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임 토크 1600Nm, 풀림 토크 2200Nm 등 토크 성능 무장 속도 및 토크 3단 조절, 전자 셀 보호, 공구 상태 표시기 등 기능 장착 보쉬가 전문가용 임팩트 렌치 ‘GDS 18V-1600 H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GDS 18V-1600 HC Professional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기반으로, 조임 1600Nm, 풀림 2200Nm의 토크 성능을 갖췄다. 보쉬 프리미엄 배터리 ProCORE 18V 배터리 장착 시 최대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에는 역방향 작업 시 조임이 완전히 풀어지기 직전에 발동하는 자동 멈춤 기능 ‘자동 볼트 낙하 방지 모드(Auto Bolt Release, ABR)’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볼트 및 너트의 분실·추락을 방지한다. 아울러 속도 및 토크 3단 조절 기능을 탑재해 특화된 활용성을 보유했다. 여기에 전자 셀 보호(ECP), 전자식 모터 보호(EMP) 등 기능을 통해 공구를 보호한다. 보쉬 관계자는 “GDS 18V-1600 HC Professional은 공구 보호 및 사용자 안전을 위한 각종 기능으로 설계돼있다”며 “특히 작업 환경에 따라 속도 및 토크를 조절해 작업 효율 향상을
현대차·아우디·볼보·벤츠·BMW·캐딜락·쉐보레·푸조·포드·렉서스 등 10개사 신차 18종 분석 볼보 S60 제외한 전 차종 이상 無...유해물질 ‘톨루엔’ 초과 검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해 완성체 업체 10개사가 새롭게 제작한 차량 18종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분석했다. 이 분석에서 1개 차종을 제외한 17개 모델이 유해 물질 권고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신규 제작 및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실내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8개 휘발성 유해 물질의 권고기준 만족 여부를 조사해왔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코나 EV·GV60, 아우디 Q4 e-트론·A3, 볼보 S60, 벤츠 E300e·EQE 350, BMW 620d·iX3,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트랙스, 푸조 e-208·뉴 308, 포드 브롱코, 렉서스 NX350h·NX450h+ 등 18개 차종을 조사했다. 이 중 볼보 S60은 일부 조사 차량에서 툴루엔 권고기준 1000㎍/㎥을 초과한 1202.3㎍/㎥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즉시 원인 조사에 착수했고, 실내 오염 세척 약품을 통해 이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볼보 측에
110만6467대 판매고 달성...전년 대비 4.3%↑ 2019년 106만5227대 종전 최고 기록 갱신...2021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100만 대 웃돌아 유럽 내 점유율 완성차 업계 4위 현대차·기아가 유럽 내 영향력을 증명하는 지표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유럽에서 총 110만6467대를 판매해 연간 판매량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기관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이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종전 역대 판매 최고점인 2019년과 비교해도 약 4만 대 이상을 팔아치웠다. 이는 3년 연속 유럽 내 연간 판매량 100만 대 초과, 완성차 업체 유럽 점유율 4위 등 새로운 기록을 낸 사례다. 이 중 유럽 점유율은 전년 대비 0.8% 하락한 8.6%로 드러났다. 이 분석 결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53만417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해 전년보다 3.1% 판매고가 늘었고, 기아는 5.4% 늘어난 57만229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 판매량은 투싼 13만3685대, 코나 8만3028대, i20 5만3712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완성차 업체 유럽 점유율 1~5위는
서울 네 곳서 갤럭시 S24 시리즈 AI 기능 체험 공간 마련 통역·번역·검색·촬영·편집 등 새로운 AI 콘텐츠 꾸며 “각종 AI 기능을 몰입해 체험하는 공간 마련” 삼성전자가 이달 31일 출시로 알려진 갤럭시 S24(Galaxy S24)를 공개한 가운데, 서울 주요 거점 네 곳에 갤럭시 S24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를 줄지어 론칭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세계 센트럴시티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삼성강남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삼성스토어 홍대 등에도 본거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24를 체험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실시간 통역, 책·기사·음성 등 번역 콘텐츠, 실시간 구글 검색, AI 카메라 촬영, AI 사진 편집 등 기능이 대표적이다. 특히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체험존에서는 웹 서핑, 유튜브 시청 중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린 후 구글에 궁금한 정보를 검색하는 신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AI 포토 부스’에서는 걸랙서 S24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활용해 밤 하늘 테마의 배경에서 인물 촬영 콘텐츠를 즐길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11개 부문 중 7개 부문 챔피언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뽑은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에서 3년 연속 최다 부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 상품성, 신차 및 중고차 가격, 유지비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한 차량 모델을 선정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전문 매체가 주행 성능, 승차감, 안전성, 내장, 기술, 편의사양, 연결성, 연비, 적재 공간, 수리비, 연료비, 보험료 등 요소를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차량의 경제적 가치를 산정해 종합 평가한다. 올해 진행된 최고의 고객가치상은 총 12개 부문으로 세분화됐는데, 현대차·기아는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상식 최다 부문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승용 부문 아반떼 하이브리드, 전기 SUV 부문 아이오닉 5, 준중형 SUV 부문 투싼 등 3종이 간택됐다. 기아는 텔루라이드가 대형 SUV 부문에 선정된 것을 필두로, 하이브리드 SUV 부문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부문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웹 및 애플리케이션 기반 작업자·관리자 간 점검 업무 공유 엘에스엠케이가 기계설비 성능점검 플랫폼 ‘블루멘토’를 출시했다. 블루멘토는 웹·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국토교통부 기계설비법 제16조의 유지관리 기준에 적합한 기계설비 성능점검이 가능하다. 성능점검을 수행하는 작업자와 관리자는 블루멘토를 통해 양식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어 관리자는 작업자에게 점검지를 할당해 작업 내용을 실시간으로 열람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 및 관리자는 서로 간 업무를 시스템화해 관리 가능하다. 엘에스엠케이 관계자는 블루멘토 사용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업체에 따르면 블루멘토를 도입한 후 업무 효율성 및 인건비 감소 효과를 봤다”며 “1인 1일 한 개의 보고서를 출력한 기존 시스템 대비 블루멘토 서비스 도입 후 1인 1일 세 개의 보고서 출력이 가능하졌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30 테라바이트 ↑’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타깃 “AI 및 원데이터 세트 중요성 증대...드라이브 집적도 혁신”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씨게이트가 30 테라바이트(T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 ‘모자이크 3+’를 공개했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는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을 기반으로, 플래터당 3TB 이상의 드라이브 집적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씨게이트 플래그십 ‘엑소스(Exos) 제품군에 해당 플랫폼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씨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30TB 이상을 요구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해 해당 기술을 활용할 전망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를 40%가량 개선하고, 스토리지 도입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16TB의 PMR 드라이브 대비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이 55% 감축된다. 씨게이트는 데이터센터의 수요에 발맞춰 올 3월까지 씨게이트 모자이크 3+의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시게이트 CEO는 “AI 미 원데이터 세트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에서 기업은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야 할 것
ROG STRIX·TUF Gaming·Dual 등 RTX 4070 SUPER 선봬 세 종 모두 16핀 12VHPWER 파워서플라이 커넥터 이식 에이수스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SUPER 그래픽카드(GPU) 제품군 세 종을 시장에 내놨다. 해당 시리즈는 ROG STRIX·ASUS TUF Gaming·Dual 등으로 구성됐다. 지포스 RTX 4070 SUPER GPU는 인공지능(AI)에 특화된 기술이 녹여든 점이 특징이다. 이 GPU에 적용된 AI 텐서(AI Tensor) 코어는 최대 836 AI TOPS 연상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AI 기반 NVIDIA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프레임 제너레이션, 광선 재구성(Ray Reconstruction) 등 기술이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접목돼 게이밍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DLSS 활용 시 8개의 픽셀 중 7개가 AI로 생성돼 전체 트레이싱을 최대 4배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GPU 제품 3종 중 ROG STRIX GeForce RTX 4070 SUPER는 엑시얼 테크(Axial-Tech) 팬 3개를 탑재해 냉각 성능을 강
스페인 여성 비영리협회 ‘WAS’와 공동 기획 “공급망 생태계 간 밀접한 협력 및 통일된 접근이 필수”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공급망 탈탄소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공급망 탈탄소화: 넷제로(Net-Zero)를 향한 필수 단계’를 주제로 스코프 3 달성이 핵심 키워드다. 스코프 3(Scope 3)는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모든 온실가스 및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모델이다. 해당 보고서는 공급망 생태계의 상호 연결성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주로 다뤘다. 이 내용 중 모든 공급망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집단적 책임 및 영향을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품 및 소재의 생산과 조달 과정을 일컫는 ‘업스트림’ 활동에서의 탄소 배출과 제품 유통부터 사용 후 폐기까지를 뜻하는 ‘다운스트림’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절감을 특히 강조했다. 여기에 덧붙여 이는 총 탄소 배출량의 75%를 차지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 참여한 리더 80% 이상은 디지털화가 공급망 생태계의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이에 대한 측정 도구가 마련된 기업은 33%에 불과
투숙객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간편한 호출 방식과 편안한 이동 경험 제공할 것” 숙박 및 주거시설 서비스 업체 핸디즈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가 어반스테이 숙박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흐름에 따라 차량 호출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에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투숙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이 차량 호출을 요청하면, 타다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해당 시스템을 확장해 어반스테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정행 브이씨엔씨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간편한 호출 방식 및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이번 서비스 제공은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투숙객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동안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4인치 M18 BLSAG100X, 5인치 M18 BLSAG125X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출시 최대 1만1000RPM,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 갖춰 전동공구 업체 밀워키가 밀워키 18V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 두 종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M18 BLSAG100X와 M18 BLSAG125X 두 종은 각각 4·5인치 그라인더를 탑재하는 제품이다. 양 제품은 무부하 속도 1만1000RPM의 브러시리스 모터 성능을 기반으로, 금속·석공 등을 연마하는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 M10의 스핀들 사이즈를 갖췄고, 단면 만조는 각각 15·16mm다. 두 그라인더는 베어툴 무게 1.32kg로, 18V 5Ah 배터리의 무게를 더해도 총 2kg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무게 부담에서 자유로워 장시간 작업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제품의 양측에 두 가지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증가했다. 이번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군은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를 내장한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이는 작업자 보호와 더불어 모터 과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도출한다. 이어 툴 프리 방식의 날 및 보호대 교체 방식을 차용해 사용성도 확보했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
경량·박스 파렛트부터 목상자, 앵글, 패드, 시트까지 종이 기반 포장재 알려 친환경·고강도·방수·라이선스·무방역·컨설팅·호환성 및 실용성 등 요소 갖춘 종이 기술 강조 “탈플라스틱 트렌드서 재활용·재사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가 미래 혁신될 것” 친환경 종이 포장재 업체 성림이 친환경 고강도 압축강화 기술을 입힌 파렛트·목상자·앵글·패드·시트 등 형태의 제품을 공개했다. 성림은 지난 2010년부터 종이 포장재 연구개발(R&D)에 주력해 총 6가지 라인업, 10여 종의 제품을 보유했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고강도·방수·라이선스·무방역·컨설팅·호환성 및 실용성 등 성림의 철학이 담긴 요소가 녹아들었다. 현재 약 4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바탕으로, 전자·식품·제약·화학 등 분야 50여 개 우리 기업의 수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아울러 각 기업의 현장 환경에 특화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유연성 또한 확보됐다. 성림은 제품 생산 공정에서 활용되는 종이롤의 길이를 표준 규격화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성림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원가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종이도 줄어들어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비친환경 공정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서준호 성림 대표는 “성림의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 분야 한국관 운영...협동 로봇부터 AMR까지 “국내 로봇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선보일 것”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산업 전시회 ‘2024 독일 하노버 산업 전시회(이하 하노버 메세 2024)’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관을 설치해 국내 로봇기업의 기술력을 전파할 방침이다. 하노버 메세는 기계·전기공학·디지털 산업·에너지 산업 등 업체가 참가하는 연례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탄소중립, 에너지 시스템, 인더스트리 4.0, 제조업-X, 수소 연료 전지 등 최근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영역을 다룬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관 내 로봇 분야를 담당하는데, 자동화·모션·드라이브 등 품목이 출품되는 세션에 자리한다. 여기에 참가하는 기업은 나라코퍼레이션,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릴리커버, 쎄텍, 씬그립, 아고스비전, 에스비비테크, 에이딘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 등 제조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 솔루션 기업 11사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하노버 메세는 각종 산업군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산업의 장”이라며 “이번 한국관
‘월 20달러’ AI 기반 구독형 개인용 AI 코파일럿 출시 MS 365 등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 이식...맞춤형 업무 자동화 기대 기존 기업용 서비스에 포함된 워드 문서 활용한 파워포인트 데크 생성 기능은 제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지난 11월 내놓은 기업용 AI 서비스 ‘MS 365 코파일럿’에 이어 이달 15일 개인용 AI 서비스 ‘코파일럿 프로’를 출시했다. 코파일럿 프로는 MS 365 코파일럿의 일부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한 개인용 버전이다. 이번 버전은 워드·파워포인트·엑셀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에 AI를 이식한 구독형 서비스다. 프롬프트에 내용을 입력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설계하거나, 아웃룩을 통한 이메일 발송, 엑셀에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하는 등 업무 자동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코파일럿 프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롬프트 세트를 구축해 주제에 특화된 맞춤형 코파일럿 GPT 구축도 수행한다. 다만 워드 문서를 불러와 파워포인트 데크를 생성하는 기능 등 대기업용에 포함된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 코파일럿 프로의 월 구독료는 20달러로 책정됐고, 현재까지 한국어 버전에 대한 MS의 언급은 포함되
방수·무방역·고강도·친환경·실용·라이선스·내구성 등 영역 강조해 전략 구사 약 40여 개 특허 및 실용신안 보유...지속가능성 및 잠재성 강점 현재 전자·식품·제약·화학 등 분야서 활약 중 전 세계적인 탈플라스틱 트렌드가 도래하면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국가 및 기업들도 탈플라스틱화를 선언하면서 각자의 비전을 설계하는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포메이션의 보고를 바탕으로, 지난해 전 세계 시장 규모 약 4165억 달러(약 546조 원)으로 평가받는 종이 포장재 영역에서 성림은 어떤 비전을 품고 있을까? 성림은 성림화학을 모회사로 둔 친환경 포장재 업체로, 친환경 사업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산업 내 친환경 포장재의 필요성을 인식해 고강도 압축 강화 종이 파렛트를 시작으로, 3D 앵글 포스트를 연이어 개발하는 등 기술 고도화 및 제품군 확장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종이 포장재 연구개발(R&D)을 시행하면서 총 6가지의 주요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성림은 이 과정에서 현재 약 4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확장했다. 성림의 제품은 수출 환경에 특화돼 수출 영역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