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저가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격으로 ‘써봇(SIRBOT)’을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실제로 알지티는 써봇을 운영 중인 다수의 업장과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원격으로 자율주행 서빙로봇인 써봇의 작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연내 공개될 알지티의 스마트 원격 기술에 거는 업계의 기대감도 상당하다. 우선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매장과 같이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로봇 각각에 주행 명령을 내리기 번거로운 곳에서 써봇의 운행 명령 및 이동 경로 조회가 쉬워진다. 또한 써봇과 직접 연동되는 시스템이 10개 이상으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워치와 기존 외식업 시스템인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호출벨, 진동벨, 로봇 컨트롤러 등을 써봇과 연결하는 3자 연동 방식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베타 테스트만 했는데도 사용자들이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이 로봇 자동화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솔루션으로 마로솔 인증 브랜드 ‘베슬로’(Vesselo)를 공개했다. 마로솔은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하며 활발하게 로봇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그 과정에서 쌓은 방대한 시장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과 솔루션을 엄선해 베슬로 브랜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많은 로봇 제조사들이 쏟아내듯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수요기업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고, 사후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어 로봇 도입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보통 로봇 한 대를 도입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부속 장비까지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고 실패 리스크가 높다. 마로솔은 이와 같은 수요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엄격한 기준으로 로봇 제품을 선별하고, 시장 수요가 높은 솔루션을 패키지화해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베슬로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슬로는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팔레타이징, 비전피킹, 튀김로봇 솔루션 등이 있고, 국산화와 경제화를 모두 확보한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로봇 모바일 베이스 등도 베슬로 브랜드를 획득했다. 베슬로 제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은 로봇이 필요한 교육기관을 위해 토탈 ‘아카데믹 로봇대전’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아카데믹 로봇대전은 연구나 교육을 목적으로 로봇 구매가 필요한 교육·연구·복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마로솔은 이번 아카데믹 교육대전을 통해 교육용 로봇을 구입하는 기관에게는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 보증기간 1년 연장(최대 2년), 교육 커리컬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 아카데믹 로봇대전에 포함되지 않은 로봇 중 교육기관에서 구매를 요청하는 모델은 직접 구매해 제공하고 실습실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연구기관을 위해 실습실을 직접 설계·제작·설치해주기로 했다. 마로솔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용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협동로봇은 물론 로봇을 설치하기 위한 로봇 베이스를 비롯해 그리퍼, 물류로봇 등도 준비해 로봇의 실제 구동환경을 실습실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 라인업에 모두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로봇을 AI 교육에서부터 자율주행, 코딩교육까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위한 코딩 로봇과 안내로봇도 이번 로봇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로봇
3일간 조선-화학 분야, 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 중심 성과 확산 방안 논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제주 신화월드에서 스마트제조 기반 융합형 SW산업 발전을 위한 초광역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전남대불산학융합원,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했다. 세미나는 스마트제조 혁신 관련 실무자 역량 강화, 기관별 성과 공유 및 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 초광역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5일엔 전남 조선산업, 울산 화학산업 등 지역 주력사업의 제조기술 및 스마트공장과 관련하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형 디지털 트윈 기술, AIoT 기반 스마트공장 제조기술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김도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26일과 셋째 날인 27일에는 기관별 성과공유 및 기업 우수사례 발표, 유틸사업관련 자립화 방안 등 사업관련 관리자들의 향후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기반으로 지역 간 네트워킹이 강화되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현대오토에버&현대엔지비와 모빌리티 임베디드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 2기는 총 28명을 선발하여,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총 교육시간 1,000시간) 한국전파진흥협회 서초사옥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대오토에버&현대엔지비와 함께 과정의 설계·운영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는 기업주도형 전문 교육과정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스쿨’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기의 경우, 클래스메이트 28명을 선발하여 올 12월 수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1기 교육생 중 우수 수료생은 11월 중순부터 현대오토에버 입사를 위한 채용연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대엔지비가 현대오토에버 현업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임베디드 SW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과정을 설계했다. 따라서 임베디드 시스템 이해부터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 사
싱가포르에서 벨기에의 유니린(Unilin) 사 주최로 열린 ‘퀵스텝(Quick-Step) 사이클링 파트너십 이벤트’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행사에는 중국, 인도, 싱가포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바닥재 산업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한국 독점 수입사인 신명마루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아시아 파트너사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며 바닥재 산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중국의 Histep, 태국의 O2E, 인도의 Starck Impex 등 여러 나라의 파트너사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국제적인 비즈니스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 20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 후 참가자들은 이벤트 장소로 이동했고, 등록과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다. 유니린 사와 플로어 엑스퍼트(Floor Xpert) 사의 환영사에 이어, APAC 지역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모델 소개 및 Quick-Step 사이클 팀의 공유 세션이 진행됐다. 신명마루는 지난 10월초에 진행된 KAFF의 영상과 함께 향후 진행내역 등을 발표하여 최우수 파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2023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에서 뿌리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뿌리산업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여 이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토닉스는 뿌리산업 분야에서 경쟁 우위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국내 뿌리 기술을 선도하고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으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 협력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자체 기술로 외산에 의존해왔던 센서, 제어기기, 세이프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산화하며 국가 차원의 원천 기술 확보와 함께 대한민국 기술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2021년에는 중기부가 선정한 ‘2021 K-스마트 등대공장 사업’에 선정되며 스마트 팩토리 산업의 뿌리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해오고 있다. 해당 수상과 함께 오토닉스는 국가 차원의 뿌리 기술을 유지 및 승계하고 있는 기업을 포상하는 ‘2023 뿌리 기업 명가’와 ‘2023 일하기 좋은 뿌리 기업’에도 선정됐다. 특히 기술 혁신성과 우수성에서 좋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넷플릭스와 함께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VFX)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기, 2기에 이어 실감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전문 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프로젝트 실습 및 현장 실무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츠 제작방식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강화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20명) 이상 주요 실감콘텐츠 분야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VFX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선정된 교육생은 3~4개월의 집체교육 후에 2~3개월 동안 현장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집체교육에서는 VFX 전반의 이론교육과 넷플릭스 파트너사에서 제공하는 특강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현장 실무
국자 자동화 분야 1위 기업 LS일렉트릭이 선박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고 조선 해양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4㎡(8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Product zone과 △Solution zone을 구성하고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해양 산업 진입에 필수적인 9대 선급 인증을 획득한 선박용 △HMI(Human Machine Interface)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 △AC Drive 등 자동화 핵심 제품과 솔루션을 전면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선급인증은 선박이나 해상 구조물 등의 분야에서 각국 선급협회가 요구하는 규정 충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된다. 따라서 특정 국가에서 발주되는 선박의 경우, 요구되는 해당국 선급인증이 있는 경우에 한해 선박용 기자재를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LS일렉트릭의 HMI 전략 제품 ‘iXP2’는 GPS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천장 및 머리 위 작업의 편리성을 높인 전문가용 18V 충전 해머드릴 신제품 ‘GBH 18V-22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SDS-plus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무게가 2.3kg(배터리 제외)으로 작고 가벼우며, 무게 중심 균형이 잘 맞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천장 작업 중 드릴링이 필요할 때 피로감 없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명, 램프 및 가스 감지기 설치를 위해 오버헤드 작업을 진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위생 설비를 설치하는 배관 작업이나 주방 설비를 설치하는 4~12mm의 콘크리트 타공에 이상적이다. 경량 해머임에도 안전 기능인 진동 컨트롤(Vibration Control) 및 킥백 컨트롤(KickBack Control)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킥백 컨트롤은 예상하지 못한 끼임이 발생하면 사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진동 컨트롤 기능을 통해 작업 중에 손과 팔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 준다.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작업에 맞춰 특수 설계된 전용 집진기인 ‘GDE 18V-12 Professional’과 연결하면 작업하는 동안 현장을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레이저장비 제조업체 알엠테크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사용자의 안전성을 더욱 높인 레이저 커팅기를 소개했다. 알엠테크는 고품질의 레이저 장비, CNC 조각기 등 장비를 직접 설계, 생산하는 장점을 극대화하여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고 산업 전반에 자동 제어 기술을 이용한 생산 공정을 개발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분야에 스마트 공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알엠테크는 레이저커팅기 ‘VULCAN 9065’, ‘TALENTO9’ 등을 출품하며 레이저 장비 전문기업으로써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TALENTO9은 알엠테크의 기술이 집약된 2021 올뉴체인지 모델로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장비다. 이 제품은 4×8 폭에 대응하는 넓은 가공영역(1,300×900)을 가지고 있으며 비금속 재질의 커팅 및 마킹, 금속 재질의 마킹이 가능한 Non metal 전용 장비이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한텍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툴 박스’ 공구관리 시스템과 CNC 선반용 3축 로딩기를 소개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한 ‘툴 박스’ 공구관리 시스템은 설비별로 지정된 공구만 교체가 가능하고 실시간 불출 기록 및 재고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교체 대상 공구함에 램프를 점등시켜 유사 공구 장착으로 인한 실패 비용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본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부품/공구 박스로도 제작할 수 있다. 이것 외에 CNC 선반용 3축 로딩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PLC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래더로직이 아닌 C# 언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제어되며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여러 프로그램과 연동이 용이하다. 콤팩트한 설계로 설치비용 절감 및 작업 공간 활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3축 제어 방식으로 2축 대비 다양한 제품 대응에도 유리하다. 한편, 창원컨벤션센
버넥트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용 XR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넥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XR 솔루션은 버넥트 리모트(VIRNECT Remote)·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버넥트 뷰(VIRNECT View)·버넥트 트윈(VIRNECT Twin) 등 네 종이다. 버넥트 리모트는 원격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이슈 발생 시 관리자·작업자·기술자 등 관련자가 같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협업하는 솔루션이다. 드로잉·증강현실(AR) 포인팅 등 기능을 통해 관련 정보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자 간 도면 및 문서 공유도 이뤄진다. 버넥트 메이크는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노코드 XR 솔루션이다. 따라서 코딩 지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개발자도 XR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솔루션으로 도출된 XR 콘텐츠는 버넥트 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에이멕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을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EMD-전자기연마기 디버링&폴리싱머신은 자성체, 비자성체 초 정밀부품 가공 후 치수와 형상에 변형 없이 복잡한 부품의 내·외면(凸 凹) 교차 홀, 깊숙한 구석까지 버어(Burr)제거, 디버링, 폴리싱, 세정, 조도개선, 산화막. 녹 제거, 열처리스케일, 이물질 제거 등을 동시 작업 할 수 있는 장비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를 들을 수 있는 ‘FactoryCon’,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디
대도에스알디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고속자동문 제품을 선보였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도에스알디 소개한 산업용 고속자동문은 S-Folding Type Door로, 이 제품은 강력하고 튼튼한 벨트로 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커튼과 커튼을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연결하여 외관상 깔끔하며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프로파일 사이에 강한 파이프를 장착해 큰 사이즈의 문이나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 이상적이다. 함께 출품한 또 다른 제품 S-Roll Type Door는 샤프트에 감는 방식으로 속도가 빠르고,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커튼을 연결하여 보다 깔끔하고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