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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솔, 안정성 검증 로봇 솔루션 브랜드 ‘베슬로’ 공개…“로봇 도입 리스크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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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이 로봇 자동화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솔루션으로 마로솔 인증 브랜드 ‘베슬로’(Vesselo)를 공개했다.

 

마로솔은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하며 활발하게 로봇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그 과정에서 쌓은 방대한 시장 경험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과 솔루션을 엄선해 베슬로 브랜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많은 로봇 제조사들이 쏟아내듯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수요기업들은 해당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 어렵고, 사후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어 로봇 도입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보통 로봇 한 대를 도입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부속 장비까지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고 실패 리스크가 높다.

 

마로솔은 이와 같은 수요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엄격한 기준으로 로봇 제품을 선별하고, 시장 수요가 높은 솔루션을 패키지화해 로봇 도입을 지원하는 베슬로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슬로는 자동화 솔루션으로는 팔레타이징, 비전피킹, 튀김로봇 솔루션 등이 있고, 국산화와 경제화를 모두 확보한 자율주행 물류로봇과, 로봇 모바일 베이스 등도 베슬로 브랜드를 획득했다.

 

베슬로 제품군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로솔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 ‘솔링크’를 활용한 원격 A/S 지원 및 책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슬로 솔루션과 인증 제품은 마로솔 홈페이지에 있는 베슬로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슬로 소개 페이지에서는 도입 상담도 할 수 있으며, 해당 솔루션을 사용한 기업의 사례도 살펴볼 수 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로봇을 도입하고자 해도 정보 부족과 사후관리에 대한 염려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로봇 제품과 솔루션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하여 수요기업들이 로봇을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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