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TeamViewer)가 전 세계 수억 명이 이용하고 있는 팀뷰어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의 차세대 버전인 '팀뷰어 리모트(TeamViewer Remote)'를 27일 출시했다.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되는 팀뷰어 리모트는 호평받고 있는 검증된 팀뷰어의 원격 연결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술 스택, 사용성 및 전반적인 룩앤필(Look and feel)이 대대적으로 현대화 및 재정비 됐다. 팀뷰어 리모트에서 눈에 띄는 개선 사항 중 하나는 보다 직관적이고 모던하게 바뀐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다. 팀뷰어 리모트는 고객이 기업용 또는 개인용에 상관없이 가장 최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새롭게 설계됐다. 또한 새로운 웹 클라이언트는 데스크톱 환경과 브라우저 환경의 차이가 없도록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적용했다. 연결 과정도 간소화돼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는 것처럼 클릭 한 번으로 세션을 생성해 연결할 수 있다. 연결 요청에 대한 투명성도 높아져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연결 요청자의 정보를 확인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수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뷰어 리모
TeamViewer(팀뷰어)가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팀뷰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조직 구축의 일환으로 새롭게 설립된 팀뷰어코리아를 이끌게 된 신임 이혜영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팀뷰어의 입지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며, 전략적 파트너십과 제휴를 통해 견고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혜영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동안 채널 비즈니스를 주도하고 파트너 네트워크와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소정 팀뷰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의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고 정부는 디지털 뉴딜 이니셔티브 하에 디지털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한국의 지사장 선임은 아태지역 내 팀뷰어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주요 계획 중 하나로, 이 직책을 맡게 된 이혜영 신임 대표이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온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 대표이사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