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르완다 LTE 전국망 구축 완료, 서부 아프리카 2개국 조업 감시시스템 구축 착수 등 아프리카에 대한민국 ICT의 우수성을 전파 중인 KT가 탄자니아에 ‘전자주민등록 데이터센터(DC)’ 구축을 완료했다.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연합체(EAC) 국가 중에서도 연간 6~7%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나라로, 전자주민등록 시스템까지 완비함으로써 경제 및 사회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전자주민등록 데이터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탄자니아, 케냐, 오만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알파사드 루골라 내무부장관 등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들은 22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동부 키바하 시(市)에 위치한 메인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탄자니아 주민등록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을 지난 2015년 4월 착수해 3년 3개월에 걸쳐 추진했다. 탄자니아 전자주민등록 사업을 위한 메인 데이터센터는 물론 백업센터, 13개 지역 주민등록소의 건축과 지문인식 관리시스템, 네트워크 관제시스템, 주민등록 웹사이트 등 IT 시스템 구축까지 모두 담당했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현대차 블루링크ㆍ기아차 UVO와 연동되는 차량 제어 서비스 ‘Home2Car’를 24일 시작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의 ‘Home2Car’는 이용자가 집에서도 SK텔레콤의 AI스피커 NUGU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이 현대ㆍ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UVO와 연동되는 방식이다. Home2Car는 24일 출시된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에는 다음 달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투싼을 포함해 현대ㆍ기아차에서 출시될 신형 자동차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현대ㆍ기아차 중 블루링크와 UVO가 탑재된 차량은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시동 On/Off ▲문열림/잠금 ▲비상등 점멸 및 경적울림 ▲온도설정 ▲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5가지이며 NUGU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Home2Car’ 기능을 통해 운행 전 미리 시동을 걸어 예열하거나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차량온도를 시원하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lsq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본격적으로 양성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수립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에 따라, 원자력 안전 및 해체기술 강화, 방사선기술 등 융합기술 지원 확대, 해외 수출 지원 등 미래원자력기술을 중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년 신설된 원자력 안전연구전문인력양성사업과 대학의 미래원자력연구센터 지원을 통해 안전, 해체, 폐기물 관리 등 미래원자력분야 전문 인력을 ‘21년까지 4년간 총 800명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연구용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현장 맞춤형 안전연구 인력양성을 위해 5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취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안전기술 전문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원자력 융합기술에 특화된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융합 안전인력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인문학과 원자력을 융합한 특성화 대학원도 지원한다.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선진국의 원자력 연구기관에 공동연구를 위한 대학원생 및 연구원의 해외 파
[첨단 헬로티] 아이리스코인뱅크는 7월 26일 한국에서의 2차 밋업을 개최한다. 1차 밋업을 통해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여세를 몰아 ICBD 개발과 금고 서비스의 상용화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ICBD의 사전구매와 1차 프리세일, 마스터노드 운영 기회에 대해 투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밋업 참석자들을 위한 ‘차곡차곡’ 에어드랍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7일에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아이리스홀에서 ‘홍채의 다면분할 인식과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첫 번째 밋업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시장은 왜 홍채인식기술에 주목하는가’를 통해 생체 보안 시장에서 홍채인식 기술이 왜 전도유망한 기술로 꼽혔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2부에서는 ‘홍채 인증과 블록체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다면분할 홍채인식’ 기술이 적용된 홍채 인식 장치, ‘ICBD’의 소개와 지구상에서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암호화폐 보안이 가능한 안전금고 서비스의 사업 목표를 밝혔다. 아이리스
[첨단 헬로티] 첨단 컴퓨테이셔널 이미징 업계의 선두 주자 Light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주도한 D라운드 펀딩에서 1억21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저명한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도 참여했다. Light의 혁신적인 이미징 플랫폼은 여러 카메라 모듈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하나의 고퀄리티 이미지로 조합하는 정교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고도로 정확한 3D 심도 산출을 통해 기계가 사람처럼 보는 것이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연결된 카메라들이 세상을 3차원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재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는 특별한 센서 없이도 주위의 물체를 인식할 수 있으며 로봇은 독자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고도로 정확한 Light의 심도 매핑은 풍부하고 복잡한 환경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증강현실을 포함해 광범위한 용도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투자금 확보로 Light는 자사의 이미징 플랫폼을 소비자용 카메라를 넘어 보안, 로봇, 자동차, 항공, 산업 이미징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후반기에는 Light의 기술을 결합한 첫 휴대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가 가정, 아파트에 이어 호텔에서도 서비스된다. 24시간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다 국내 AI 서비스 중 최초로 영어 음성인식이 가능한 만큼 외국인들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KT와 KT에스테이트가 18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AI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I호텔 기자간담회 현장 첨단 ICT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오픈… AI 등 새로운 경험 선사 AI 서비스가 적용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텔을 목표로 7월 3일 개관했다. 객실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로 전 세계 노보텔 최초의 ‘호텔&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를 내세웠다. 아코르호텔스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라 아코르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을 주관한다. KT 및 KT그룹사들은 기존 호텔의 안락함은 물론 혁신적인 IC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I 등 5G에 기반을 둔 서비스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향후 5
[첨단 헬로티]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이 최근 엔비디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머신러닝 및 AI 등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 공급에도 본격 나섰다. 굿모닝아이텍이 18일 고객 초청 ‘런앤다인 IT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스코,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데라 및 최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엔비디아 등 굿모닝아이텍의 협력사들과 기존 고객사인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 40여개 기업의 약 60여명의 CIO 및 IT 책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뤄 최근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AI에 대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 행사에서 첫 번째로 주제 발표에 참여한 퓨어스토리지는 ‘AI에 준비된 인프라 AIRI’라는 제목으로 자사가 엔비디아 등과 합작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인 AIRI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어 시스코는 ‘머신러닝과 AI in 시스코’ 그리고 빅데이터 전문기업 클라우데라와 엔비디아에서 각각 AI 구현을 위한 자사의 빅데이터 플랫폼과 GPU 및 DGX서버 등의 제목으로 인공지능과 관련 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 세
[첨단 헬로티] LG CNS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로봇 서비스 플랫폼 ‘오롯’을 출시했다. 오롯은 로봇을 제어하고 임무를 지시하는 등 로봇들의 지휘본부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과 로봇 제조사 사이에 위치해 양쪽 모두의 최적화 운영을 가능케 하는 통합 로봇 서비스 플랫폼이다. 오롯은 순 우리말 ‘오롯하다’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자람 없이 온전한 기술’이라는 의미와 ‘로봇 기술을 뛰어넘어 완성도 있는 최고의 로봇 서비스(Over the Robot Technology)’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LG CNS는 인천국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에 오롯을 최초 적용했다. 오롯은 제1·2여객터미널 8대, 6대 총 14대의 로봇을 관제하게 된다. 공항 IT시스템과 연계해 여러 대의 로봇을 제어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항에서 받은 출국장 혼잡도 상태를 분석해 로봇에게 전달하고 로봇은 이용객들에게 대기시간이 적은 출국장을 안내하는 등 인천국제공항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비바시스템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자사의 문서관리솔루션 ‘Veeva Vault QualityDocs’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Veeva Vault QualityDocs는 임직원뿐 아니라 전세계 협력업체, 공급업체까지 문서의 생성부터 폐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문서관리솔루션으로,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문서관리 프로세스를 일원화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글로벌 표준을 준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근무하는 모든 업무 관계자들이 품질문서에 빠르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비바 Vault QualityDocs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회사 외부의 파트너사들도 클라우드에 저장된 문서들을 언제 어디서든 열람해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세계 모든 문서가 중앙화되며 Veeva Vault QualityDocs는 단일 소스 저장소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품질 IT시스템팀 이지수 책임자는 “Veeva Vault QualityDocs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진해온 전략적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국 현지 혁신 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중국은 베이징대학 인큐베이션 센터와 공동으로 7월 19일 중국 투자사들에게 국내 창업 기업(스타트업)들을 소개하는 투자 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허쥐자본 등 4개의 중국 굴지의 투자사들은 국내 창업 기업들의 사업 계획을 소개받은 후 투자 의사를 정하거나 사업화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투자 유치 행사는, 블록체인ㆍAI의료ㆍ자율주행 등 과기정통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I-KOREA 4.0 정책의 기반이 되는 기술을 보유한 14개 창업 기업들에게 중국 진출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북경에서 진행되는 이번 창업 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중국 내 창업 보육 전문기관인 베이징대학교 인큐베이션 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중국 마케팅 전략 수립(7월), 중국 내 창업기업 방문 및 멘토링(8월), 현지 전문 전시회 참가 및 데모데이(9월) 등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을 견인할 우수 기술 기업들이 중국에서 창업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미 7월 4일(수) 오리엔테이션에서, 참여 기업인 ‘버즈폴’(의료 SW)
[첨단 헬로티]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가 불량 검출을 위한 머신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 디딤센서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디딤센서(이하 디딤)는 제조공정에서 불량 검출을 위해 사용하는 광학 기기인 머신비전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머신비전 센서는 검사항목에 제한이 있어 단순한 검사 요소로만 사용된다. 디딤은 이런 기술적 한계를 파악해 기존에 검출이 어려웠던 물품들의 분석적인 표면검사가 가능한 센서를 개발했다. 디딤에서 개발한 광학 센서 'Surf.Finder'는 재질 인식 기술을 활용해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표면 상태를 인식하는 머신비전 센서다. 자체 개발한 특수 조명, 패턴, S/W 알고리즘을 통해 실질적인 표면검사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광학적 반사 특성을 결정짓는 표면 상태의 3요소인 반사율, 거칠기, 기울기를 정량적으로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굴곡진 표면상의 스크래치, 이물, 얼룩, 찍힘 등의 불량이나 복잡한 표면의 미세한 색상차이 검출, 주름, 눌림, 3차원 형상의 경계 영역 검출도 가능하며 알루미늄, 구리, 머리카락, 잉크, 스크래치 등 다양한 종류의 표면 상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R&D)을 책임지는 AI리서치센터의 조직 구성과 책임자 선임을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AI 분야의 각종 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AI리서치센터 산하에 ‘테크 프로토타이핑그룹’, ‘데이터 머신 인텔리전스 그룹’ 등 2개 조직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 신설로 AI리서치센터는 기존의 연구조직인 T-브레인을 포함한 3개 조직으로 구성을 완료했다. 특히, 애플에서 홈팟의 AI 개발을 총괄했던 김윤 센터장에 이어, 이번에 신설 2개 그룹의 책임자로 세계적인 수준의 AI 관련 분야 인재를 선임하면서 ‘AI 드림팀’을 완성했다. ‘데이터 머신 인텔리전스’ 그룹장은 실리콘밸리 소재 세계 최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탭조이’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총괄해 온 진요한 박사가 선임돼 머신러닝 등 AI 기반기술 연구를 책임진다. ▲세계적인 머신 러닝 분야 국제 학술회의인 ICML에 SK텔레콤이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AI 인재 채용에 나선 모습. ‘테크 프로
[첨단 헬로티] 하니웰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고정식 공조 시스템용 불연성 냉매인 솔스티스® N41을 공개했다. 솔스티스N41은 현재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냉매 R-410A의 대체제 가운데 지구온난화지수가 가장 낮은 제품이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는 솔스티스N41에 R-466A 잠정 번호와 예비 A1 등급을 부여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R-410A 대체 냉매는 가연성 물질이어서 사용하려면 안전 기준과 건축 규정을 변경해야 했다. 하니웰은 공조시스템(HVAC) 업계의 이러한 규제 및 안전 관련 난제를 해결하고자 솔스티스N41을 개발했다. 또한, 최근 공조시스템업계는 지구온난화를 가중시키는 제품을 단계적으로 퇴출해야 했다. 그래서 업계는 기존의 표준 냉매였던 R-410A보다 성능은 더 우수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불연성 냉매의 개발을 강구해왔다. 솔스티스N41은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유일한 냉매 제품이다. 산지브 라스토기 하니웰 부사장은 “솔스티스N41은 지구온난화지수가 R-410A보다 65% 낮고,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면서 “솔스티스N41으로의 전
[첨단 헬로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되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7월 16일 14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 관련 新기술을 자유롭게 실증‧접목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되는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1월부터 정부가 혁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중점 추진중으로, 입지발표 이후 사업지별로 시범도시에 접목 가능한 주요 콘텐츠 발굴, 민간기업 참여방안 논의와 규제개선 사항 발굴, 네이밍 공모나 경진대회 등 시민참여 기회 확대 등을 진행하여 왔다. 또한 시범도시 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특례, 혁신성장 진흥구역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도시법’ 개정안도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더하여, 지난 4월 마스터플래너를 선임한 이후에
[첨단 헬로티] KT는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인공지능(AI) 개발자 행사인 ‘기가지니 데브 컨퍼런스 2018’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융합기술원 이동면 사장,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 등 KT의 AI와 관련된 주요 임직원과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개발자, 제휴사 서비스 기획자, 개발담당자, 관련전공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AI 시대, 새로운 서비스의 탄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의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KT 융합기술원 AI Tech Center 김진한 센터장 등 KT 임직원이 KT AI 에코시스템 확산 전략을 발표해 개발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케이뱅크, 롯데닷컴, 메를로랩 등 분야별 기가지니 제휴사 개발 담당자의 사례발표를 통해 실제 AI 서비스 기획과 개발 시 유의사항에 대한 노하우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AI 서비스 개발 공모전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의 최종결선에 오른 5팀의 발표와 심사, 현장투표가 함께 진행됐다. 영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