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T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을 포함한 재난안전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안전 전문 국제 컨퍼런스로, 해양안전을 위한 관련기관의 정책 및 성과 발표를 비롯해 관련기술을 전시·홍보하는 행사다. KT는 이 자리에서 스카이십,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 공공안전통신망·미래기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KT가 가진 차별화된 재난안전 기술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스카이십은 비행선과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무인비행선으로, 이동형 통제 센터인 ‘스카이십 C3 스테이션’과 드론, 로봇과의 연계를 통해 재난 상황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은 육지로부터 최대 200km 떨어진 지역까지 LTE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안테나 기술로, 현재 함백산과 한라산에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함백산에서 170km 떨어진 울릉도까지, 한라산에서는 185km 떨어진 이어도까지 통신할 수 있다. 공공안전통신망은 재난안전통신망,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 철도통합무
[첨단 헬로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부처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 환경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주요 부처로서, 국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 협력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장관은 혁신적 과학기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연구기업(동일그린시스), 유해화학물질 처리장치 연구기업(평화엔지니어링)을 방문하여 현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환경정책 관련 공공기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는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핵심기술이 환경
[첨단 헬로티]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비용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업용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신제품 2종(‘HL-L2385DW’, ‘MFC-L2770DW’)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HL-L2385DW’, ‘MFC-L2770DW’)은 생산성 및 보안 기능은 강화하고 인쇄 비용은 낮춰 출력 비용에 민감한 소호 및 중소기업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HL-L2385DW’ 및 ‘MFC-L2770DW’은 최대 34ppm의 인쇄 속도와 최대 1,200 x 1,200dpi 인쇄 해상도를 지원하며, 각각 128MB/256MB의 넉넉한 메모리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에는 250매 용량의 기본 용지함이 탑재되어 용지를 추가하지 않고 장시간 동안 인쇄 작업이 가능하며, 30매 용량의 다목적 용지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용지를 편리하게 보관 및 인쇄할 수 있다. 특히, ‘MFC-L2770DW’ 모델의 경우, 50매 용량의 자동 문서 급지대(ADF)가 추가 장착되어 대용량 인
[첨단 헬로티] 통합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하니웰이 IP CCTV 카메라 중 UL CAP 획득 제품의 국내 출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니웰이 IP CCTV 카메라 중 UL CAP 획득 제품의 국내 출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니웰이 취득한 UL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는 미국 최초 안전규격 개발기관이자 인증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인증한다. UL CAP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품 및 시스템에 대해 시험 가능한 사이버 보안 기준을 제공하고, 소프트웨어 취약성을 평가하고, 알려진 멀웨어와 보안통제를 검토하고 강화시킨다. 안전 인증기관인 UL의 표준화되고 검증 가능한 사이버 보안 기준 개발은 사용자와 시스템 설계자에게 수준높은 경쟁력을 제공한다. 이는 보안 및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운영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사물인터넷(IoT) 제품 보급이 늘어나면서 사이버 보안 예방조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그랜트 손튼에서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공격과 관련된 세계적인 경제적 손실은 매년 3150억달러에 달한다.
[첨단 헬로티] KT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신속한 전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KT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성공적인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까지 확산하기 위해 과학
[첨단 헬로티] 한국SW산업협회가 5일, 협회 교육장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채용예정자과정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 개발자와 IoT 엔지니어, 2개 과정을 지난 6개월 간 교육해 총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빅데이터 분석 개발자 양성 과정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본 코딩 능력에서부터 빅데이터를 분산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이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IoT 엔지니어 양성 과정에서는 임베디드 리눅스, IoT 장치 제어용 임베디드 SW, 원격 제어를 위한 네트워크 통신 SW 개발 방법을 위주로 스마트 홈 제어를 위한 빌트인 임베디드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환경정보를 센싱하는 로버를 개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참가한 4개 팀은 머신러닝을 이용한 주가 예측, SW산업 기업 및 인력분석, 마케팅 데이터 머신러닝을 이용한 상품 추천, 금융데이터 머신러닝을 이용한 대출 상환율 예측 등 빅데이터 실무와 직접 관련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SW산업협회가 5일, 협회 교육장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첨단 헬로티]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 ‘커뮤닉 아시아 2018’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보안 등 IT 전반에 걸쳐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4대 정보통신 박람회 중 하나로 다양한 IT 전반에 걸친 실무진이 대거 방문한 가운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로컬저장금지, 캡쳐금지, 매체유출차단 기능 등의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통해 명확한 보안 관리 체계 수립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실무자들의 상당한 관심이 집중 됐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5인이상의 사업장이라면, 국내/국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월과금 형태의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형태로서 적은 투자 비용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실효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커뮤닉 아시아 2018’에 참가한 넷아이디 부스 현장 넷아이디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7월 4일에 열린 2018년 제2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현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첨단 ICT혁신성장 기지로 개발하는 내용의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674억 원을 투입하여 중앙전파관리소 부지를 연면적 17.4만m2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개발하게 되며, 복합업무단지는 청사(중앙전파관리소), 공공업무시설(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 5개 공공기관), 창업주거 지원시설(오피스텔 140실), 일반업무시설(ICT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 등) 등으로 구성된다. 그 간 중관소 부지는 강남의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대규모 국유지(면적 5만 ㎡)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청사부지로만 활용(용적률 10%)됨에 따라 국회·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속적인 개발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기재부와 함께 중관소 부지를 개발하여 ICT보안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위탁개발을 통한 국유지 복합개발 방식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7월 3일
[첨단 헬로티]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Pollutet은 1970년대에 열린 오염 및 폐기물 처리 장비 분야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오늘날 Pollutec전시회는 환경 혁신과 녹색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환경 쇼케이스이자, 관련된 모든 분야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소이자, 현장 하수도 시스템, 바이오 가스, 비굴착 솔루션, 환경 엔지니어링과 같은 분야의 출현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이다. Pollutec은 환경 및 기후·생태 산업 관계자, 지방 당국, 모든 산업 및 제 3 섹터의 전문가를 위한 중요한 국제 전시회이다. 이와 함께 시장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반영하고 있으며, 미래의 시장을 특징지을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2018년 전시회는 기업, 도시, 지역이 직면한 환경, 경제적,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여 활용, 기회, 구체적인 선택을 지원한다는 Pollutec의 사명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는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기후 변화와 지역적 영향에 대처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14개의
[첨단 헬로티] 터크코리아가 지난 6월 21부터 3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 참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중소기업계 최대 하계포럼인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은 전국의 중소기업 대표 6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환경 속에서 스마트팩토리의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리더스 포럼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입구에 스마트공장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공장 지능화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및 솔루션을 확인하도록 구성했는데, 이곳에 터크코리아가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를 전시했다. ▲2018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에서 구현된 터크의 ‘스마트 공장 데모’ 모습 미니어처 스마트공장 데모는 터크의 자동화 부품인 각종 센서, RFID, 스마트 카메라 및 무선 전송 시스템 등을 적용한 현장 라인을 소형화시키고 클라우
[첨단 헬로티] 센트롤은 5일, 중국의 AI 개발 전문기업 세노텍과 손잡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체형진단 및 인솔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중국 선전의 세노텍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공동사업 분야를 확정했다. 앞으로 세노텍은 AI를 기반으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별 체형 및 문제점에 대한 정보를 센트롤에 제공하고, 센트롤은 3D프린터를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인솔제품을 제작해 중국 납품 및 국내사업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노텍의 체형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전신의 전면과 측면 등 2장의 사진을 찍기만 하면 이를 바탕으로 체형 및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더욱이 신발 밑창에 센서를 부착하고 걸음테스트를 진행할 경우, 신체 각 부위의 건강상태, 통증유무와 밸런싱 등 정밀한 신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센트롤은 세노텍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체형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신발에 내장하는 ‘인솔’제품을 제작한다. 인솔은 구두의 중창 및 안창 부분으로 발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의학에서도 발을 오장육부에 흐르는 기(氣)의 통로로 보면서, 발에
[첨단 헬로티]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화두이다. 이에 따라 CSR 프로젝트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로 혁신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 클라우드, 드론 등을 통해 사회혁신을 이루어 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SCG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부산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 프로젝트 혁신 방안’을 주제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CG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이번 컨퍼런스는 JB금융지주, SKT, KT, 스마트소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SR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CSR 전략을 설명한다. SKT는 세계 2위의 경쟁력을 가진 IoT을 적용한 스마트 홈 역량으로 불편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KT는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 산간지역에 기가 네트워크 기술과 최신 ICT 솔루션을 적용해 교육, 문화, 경제, 안전분야에서 주민들 삶의 질을 개선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한다. 스마트소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의 잡미스매칭을 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년 7월 3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 기획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경제·산업, 특허, 기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회의에서는 신흥국의 추격과 수출 둔화로 인해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전보다도 앞서 가는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며 이를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높은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2017년 12월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환경변화와 산업발전을 고려하며 정기적으로 신규분야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탐색하고 구체적 근거에 기반 하여 분석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세부 계획 순서 동향분석은 기획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산업, 사회, 기술 동향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1차 후보군(기술, 제품·서비스)을 도출할 것이며, 두 번째 심층분석은 1차 후보군에 대해서는 심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엔비디아코리아와 GPU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 외에도 아이엔소프트, 베이넥스도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SK텔레콤 등은 연내 상용 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2년 간 자체 개발하여 자사 데이터센터에 적용한 사설 GPU 클라우드 솔루션 ‘SCALE’을 제공한다. 아이엔소프트는 솔루션 판매 및 유지/보수를, 엔비디아코리아와 베이넥스는 AI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GPU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금융·보안·공장자동화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한 기술 및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GPU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GPU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사설 GPU 클라우드 솔루션은 찾아보기 힘들다. SK텔레콤이 개발한 GPU 클라우드 솔루션은 고성능 AI 연산에 필요한 다수의 GPU 자원을 가상화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AI 기술과 서비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 전자결제 및 모바일금융플랫폼 전문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업계 대표 편의점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머니트리 바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 사용자들은 전국 CU에서 어플 내 바코드를 이용해 머니트리캐시를 현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는 쇼핑에서 송금, 출금까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머니트리 사용자들은 각종 금융 포인트, OK캐쉬백 등 다양한 포인트와 모바일 상품권 및 쿠폰을 한곳으로 모아서,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거나 편의점과 할리스커피, 이디야, 설빙 등 카페에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CU와의 제휴를 통해 주요 편의점 3사로 오프라인 결제처가 대폭 확대된 머니트리는 모바일월렛으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CU에서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머니트리캐시를 이용하여 3천 원 이상 결제할 경우 1천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1일 1회, 최대 3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갤럭시아컴즈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