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주요 시장...국내 기업 사이에서 데이터 및 AI 수요 급증해" 데이터브릭스가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지하 1층 모데라토 룸에서 열린 'Data Intelligence Day'에서 지난 회계연도 기준 실적과 함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Data Intelligence Day는 데이터 및 AI 분야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데이터브릭스 대표 행사다. 참가자는 데이터브릭스 고객,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파트너가 발표하는 심층 세션을 통해 자연어로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방법부터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및 제어를 유지하면서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크래프톤, ㈜여기어때컴퍼니, 정육각, 하이퍼커넥트, 신세계아이앤씨, 스캐터랩, 아임웹 등의 기업이 연사로 나서 데이터 및 AI 여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데이터 및 AI팀을 선정하는 제2회 ‘2024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Data + AI 어워즈’도 함께 진행됐다. 에드 렌타(Ed Lenta) 데이터브릭스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
데이터브릭스가 표준 벤치마크에서 모든 오픈소스 모델을 능가하는 범용 대형언어모델(LLM) DBR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DBRX는 모든 기업을 위해 맞춤형 고성능 LLM의 학습과 튜닝을 보편화한다. DBRX는 바로 사용 가능하며 전 세계 조직은 비용 효율적으로 자체 맞춤형 LLM을 구축, 교육 및 서비스할 수 있다고 데이터브릭스는 전했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와 AI를 보편화하겠다는 사명 아래 모든 기업에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그들이 보유 중인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자체적인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롭게 선보인 DBRX는 최신 업계 벤치마크에서 오픈소스 모델을 능가하고 대부분의 벤치마크에서 GPT-3.5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우리는 독점 모델을 오픈소스 모델로 대체하는 추세가 고객 기반 전반에 걸쳐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DBRX는 전문가 혼합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당 토큰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르며 비용 효율적”이라며 “DBRX는 오픈소스 LLM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브릭스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통합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 데이터 및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엔비디아가 데이터브릭스 시리즈 I 투자에 참여한 것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브릭스의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고객에 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엔비디아는 분석 사용 사례에서 AI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브릭스의 기본 모델 이니셔티브를 다수 지원해 왔다”며 “쿼리 가속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게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AI 시대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는 인텔리전스를 도출하는 데 필요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이라며 “엔비디아와 데이터브릭스는 효율성을 개선해 더욱 우수한 인사이트와 결과를 얻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하고 이로써 AI의 개발과 배포를 향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날 조직은
데이터브릭스가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인 아인블릭(Einblick)을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조직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보편화하고 품질, 속도 및 민첩성을 갖춘 차세대 데이터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인블릭은 쉽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자연어 질문을 코드, 차트 및 모델로 변환하는 최첨단 기술 분야에서 데이터 팀에 민첩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데이터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예측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데이터 앱을 배포하며 사용자가 자연어를 사용하여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는 "임마누엘, 필립을 비롯해 유능한 인재를 갖춘 아인블릭 팀이 데이터브릭스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데이터브릭스와 아인블릭 팀은 오늘날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AI를 깊이 활용해야 한다는 공통의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아인블릭의 혁신적인 AI 네이티브 접근방식을 데이터브릭스의 플랫폼과 통합해 조직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보편화하고 품질, 속도 및 민첩성을 갖춘 차세대 데이터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개
소매 유통 분야에 최적화한 프라이빗 LLM 구축에 주력할 계획 신세계I&C가 29일 데이터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구축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구축 및 AI 애널리틱스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소매 유통 분야에 최적화한 프라이빗 LLM(거대언어모델)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프라이빗 LLM은 기업 내부 데이터를 집중 학습한 특화 언어모델로 보안성을 향상하고, 환각 현상을 방지해 정확도를 높이는 기업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신세계I&C는 유통 분야에 특화된 프라이빗 LLM을 개발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및 모델 학습 최적화 분야에서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한다. 회사는 내년 중 프라이빗 LLM 서비스를 포함하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고 소매 유통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국내외 대표 MLOps 기업 한 자리에 모여 최근 기술 트렌드 및 노하우 공유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이 오는 16일 엘리스랩 성수센터에서 국내·외 MLOps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컨퍼런스 'AI 인싸콘: MLOps (AI Insight Conf: MLOps)'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AI 인싸콘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엘리스그룹이 마련한 하이브리드형 컨퍼런스다. 엘리스그룹의 성인 AI 실무 교육 브랜드 엘카데미가 주도하며 새로운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해 개발자들의 실무 환경 변화를 이끌고자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은 AI 기반 기술로 성장해 온 AI 교육 및 연구 분야의 대표 스타트업으로서 주력 기술인 MLOps를 AI 인싸콘의 첫 번째 주제로 선정했다. 엘리스그룹을 비롯해 MLOps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외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세션에는 MLOps 분야 전문가인 엘리스그룹 김수인 CRPO, 데이터브릭스 박상원 Senior Solution Architect, VESSL AI의 안재만 CEO, 마키나락스 장영철 MLOps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현재웅 ML 엔지니어,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은 국내 에듀테크 기업 중 최초로 글로벌 데이터·AI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브릭스 도입을 고려하거나, 이미 도입한 기업들을 위한 DX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데이터브릭스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의 언어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데이터브릭스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한다. 최근 생성형 AI와 기업의 DX 가속화로 중요성이 높아진 클라우드 교육 시장 수요를 반영해 데이터브릭스 활용 방법도 강의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및 AI 활용에 최적화된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산업군에서 1만여 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위해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엘리스그룹은 MLOps(머신러닝운영) 기술력과 데이터브릭스 플랫폼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최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사 참여를 계기로 오는 11월 16일 MLOps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한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기업용 데이터 특화 플랫폼인 데이터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투자로 기존 투자자 대거 참여 데이터브릭스가 5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I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데이터브릭스는 43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베일리 기포드,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모건스탠리 산하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프랭클린 템플턴, GIC, 옥타헤드론 캐피털 및 타이거 글로벌 등 기존 투자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 밖에도 캐피털 원 벤처스, 온타리오 교사 연금 및 엔비디아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알리 고드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전략적, 재무적 파트너들의 이번 투자 참여는 그간 데이터브릭스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의 채택 가속화, 그리고 통합 데이터 및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성공적인 경험과 같은 긍정적 지표를 반영하는 결과다”며 “데이터브릭스와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구축하고자 노력하며, 이번 투자로 고객에게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이
엔비디아가 신규 소프트웨어 엔비디아 텐서RT-LLM(NVIDIA TensorRT-LL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획기적인 새로운 기능은 AI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큰 크기와 특수한 실행 특성으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엔비디아는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을 가속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메타, 애니스케일, 코히어, 데시, 그래머리, 미스트럴 AI, 현재 데이터브릭스로 인수된 모자이크ML, 옥토ML, 탭나인, 투게더 AI, 우버 등 주요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몇 주 내로 출시 예정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텐서RT-LLM에 통합됐으며, 암페어(Ampere), 러브레이스(Lovelace)와 호퍼(Hopper) GPU에서 사용할 수 있다. 텐서RT-LLM은 텐서RT 딥 러닝 컴파일러로 구성되며 최적화된 커널, 전처리와 후처리 단계, 멀티 GPU/멀티 노드 통신 프리미티브를 포함해 엔비디아 GPU에서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C++ 또는 엔비디아 쿠다(CUDA)에 대한 전문적인 배경 지식 없이도 최고의 성능과 빠른 사용자 정의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데이터브릭스가 28일 생성형 AI 플랫폼 모자이크ML을 약 13억 달러에 인수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양사는 생성형 AI 모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모든 조직이 자체 데이터로 AI 모델을 구축, 소유 및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모자이크ML은 최첨단 대규모 언어 모델(LLM) 'MPT-7B'로 잘 알려져 있다. MPT-7B는 공개 이후 33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버전인 MPT-30B를 선보이며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를 이용해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학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앨런 AI 연구소, 제너럴 인텔리전트, 히포크라틱 AI, 리플릿, 스캐터랩스 등이 모자이크ML의 생성형 AI 기술을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는 "기업들이 AI가 가져다주는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제어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알리 고드시 CEO는 "데이터브릭스와 모자이크ML은 AI를 보편화하고, 레이크하우스를 생성형 AI 및 LLM 구축에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데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
데이터브릭스는 27일 데이터브릭스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레이크하우스 앱(Lakehouse App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크하우스 앱을 통해 기업들은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레이크하우스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브릭스 네이티브 서비스를 활용하며 새로운 기능을 통해 데이터브릭스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크하우스 앱은 사용자가 여러 혁신적인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안전하고 쉽게 액세스 하는 동시에 데이터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채택, 통합 및 관리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오늘날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는 혁신적인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전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고객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고객의 보안 및 거버넌스 솔루션을 통합하며, 고객의 데이터와 가까운 위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첫 번째는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제한하여 주요 부분을 데이터 플랫폼 공급업체의
레이크하우스, 일원화한 거버넌스·하나의 데이터 사본으로 생산성 개선 데이터브릭스가 25일인 오늘 자사의 글로벌 연례 행사인 ‘Data + AI World Tour’를 국내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데스티네이션 레이크하우스’를 주제로 열리는 Data + AI World Tour는 현대화한 데이터 스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은 물론, 기업들이 데이터 자산을 즉각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AI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도록 하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집중 조명한다.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의 유연성,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을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데이터 관리 기능과 결합하여 모든 데이터에 대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머신러닝을 지원하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데이터 및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G마켓, 이마트24, 데브시스터즈, ㈜한화, 메조미디어, 잡코리아, 핀다, 위버스 컴퍼니, 무신사 등을 포함한 국내 유수 기업의 데이터 및 AI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각 기업의 데이터 혁신의 여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브릭스의 오픈
국내 다수의 고객사,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으로 혁신 및 비용 최적화 이뤄 데이터브릭스가 29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레이크하우스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터브릭스는 기술 전문가, 영업, 서포트 엔지니어 등의 고객 지원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인력을 확충해 한국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하고 고객의 성공을 견인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데이터브릭스는 아태지역 전반에 걸쳐 전년 대비 90%의 비즈니스 성장과 80% 인력 확장을 이뤘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분야를 개척한 기업이다.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의 유연성,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을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데이터 관리 기능과 결합해 모든 데이터에 대한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AI와 머신러닝을 모두 지원하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브릭스는 배치 또는 스트리밍 형태로 수집되는 대량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기존의 복잡한 아키텍처를 단순화한다. 또한, 오픈 소스 및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돼 벤더에 종속되는 위험요소를 피하고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데이터브릭스
데이터 환경 간소화 및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구축 지원 SAP가 9일인 오늘 고객이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인 SAP 데이터스피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및 AI 기업인 콜리브라 NV, 컨플루언트, 데이터브릭스, 데이터로봇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SAP는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SAP 데이터스피어를 강화하고 기업이 SAP 소프트웨어 데이터와 비 SAP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차세대 SAP 데이터 웨어하우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데이터 전문가가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에 광범위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통합, 데이터 카탈로그, 시맨틱 모델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페더레이션, 데이터 가상화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SAP 데이터스피어를 통해 비즈니스 맥락과 로직이 담긴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데이터를 조직의 데이터 환경 전체에 배포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암호화, 거버넌스 등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한국시장에서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채택 촉진하는데 집중할 것"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한국 지사를 새롭게 이끌어갈 초대 지사장으로 장정욱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4월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한 데이터브릭스는 이번 지사장 선임을 통해 국내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정욱 대표는 IT 및 클라우드 업계에 20년 이상 몸 담아온 베테랑으로,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거쳤다. 데이터브릭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킨드릴 코리아, 한국 IBM GTS, 그리고 AWS 코리아 대표를 각각 역임한 바 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정욱 대표는 앞으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특히 장 대표는 국내 기업의 원활한 레이크하우스 도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 플랫폼의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에드 렌타 데이터브릭스 아태 및 일본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장정욱 대표를 한국 지사의 초대 지사장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이끌어 온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