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롯데홈쇼핑, 코오롱베니트 등 100여개 참가사,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혁신 리테일 기술 선보여 킨텍스가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쇼 K SHOP의 컨퍼런스 연사진 및 참가기업이 공개되어 화제다. 6회차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산업 트렌드와 각광받는 기술을 조망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 리테일 & 이커머스 쇼 K SHOP의 컨퍼런스 연사진 및 참가기업이 공개되어 화제다. 3일간 개최되는 전시회는 디지털 리테일, 인스토어 마케팅, 물류·포장, 자동인식 4개 관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는 오프라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매장 디지털 솔루션 및 설비, 이커머스 특화 솔루션, 옴니채널 풀필먼트 환경 구축을 위한 물류/포장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매장에서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LG이노텍의 전자가격표(ESL)를 비롯, 고객 신체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의류 사이즈를 추천해주는 롯데홈쇼핑의 유니사이즈 솔루션, 오프라인 매장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분석 및 마케팅 효율화를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져 리더스 포럼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KBIZ LEADERS FORUM 터크코리아가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 참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중소기업계 최대 하계포럼인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은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스마트팩토리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리더스 포럼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입구에 스마트공장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장 지능화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을 확인하도록 구성했는데, 이곳에 터크코리아가 미니어처
영상·방범·보안 솔루션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람 예상돼 이번 박람회는 동아전람-부산건축박람회와 동기간에 같이 개최되면서 건축·주택관련 ‘영상 방범·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방범·보안 솔루션’ 등의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현재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되서 2021년까지 입주를 목적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주요 인프라스트럭처와 핵심 기능을 스마트화한 도시인 스마트시티를 가능하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가장 먼저 사이버 보안, 물리적 보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2018 부산 방범·보안 엑스포’는 현재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소재 기업 및 해당지역 진출을 노리는 수도권
박람회에 참여한 보안기업들의 보안 분야의 바이어 유치도 활발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로 특히 올해에는 안전산업을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하여 재난안전전시회, 보안치안전시회, 드론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안전산업의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K-Safety EXPO 2018’에서 보안 분야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보보안은 안전산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통합관제를 통한 재난안전 통신망, 지능형 CCTV를 통한 화재 감지 등 각종 안전분야와 융합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또한 ICT산업의 발달로 각종 사이버 위협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사회적 이슈가 발생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안전산업박람회는 보안 분야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내 보안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의 참여 및 참관을 적극 추진
전 세계 적으로 생체인식 기술은 많은 분야에 사용될 것 요즘 자동인식 관련 가장 핫한 이슈는 홍채인식 기술이다. 과거에 지문인식폰이 화제 거리가 되었을 때 보다 더욱 주목을 끄는 이유는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곳, 또는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던 하이 테크놀러지가 일반사람의 피부에 와 닿게 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체인식 기술의 정의 및 특징 생체인식 기술(Biometrics)은 사람의 신체적, 행동적 특징을 자동화된 장치로 추출하여 개인을 식별하거나 인증하는 기술이다. 생체인식 기술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각 사람마다 고유하며, 변하지 않고 변화 시킬 수도 없으며 센서에 의한 획득과 정량화가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허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생체인식은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특징을 추출하여 저장하는 등록, 1:1 매칭으로 사용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인증 및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1:N 매칭으로 많은 사람들 중에 사용자를 찾아내는 식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생체인식 기술 적용 분야 IoT 기반의 핀테크, 헬스케어, 위치기반서비스 등의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하기 위
온라인 수출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립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까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관세청 및 한국무역협회는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까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정책관이 주재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간사를 맡아 운영되며,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애로해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경우, 다수의 소액구매 건별 수출신고에 투입되는 인력, 비용 부담이
사례 1) 여성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한 남자 직원인 B(27)씨는 빈번한 언어적 성희롱에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여성 동료들은 회식자리나 근무 중에 “밤일은 잘 하느냐”등 성적 수치심을 안기는 말을 건넸다. B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고민이 크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사례 2) 직장인 A(33) 씨는 최근 회사에서 여상사에게 결재를 받으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 여상사는 보고를 하던 A씨 다리에 손을 얹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A씨는 참을 수 없는 불쾌감을 느꼈지만 상사의 인사권을 의식해 싫은 내색조차 할 수 없었다. 회사 안에 성희롱 신고 창구가 있었지만 ‘남자인데 유난 떤다’는 소리를 들을까 고심 끝에 참기로 했다. 위와 같은 사례들로 비추어 볼 때 성범죄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가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16년 15개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3000명(남성 57.8%, 여성 42.2%)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6개월간 직장에서 1회 이상 성희롱 행위에 노출된 여성 피해자는 34.4%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못지않게 남성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 기업체 연구개발활동을 조사·분석한 ‘ICT R&D 통계’를 발표했다. ICT R&D는 전체산업 R&D의 57.9%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나, 공식적인 통계 산출 등 체계적 관리가 미흡하였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7년에 ‘ICT R&D 통계분석’을 시범적으로 발간한 데 이어, 올해에는 ICT R&D 통계의 신뢰성 확보 및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통계청 승인을 받아, 국가통계로서 ICT R&D 통계를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 조사결과, 2016년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31조 2,200억 원으로 2011년 21조 1,180억 원 대비 47.8%(연평균 8.1%) 증가하였으며,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57.9%로 2011년(55.3%) 대비 2.6%p 높아졌다. ICT 기업의 연구개발비 중 정보통신방송기기업이 92.6%(28조 9,246억 원)을 차지하며 ICT R&D 투자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개발단계별로는 개발연구가 67.0%(20조 9,15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산 장비 제조사인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유비쿼스의 차세대 전송장비를 도입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5G 무선 기지국과 유선 네트워크 간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해주는 고성능 집선 ‘100G 스위치’로, 현재 LTE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 스위치 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면서도 장비 크기와 소비전력은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장비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인 ‘세그먼트라우팅’이 적용되어 있어 트래픽 제어, 망 운영 간소화, 타 제조사 제품과 쉬운 연동, SDN과 같은 차세대 기술 대응 등에 유리하다. 모바일 백홀 구간에 세그먼트라우팅 기술이 적용된 전송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통신사로는 최초이자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장비에는 다양한 성격의 트래픽을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구분 전송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구현을 위해 가상 사설망(VPN), 소프트웨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차세대 ICT 장비 솔루션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 정보통신기술 장비 업체의 공공시장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자사의 ICT 장비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약 100여명의 공공기관 ICT 장비 발주담당자, 20여개의 중소 장비업체,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공공부문 ICT 네트워크․솔루션 구축 방향(세션1), 차세대 네트워크․컴퓨팅 솔루션 소개(세션2),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컴퓨팅 장비 및 ICT 솔루션에 대한 전시·상담회로 구성된다. 세션1에서는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공공기관이 ICT 장비 발주시 준수해야할 제안요청서 사전 공개, 장비의 적정 규모 산정 등 제도적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ICT 산업의 유망기술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공공기관에서 관심이 높은 차세대 ICT 장비의 신기술․신제품을 중소장비 업체들
[첨단 헬로티]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분야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 프랑스전력공사, 캡제미니는 프랑스전력공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프랑스전력공사의 원전 성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전 건설 및 운영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프랑스전력공사의 프로젝트를 향후 20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와 방식을 표준화 및 최적화하며, 이를 통해 관계자는 실시간 프로젝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전 설계, 건설 및 운영을 포함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협력을 통해 영국 힝클리 포인트 C 프로젝트, 미래 유럽형가압경수로 프로젝트, 프랑스 원전 엔지니어링 분야도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캡제미니는 다쏘시스템과 협력하여 프랑스전력공사에 컨설팅, 기술 및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건설 및 운영 엔지니어링 분야에 최적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 통합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과 캡제미니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19일 개최된 ‘제20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검색 및 챗봇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700여 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와이즈넛은 군 내부업무 및 대민 행정서비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언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군에 와이즈넛이 적용한 내/외부 챗봇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2003년부터 군 관련 검색, 분석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군 업무의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한 군 내/외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챗봇 데모에 군 관계자들의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 이날 와이즈넛이 제시한 군 맞춤형 챗봇은 행정관 등 현역이 행정업무, 장비 매뉴얼 등에 사용 가능한 내부 업무용 챗봇, 예비군 및 전역자 등이 행정서류 발급 및 예비군 훈련 등에 사용가능한 외부용 챗봇, 입대준비자, 가족 등 민간인이 입영, 민원 등에 사용 가능한 대민용 챗봇으로 발표와 부스에서 소개되었다. 특히, 일반적인 행정 용어와 달리 군 관련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문의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특수법인인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분야인‘VR/AR/MR’ 교육과정을 2018년 7월 28일(토)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12명 내·외의 소수인원 운영, 관련 분야 10년 이상의 개발자가 직접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관련 산업의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또한,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해 홀로렌즈, Meta2, 오큘러스 등 최신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시 시뮬레이터도 함께 지원한다. 모집요강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인원의 4배수 인원 접수 완료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프로 수준의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은 분들은 지원을 서두는 것이 좋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임정훈 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러나갈 신지식 예비인력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MR/AR/VR’ 교육과정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아 거점사무소의 지원으로,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 간 대규모 정보보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이버보안청의 신청사 내 보안관제센터 및 디지털포렌식랩, 클린룸 등 주요 보안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우리기업이 총 28억 원에 수주했으며, 내년 4월 CSM의 신청사 준공 및 입주 일정에 맞춰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과기정통부가 국내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6년 인도네시아 KISA 동남아 거점사무소를 구축한 후 사업자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지속적인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2년 만에 결실을 맺은 동남아 권역의 대표사례이며, 국내기업이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관련으로 수주한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정부와 KISA는 ’17년 7월 고위급 초청연수 과정을 개설, 말레이시아 사이버보안청(CSM) 등 각국의 정보보호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양자면담을 진행하였고, CSM과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신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수주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열린 정보보호 비즈니스
[첨단 헬로티] 정부가 ‘인공지능 맞춤형 의수’, ‘가상현실 기반 뇌신경 재활기기’ 등 인공지능․로봇을 활용한 신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지능바이오로봇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등 정부의 바이오-메디컬 육성정책에 맞춰 인공지능․바이오·로봇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하여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범부처 협력 연구개발사업으로, 원천연구→제품화→임상 및 인허가 등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되며, “3D 프린팅 활용 맞춤형 인공지능 의수”, “가상현실 기반 뇌신경재활 의료기기” 등을 주제로 총 9개 연구팀에 대해 5년간 총 420억 원이 지원된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5%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산업 발전에 따라 의료기술의 혜택과 일자리 창출 등 파급력이 높은 분야로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