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시회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국내 AI 기술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The AI Show 2023(이하 TAS 2023)'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대화형 AI 모델 ‘챗GPT’는 2016년 알파고 이후 새로운 AI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반 대중과 AI 기술의 거리를 좁혔다. 실제로 AI는 일상 곳곳에서 사용된다. 음성인식이나 쇼핑·영상 추천을 넘어 채용, 의료, 국방, 제조, 안전, 교육,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제 모두가 ‘AI 사용자’가 된 셈이다. TAS 2023은 AI 전시회를 비롯해 컨퍼런스, 시상식 등이 함께 열리는 AI 축제다. 올해 첫 걸음을 떼는 TAS 2023에서는 화두인 생성형 AI 관련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업, 대학이 참가해 대중에게 AI 기술을 쉽게 알릴 예정이다. 이처럼 AI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인간을 더 인간답게 만드는 AI’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상과 산업에 적용된 국내외 AI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하도록 마련된다. 순수 AI 기술과 더불어 제조, 의료, 금융, 농업
사람의 눈을 대체하는 머신비전은 인더스트리 4.0 시대 모든 생산 현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세계 머신비전 시장은 2027년 206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활발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머신비전 시장 속 화인스텍은 이차전지, 자율주행,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화인스택의 올해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계획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화인스텍은 2009년 'The Vision For Vision'을 모토로 설립된 기업으로, 10여 년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시장의 투자 위축, 중국발 경제 위기, 전체적인 물가 및 금리 등의 영향으로 작년 대비 예상했던 매출을 달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장이 요구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신수종 산업 분야 발굴 및 전략적인 비즈니스 설정을 할 것입니다. Q. 타 경쟁사 대비 화인스텍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최적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솔루션의 검수를 통
산업 내 제품은 소형화·집적화·통합성 등이 강조되고 있다. 이렇게 고도화된 기술이 곧 경쟁력인 산업 양상에서 제품 측정 및 검사 영역은 빠르고, 정밀하면서도, 쉬운 제품을 요구한다. LMI테크놀로지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스마트 3D 센서 고케이터(Gocator)를 최전방에 앞세운 검사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하는 업체다. 소한별 LMI테크놀로지스 소한별 지사장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공정에서 활용되는 측정 및 검사 솔루션 ‘고케이터(Gocator) 시리즈’를 지속 고도화해 산업에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이 자사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변화의 속도에 불이 붙은 산업 흐름 속에서의 LMI테크놀로지 생존 전략 현재 산업에서는 친환경 트렌드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기술 트렌드가 화두다. 기업 및 조직은 양 트렌드를 미래 비전의 핵심요소로 두고 전략을 이행하는 중이다. LMI테크놀로지스도 친환경 소재를 두르고, AI가 적용된 공정에서 활약하는 측정 및 검사 솔루션을 산업에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들고 있다. 소한별 지사장은 “LMI테크놀로지스는 최근 다시금 성장기로 방향을 선회하기 시작한 산업 경제 양상 속에서 친환경, AI 등 요소를 필두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적
광화이버 센서는 앰프와 유닛으로 구성된 검출 기기로, 빛을 통해 대상물 이상 감지·검사 등을 수행한다. 산업에서는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부터 최근에는 글로벌 산업 내 화두인 배터리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에프에이시스템은 형태·형상·기능·특징 등 대상물을 고려해 제품 및 물체를 검사하는 광화이버 센서를 다루는 기업이다. 고온용·진공용 화이버 두 가지 제품군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정지원 에프에이시스템 과장은 “커스터마이징, 상시 재고 확보를 통한 가격 유연성 및 시장 대응, 고객 신뢰 재고 등이 시너지를 이루는 점을 우리 경쟁력”이라며 제품 및 영업 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Q. 에프에이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광화이버를 대표 제품군으로 앞세우고 있다. 자사 경쟁력에 대해 설명한다면? A. 에프에이시스템은 광화이버 제품을 국내에서 제작한다. 국내외 경쟁사 대비 납기, 가격, 품질 등 부분에서 강점이 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측면에서는 기성품의 단점을 보완·개선해 소규모 양산이 가능한 점을 강점 중 하나로 강조한다. 고객 요구에 대해 예민하게 대응하자는 전략적 철학에 기반한 것인데, 고객은 이를 통해 각 설비에 맞춰 제품 및 솔루
“엑셀·SQL·RPA 융합한 ‘ESR 솔루션’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하겠다” 이지오피스가 이번 SCM FAIR 2023 전시장에서 업무 자동화 실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지오피스는 실무 중심 데이터베이스(DB)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체로, 엑셀(Excel)·SQL·RPA를 하나로 통합한 ESR 솔루션을 대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연구용 시약을 수입·유통하는 ‘이지켐텍’을 통해 DB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지오피스 관계자는 “발주·수입 신고·통관·납품 등 업무 프로세스를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완수하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ESR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지오피스 ESR 솔루션은 현재 회계
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케이엔이 SCM FAIR 2023에서 스마트 피킹 솔루션 'GRYPHON SYSTEM(그리폰 시스템)'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설립된 물류 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 케이엔은 국내 최초 풀필먼트, 3PL용 AGV 기반 WMS를 개발해 강력한 자동 창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엔은 수많은 AGV 기반 물류센터 설치 및 유지보수 실적을 갖추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유지보수를 시작으로 AGV를 국산화 진행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그 외 주차 로봇 물류 컨설팅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현재 30개 이상의 특허출원 및 등록이 된 기술 기반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엔이 소개한 특허 출원을 받은 그리폰 시스템은 큐브식 자동창고와 AGV의 장점을 합친 스마트 피킹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은 고효율, 고호환성, 고밀도, 고유연성, 고수익의 솔루션이다. 그리폰 시스템 솔루션은 피킹 프로세스 최적화, 원스톱 반입 반출 시스템, 상단 하단 모두 보관 구역으로 활용 가능하며 0.5~10m까지 입체적 보관이 가능하다. 하단은 POD 구성을 통해 여러 형태의 보관존을 구성할 수 있으며, 낮은 투자 비용 대비 높은 피킹 효율로 ROI 기간을 단축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티비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도시바 프린터 시리즈를 소개했다. 티비에스는 1995년 일본 도시바와 협력을 계기로 국내 유통 및 자동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Access Control System 및 데이터 통신 Controller, 바코드 판독기 등 Hardware와 Application Software등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드 프린터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실현하고 있다. 티비에스는 품질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유통용 Film Master, Barcode Data, Label 및 Tag의 제작을 비롯하여 Speed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Barcode Printer, Barcode leader, Handy Terminal, 검증기, RF/DC System, Auto ID System의 Consulting, 또한 ITW특수필름(주)의 국내 대리점으로서 Barcode Ribbon 공급 등 자동인식 분야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B-FV4T 데스크톱 프린터 시리즈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인쇄폭은 108 mm (203 dpi), 최대 105.7
부스 통해 설비 및 자제 전용 이동 옥외 AGV 솔루션 설명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달 6일부터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이 진행되는 사흘간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옥외 무인 운반 시스템(AGV) 솔루션을 내놨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삼이코포레이션은 스페인 자동화 솔루션 업체 DTA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번에 설명한 솔루션은 산업용 코일·설비 자재·대형 산업 부품 등을 나르는 옥외 AGV ‘RHINO’·’T-REX’·’DOLPHIN’이다. RHINO는 전기형 이동 카트로, 1~70톤가량의 적재물을 대상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한다. T-REX는 대형 및 대규모 적재물을 처리하는 AGV인데, 경유(Diesel Fuel)용과 전기용으로 동력원
서프컴퍼니가 복잡한 해운 물류를 해결하는 실시간 선복 공유 플랫폼을 소개했다. 서프컴퍼니는 물류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물류 산업을 연구하던 청년이 모여 탄생하게 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팀이다. 사용자에게 가장 저렴한 배를 찾아 수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사, 포워더, 수출입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프컴퍼니는 수출입 물류의 핵심인 선복을 중심으로 신뢰 기반 포워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결해 End to End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서프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적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전환이 주목받고 있다. 서프컴퍼니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실시간 데이터와 머신러닝 활용해 서비스 도입 기업의 생산 계획 최적화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자사의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가 선보인 MOZART는 고객의 생산 계획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MOZART는 실제 제조 설비 환경을 반영한 가상 모델을 활용해 효과적인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을 구현한다. 시스템 구현 및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술 라이브러리와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간편한 커스터마이징, 검증된 디자인의 병렬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SCM 영역에서 브이엠에스 솔루션스는 자체 개발한 APS 솔루션을 보유했으며,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SCM 컨설팅은 SCM 교육, SCM 운영 진단,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비 및 고도화, 성과관리 체계 정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이엠에스 솔루션스의 APS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계획 수립의 표준을 따르고, 계획 수립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 및 신기술 개발 지원 로도스컨설팅그룹(이하 RCG)이 SCM FAIR 2023에 참가해 셀로나 및 5G 기술 협력 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다. RCG는 셀로나의 한국 파트너사중 하나로, 지난 8월 셀로나 5G 랩 오픈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국내 5G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셀로나의 라지브 샤(Rajeev Shah) CEO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RCG에 대해 "한국 시장을 잘 이해하는 로컬 전문가 그룹이다. RCG는 우리와 신뢰 관계가 구축돼 있고, 이를 통해 국내 사업 전략의 중요한 토대를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CG는 5G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사업 및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RCG는 국내외 5G 네트워크 사업 성장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팩토리에 5G를 적용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보호장구·의류·의료기기 등 사용 대상품별 살균 탈취 건조기 라인업 공개 크렌즈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크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살균·탈취·건조 등 기능을 담은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공기유로 음압, 밀폐형 독립 순환, 정화 필터 등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멀티 강판, 분리형 전장 시스템, 도어 안전 시스템 등을 담아 디자인·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크렌즈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