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SUMMIT day2 -'SCM Solution 5G 특화망 최적 운영을 위한 핵심 기술 소개'를 주제로 진행 된 맥데이타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CM SUMMIT day2 -'SCM Solution Why Private 5G for Enterprise'를 주제로 진행 된 셀로나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CM SUMMIT day1 -'SCM Solution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반 선제적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 된 씨벤티지 주식회사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CM SUMMIT day1 - 'SCM Solution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한 GS1 국제표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SCM SUMMIT Day 1 - 'SCM Solution Open AI & Snowflake : the Enablers of BY Cognitive SCM'을 주제로 진행 된 블루욘더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 영상은 SCM FAIR 2023의 컨퍼런스 행사인 SCM SUMMIT에 대한 내용입니다. SCM SUMMIT Day 1 - 'SCM Solution 창고 관리의 미래 탐색 : WMS를 통한 운영 우수성 달성'을 주제로 진행 된 인포코리아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온세물류 네트워크 및 인프라 흡수 통해 3PL 서비스 고도화 “기존 고객사 위한 배송 운영 효율도 한층 높일 것”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이 화물운송 서비스 전문 기업인 온세물류를 인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온세물류는 화물 지입 차량을 기반으로 냉장 냉동차 특수화물 운송, 4PL 및 물류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물운송 전문 기업이다. 한국로지스풀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온세물류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흡수해 한국로지스풀의 3PL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로지스풀은 W&D 및 운송 서비스와 전국 각지에 구축한 물류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산, 식품, 산업재, 프랜차이즈 물류 및 이커머스 풀필먼트 등 SC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세물류는 외식 프랜차이즈 및 식품 기업, 퀵커머스 업체 등 식품 및 식자재 산업에서 대형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가 영업에 대한 협력 및 다양한 제품별 식자재 운송 노하우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로지스풀 측은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로지스풀은 온세물류가 운영 중인 배송차량과 물류센터를 활용해 기존 고객사의 배송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수도권 및 지방 협력사에 대해
FMCS 통한 배터리 제조공장의 통합관제…SCM부터 MES, 자동화 솔루션까지 티라유텍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여해 FMCS를 통한 배터리 제조공장의 통합관제를 선보이고 소프트웨어 데모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티라유텍 FMCS(Factory Monitoring Control System)는 생산관제, 무장애 지향 관제 및 ESG 대응 관제를 지원한다. OT(Operation Technology)의 핵심인 데이터 가버넌스를 확보해 설비에서 품질단계까지 장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라유텍은 FMCS를 비롯해 SCM, MES, 자동화 영역에 이르는 소프트웨어(S/W) 데모 시연을 마련해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풍부한 고객경험을 통해 회사의 이차전지 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의 AMR과 티라아트로보의 직교로봇 시연도 진행한다. 물류 자동화 및 정밀 직선이동 설비가 필요한 생산현장 전반에서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방침이다. 티라유텍 관계자는 “K-배터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완성,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박영호 파트너가 금융 분야에서 디지털 공급망 관리가 새로운 투자와 혁신의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의 가시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금융기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1일 열린 SCM SUMMIT 2024에 연사로 참여한 박영호 파트너는 ‘공급망 관리 필요성 및 효과적인 디지털 솔루션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파트너에 따르면 최근 팬데믹, 전쟁 같은 글로벌 이슈가 기업 운영의 복잡성을 증대시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파트너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공급망 관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공급망 관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파트너는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공급망 관리의 디지털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많은 국내 기업들이 현재 디지털 공급망 관리를 도입,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강화하고 이
삼성SDS 배성훈 그룹장이 향후 해상 운임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글로벌 공급망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새로운 협력 체계인 '제미니(Gemini)'의 결성과 같은 시장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 그룹장은 지난 21일 SCM SUMMIT 2024에서 "글로벌 해상 운임 시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최근 확대된 해상 운임 변동성 문제와 파나마와 수에즈 운하 등의 글로벌 공급망 위험이 해상 운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2024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그룹장에 따르면, IMF는 미국과 신흥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2024년과 2025년에는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재정 지원 확대 정책으로 관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2024년 1월 현재 3.1%로, 유가 하락과 기준 금리 상승으로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해상 운임에 대해서 배 그룹장은 “2023년 해상 운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였다”며, “특히 홍해와 파나마 운하의 문
인포가 공급망 관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포코리아 최성만 부장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SCM SUMMIT 2024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공급망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공급망 관리에서 디지털 전환,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인포의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만 부장은 공급망 관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제시했다. 인포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핵심 도전 과제에 대응하고 있다. 최 부장에 따르면 인포의 OS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포탈, 문서 관리, 애플리케이션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분석 도구,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공급망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 부장은 “인포의 솔루션을 통해 공급망 관리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면서, “인포의 클라우드 기반 WMS 솔루션은 이미 150개 이상의 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 SCM SUMMIT 2024 개최 권오경 인하대학교 교수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 키노트 발표 권오경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교수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SCM SUMMIT 2024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 권 교수는 공급망 변화의 주된 원인으로 지정학적 긴장, 기술 혁신, 그리고 글로벌 경제의 도전 과제 등을 꼽았다. 특히, 국제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과 중국의 경제 정책 변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권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자동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물류와 운송 분야에서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급망 관리에서 AI, 빅데이터, IoT 등의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적용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공급망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는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 21일 개최 글로벌 경제 패권 다툼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물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에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오늘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IT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급망 대전환기,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아태물류학부/물류전문대학원 권오경 교수는 “최근 전쟁 이슈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대수가 절반 가까이 줄게 되면서 컨테이너 운임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이 있었다”며, “컨테이너 운임 상승은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금리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공급망 문제는 글로벌 경제
SCM SUMMIT 2024 In SEOUL, 오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서 개최 글로벌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구축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SCM은 기업이 원재료의 생산부터 최종 유통까지의 모든 공급망 단계를 최적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수요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 첨단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SCM 솔루션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에게 첨단 기술을 서둘러 도입하고 빠르게 변하는 물류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이유다. SCM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차세대 물류, 2024 전망과 전략 컨퍼런스 ‘SCM SUMMIT 2024 In SEOUL(이하 SCM 써밋)’ 행사가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다. SCM 써밋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이슈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부터, 원자재 조달, 생산, 유통 과정의 최적화를 위한 미들마일 솔루션 그리고 스마트한 배송
빅데이터, AI 통해 화물 이동상태를 자동 관리하고, 이슈 발생 시 빠른 추적 및 대응 도와주는 특화 기능 호평 트레드링스가 삼양식품·오뚜기·빙그레·하림펫푸드·SPC GFS·대상 등 대형 식품 기업과 엔드투엔드 SCM 관리 솔루션 ShipGo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주요 식품 기업들이 수출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해 ShipGo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K푸드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 나가면서 식품 기업들은 해외 시장 공략 및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 상황과 물류 파트너사와의 불편한 소통 방식은 식품 공급망 관리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식품의 경우, 운반 중 변질 및 오염의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수기 위주의 업무 방식은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ShipGo는 기존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동시에 공급망 관리의 효율과 편의성을 높여준다. ShipGo는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공급망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물의 이동 상태를 자동 관리해 주고 딜레이를 예측해 주는 엔드투엔드 공급망 관리 솔루션이다. B/L만 입력하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