발전 시스템 및 FEMS 도입이 온실가스 감축이 배출권 구매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싱가포르에서, 양국간 정보통신기술 및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해외진출 지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 대상 과학기술ㆍICT 외교 이행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부·기관·기업·기술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양국의 경제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Digital Connectivity for all’이라는 지향점을 구현하기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양국 전문가들은, 해외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의 블록체인에 대한 전망을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불리는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방안과, 사이버 공격․침해로부터 국가 인프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 분야 기술 발표 등을 진행한다. 또한 양국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 기관들은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행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
[첨단 헬로티] 킨텍스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쇼 K SHOP의 컨퍼런스 연사진 및 참가기업이 공개되어 화제다. 6회차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산업 트렌드와 각광받는 기술을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진출전략을 소개하는 행사다. ▲리테일 & 이커머스 쇼 K SHOP의 컨퍼런스 연사진 및 참가기업이 공개되어 화제다. 3일간 개최되는 전시회는 디지털 리테일, 인스토어 마케팅, 물류·포장, 자동인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는 오프라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매장 디지털 솔루션 및 설비, 이커머스 특화 솔루션, 옴니채널 풀필먼트 환경 구축을 위한 물류/포장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매장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LG이노텍의 전자가격표(ESL)를 비롯, 고객 신체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의류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롯데홈쇼핑의 유니사이즈 솔루션,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분석 및 마케팅 효율화를 제공하는 코오롱베니트의 스마트매장 솔루션 등 고객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첨단 헬로티] 구글은 12일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자동차에 확장되어 자연어 음성 지원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차 안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인 로렌스 김이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량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및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의 기능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두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통합된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영어 외에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가 처음이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현대·기아자동차는 2015년 전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차량을 출시했으며 오늘부터 한국어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차량을 시판하게 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는 국내 출시에 앞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를 기본 내비게이션 앱으로 적용했다. 안드로이드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안전한 ICO 투자 문화를 조성해온 한국M&A센터가 투자 및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 투자 유치로, 침체된 ICO 산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한국M&A센터는 투자 전문기업인 힐스톤 파트너스와 에스크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M&A센터와 힐스톤 파트너스는 에스크락 적용 기업의 ICO 투자, 초기 자금 유치, 에스크락 신청 기업 공동 심사, 기술 개발 관련 컨설팅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에스크락’은 투자자가 직접 ICO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에스크로를 통해 ICO 기업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투자가 성사되고 미충족 시에는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ICO 투자 금융특허 모델이다. 힐스톤 파트너스는 지난 6월 중국, 미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펀드 및 투자기업과 공동으로 2,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크립토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국 M&A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힐스톤 파트너스에서 조성한 크립토 펀드는 에스크락 적용 대상 기업의 초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9일 사단법인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와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갖고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 스마트홈이 본격 도입되기 이전에 지어진 기축 주택시장에도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는 친환경 인테리어 진흥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16년 12월 설립된 단체로 170여 개 인테리어 업체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축 시장 내 연간 2천 세대 이상의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홈 인테리어는 기존주택의 인테리어 공사 시 스마트 스위치, 플러그, 공기질 센서, AI스피커 등의 스마트홈 제품을 함께 설치하는 공법이다. 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 노재근 회장은 “최근 스마트스위치나 플러그, 공기질 센서 등 스마트홈 제품 공급을 문의하는 회원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회원사들의 최첨단 스마트홈 구축이 가능해져 시공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T-한국에코인테리어진흥협회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업 개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