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가 머신비전 ‘비전프로(VisionPro) 딥러닝 2.0’을 출시한다. '비전프로 딥러닝'은 ViDi, 수아킷(SuaKIT), 그리고 비전프로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로, 공장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테스트를 거친 알고리즘은 머신비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성능 저하 없이 신경망 트레이닝을 간소화하는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기존의 머신비전으로는 까다롭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해결하고, 육안 검사로는 불가능한 일관성과 속도를 제공한다. 비전프로 딥러닝의 레드 분석(Red Analyze) 툴은 결함 감지와 세그먼테이션을 위한 기능이다. 비전프로 딥러닝 2.0은 '레드: 하이 디테일 모드'가 추가되어, 보다 정확한 결함 측정이 가능해졌다. 또한, 포커스 모드와 하이 디테일 모드 간 전환에서 추가적인 이미지 라벨링이 필요하지 않아 두 가지 딥러닝 아키텍처를 빠르게 비교하여 최적의 결과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비전프로 딥러닝 2.0의 레드: 하이 디테일 모드는 기존의 포커스 모드보다 5~25% 정도 더 정확한 결함 크기 및 형상 측정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플랜(EPLAN)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을 비롯해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 하네스케이블 설계를 위한 2D/3D 솔루션 등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 ‘이플랜 일렉트릭 P8’은 이플랜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이다. 이플랜 Electric P8은 자동화 장비 및 설비의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 시운전,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설계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오류를 최소화해 신뢰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이플랜 프로 패널’은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P8의 회로 설계를 3D 상에서 판넬에 배치하고 장치간의 배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케이블의 연결 경로와 길이를 최적화한다. 또한, 장치간의 간섭체크, 케이블 덕트의 용적률 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아이로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클린타입 직교좌표로봇, 차폐타입 직교좌표로봇, 차폐타입 벨트구동 직교좌표로봇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클린타입 직교좌표로봇 ‘SAN시리즈’는 고강성의 컴팩트한 구조로 반복위치정밀도 ±5㎛ 이내의 고정밀이 특징이다. 방진 스테인레스 커버 구조이며, 상·하 양방향에서 조합이 가능하다. 또 2~4축의 다양한 조합 가능하고, 다양한 모터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차폐타입 직교좌표로봇 ‘PSA시리즈’는 내부 보호를 위한 차폐 형태의 고강성 컴팩트한 구조로, 최대 속도 1000mm/s이며, 표준 스트로크는 최대 2000mm다. 고강성 컴팩트한 구조. 반복위치정밀도 ±5㎛ 이내의 고정밀이 특징으로, 리테이너 타입 LM가이드가 적용돼 있다. 차폐타입 벨트구동 직교좌표로봇 ‘PBA시리즈’는 철심 보강형 RPP 타입의 벨트를 사용하여 고토크에서 높은 위치 정밀도, 고속 이송 시 마찰소음 감소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온도 컨트롤러, 센서, 통신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영넉스는 계측기(온도 컨트롤러, 기록계, 패널미터), 센서(근접센서, 포토센서, 로타리 엔코더), 전력기기(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 공급장치), 조작 스위치 등을 공급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온도 컨트롤러 중 프로그래머블 온/습도 컨트롤러는 고정밀 제어와 다중 경보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RS-485 통신이 가능하며 선보인 제품 모두 분리형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영넉스의 센서는 크게 근접센서, 포토센서, 광화이버 센서, 에어리어 센서, 로터리 엔코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접센서는 세계 최조 C-MOS 전용 IC를 채용했으며, 폭 넓은 사용 전압과 내노이즈 강화회로 및 2선식 무극성 적용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인텔은 오늘 중소기업을 위한 서버용 '인텔 제온 E-2300 프로세서'(Intel Xeon E-2300 Processor)를 공개했다. 인텔은 온프레미스 서버 및 베어 메탈 클라우드 서비스를 탑재한 인텔 제온 E 프로세서를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필수 기능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서버는 클라우드 서비스 설정 및 소요 비용의 불확실성,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지원, 규정 준수, 중요한 고객 데이터 보호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함께 사용할 경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게 유연하고 균형 잡힌 선택을 할 수 있다. 인텔 제온 E-2300 프로세서는 4개, 6개, 8개 코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65W부터 95W 까지의 열 설계 전력(TDP)을 포함해 10개의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텔 제온 E-2300 프로세서는 기존 인텔 제온 E 프로세서 대비 1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5.1GHz 주파수의 인텔 터보 부스트(Intel Turbo Boost) 기술 및 이전 세대 대비 23% 향상된 메모리 속도를 제공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초성전자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열화상 카메라,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초성전자의 열화상 카메라는 빠른 처리속도의 고해상도 VGA급 결과물을 제공하며, 소형카메라로 자동화 공정, OEM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다양한 도형의 측정 영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측정 영역별 온도 그래프, 여러 가지 색상 팔레트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PI640, PI450, PI1M/05M/08M, 마이크로스코프 옵틱스 등이다. 특히 PI1M/05M/08M 시리즈는 금속 산업용 초소형 카메라로, 450~1800℃의 넓은 온도 측정이 1Khz의 빠른 속도로 가능하다. 초성전자의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는 –50~2400℃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레이저로 측정 거리에 따른 정확한 측정부 조준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온도 데이터를 녹화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센서의 각종 설정값 조절이 가능하다. 주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피엔에스이엔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나사체결기, 토크센서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피엔에스이엔지의 충진병 이물 검사기(FBI vial)는 의약품 바이알 제품의 충진된 충진액 속 이물을 검사하는 장비다. 이 장비는 기본적으로 침전물, 부유물을 검사하며 병외관 파손, 충진량 검사 등 다양한 검사 항목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피엔에스이엔지는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부터 분사하여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머신비전 시스템과 3D 인스펙션 시스템 등은, 주로 공병, 식음료, 재관, 마개,컵 용기, 의약품, 자동차, 반동체, 전자부품 산업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나사체결기, 토크센서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쎄텍의 STNR 타입 나사체결기(Nut Runner)는 소형경량으로 설치, 운전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구동 모터는 AC서보를 채택하여 브러쉬 교환이 필요 없고, 시퀀스 제어가 용이하며, 토르크효율을 향상시켜 ±0.5%대의 고정밀도를 실현하였으며 일정한 토크로 볼트 및너트를 체결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토크센서는 스트레인 게이지 방식의 내부 비틀림을 신호처리하여 직접적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이용하거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하여 토크를 측정·제어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디엠테크놀러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갠트리 로봇 시스템, 리니어 모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디엠테크놀러지가 선보인 갠트리 로봇 시스템은 좌우에서 모두 작업을 할 수 있는 양팔형 구조로, 양쪽에 공작기계를 각 한 대씩 설치하고 작업을 연계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갠트리+적재대+콘트롤러 일체형 구조로, 작업 환경이 바뀔 때마다 이동시켜 손쉽게 재설치할 수 있다. 특히 적재대의 경우 원형 적재대, 2열 쉬프트 적재대, 파츠피더(Part-Feeder) 적재대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어 가공 특성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갠트리 로봇의 이동 속도는 3m/sec이고 ±0.1mm의 고정밀 움직임이 가능하다. 디엠테크놀러지의 리니어 모터는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자력이 없는 고정자가 특징이다. 보통의 리니어 모터는 고정자가 마그네틱이다. 때문에 단가가 높은 것이 단점인데, 디엠테크놀러지는 자력 없는 고정자를 적용함으로써 단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피디케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디지털 압력게이지와 휴대용 압력 교정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피디케이가 선보인 디지털 압력게이지는 PDR1000, PDR500, PDR250, PDR100 등으로, 피디케이만의 독창적인 압력교정기술이 적용돼 있어 정밀한 압력측정 및 교정이 가능하다. 특히 온도 –10 ~ 50℃에서 온도보상으로 하여 0.1% ~ 0.025%의 정확도가 유지된다. 휴대용 압력 교정기 ‘PCS-P100’는 공압 교정을 위한 현장 교정기로, 진공에서 최대 10MPa까지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신호 측정 및 루프 파워가 조합된 독립적인 압력 교정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대량 교정 물량을 빠르고 쉽게 교정할 수 있다. 듀얼 스테이지 방식의 레버식 핸드 펌프를 사용해 손쉽게 10MPa까지 압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2차로는 미세 볼륨 조절기를 통해 정밀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피디케이는 디지털 압력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지엔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산업용 액츄에이터, 중공감속기, 미니 전동실린더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엔비 ‘KGB시리즈’는 볼스크류를 활용한 산업용 로봇(액츄에이터)으로, LM가이드 일체형의 구조로 설계되어 컴팩트한 공간 대응이 가능하다. 고강성, 고정밀도를 실현하였으며 휴대폰, 반도체·디스플레이, 로봇장치 등 모든 산업 자동화 설비에 광범위한 적용이 가능하다. 지엔비 ‘GSR시리즈’는 지엔비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공감속기로 고강성, 고정밀도를 실현하여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있다. 고정도 위치결정을 비롯하여 부하 관성 및 모멘트 하중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도/조건에 적용 가능하다. 지엔비에서 자체 개발한 미니 전동실린더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 소형·경량의 고 추진력 전동 실린더다. 소형구조로 공간제약이 있는 장비에 적용 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반복 정밀도 및 속도 변경과 가감속 구현에 용이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텔콤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파워 서플라이, 모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텔콤이 공급하는 몬선(MORNSUN)의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는 고품질의 AC/DC 컨버터, DC/DC 컨버터, IGBT 드라이버용 파워, LED 드라이버 등이다. 또한 산요덴키(SANYO DENKI) 제품은 서보시스템, 파워시스템, 쿨링시스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효율·고품질이 특징이다. 특히 쿨링시스템은 일반 AC팬 외에 방수/방진, 원심, 이중반전, 장수명팬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델타(Delta) 파워 서플라이는 딘레일(Din Rail), 패널 마운트(Panel Mount), 오픈 프레임(Open Frame)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컴팩트 한 크기, 고효율 및 극도의 무부하 전력 소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늘,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 개막했다. 앞으로 3일 간(9월 8일 ~ 10일) 코엑스에서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머신비전 등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줄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를 마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다채로운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 LS산전, 두산공작기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17개사가 참여한 ‘미래 스마트 제조 주제관’에서는 스마트공장 기술에서 디지털 전환까지의 핵심 기술에 대해 상세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산업 인공지능,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5G+ 스마트솔루션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세미나가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늘(9월 8일)은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머신비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독일 RAFI의 스위치, 푸쉬버튼, 컨트롤 컴포넌트, 시그널 램프 등을 선보였다. 지콤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스위치, 프로브, 푸쉬버튼, 컨트롤 컴포넌트, 시그널 램프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콤은 전자 및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독일 Feinmetall사의 프로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화 관련 제품인 독일 RAFI 스위치, 장비, 로봇 윤활 솔루션 노르웨이 Biral, 온·습도, 압력 계측 장비, 모션 센서 등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독일 RAFI의 스위치 및 푸쉬버튼은 기계공학, 신호구성, 측정, 제어 기술 분야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며 환경적 영향에도 강하다. 이번에 선보인 Feinmetall사의 프로브는 PCB 테스트에 사용되는 ICT/FCT 프로브와 고전류 프로브, 와이어 하네스 테스트에 필요한 스위치 프로브와 스텝 프로브, RF 테스트에 필요한 RF 프로브 등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롯데케미칼이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를 구축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파일럿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연구·개발한 수소 탱크 제조 기술을 시험 활용함으로써 본격적인 수소전기차 시대에 대비, 시장 진입 기반 확보를 위한 설비 투자다. 롯데그룹 화학BU 소속인 롯데알미늄의 인천공장 내 부지를 활용해 2022년 상반기 안에 관련 설비를 완공할 예정으로, 롯데케미칼의 수소탱크 연구개발 역량과 롯데알미늄의 부품 조립 및 소재 가공 역량을 더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했던 ‘고속 필라멘트 와인딩 공법을 이용한 수소전기자동차용(FCEV) 700bar 수소저장용기 제조 기술 개발’ 과제에 5개 참여기관 중 하나로 참여하여 수소저장용기 개발을 시작했다. 수소전기자동차(FCEV)에 사용되는 수소저장용기는 약 700bar의 초고압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이 필수적인 핵심부품이다. 롯데케미칼이 확보한 Dry winding(드라이 와인딩) 기술은 일체형 폴리머 용기에 탄소섬유를 감아서 적층하는 설계 능력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