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지난 12월 19일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중견 DX 챌린지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이번 2회 행사에서는 ‘제품·서비스 지능화’, ‘BM 창출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했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두하우컨설팅의 전동원 부대표가 ‘우리 기업 직원 DX 역량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2023년 디지털혁신중견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한 중견기업이 공급기업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코맥스 김시현 부문장이 ‘비전 분야 DX 협업 사례’를, 프라코 홍원표 상무가 ‘공장 도입 로봇서비스의 고도화 과정에서의 공급기업과 협업 전략’을, 마지막으로 한국
‘디지털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기업 혁신성장전략’ 열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산업지능화협회)와 성남시 두 기관이 손잡고 ‘디지털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기업 혁신성장전략’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본 과정은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아카데미로,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산업 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달 22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 11월 24일 각각 2·3회차로 과정이 이어진다. 1회차 교육은 기업 ESG·DX 리더십·고객관계관리(CRM)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경영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2회차는 생산 품질, 3회차는 유통물류를 주제로 교육과정이 연결된다.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단장은 “기업 경영 핵심 중 하나인 영업·마케팅 영역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체질 변화가 필수인 시대에 직면했다”며 “CRM 중심 디지털 경영은 기업 혁신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성남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성남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DX 전문 자격 취득 과정과 디지털 퍼실리테이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DX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은 스마트 제조산업 전사적 운영 역량을 고취하고 궁극적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제조 구축 운영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그동안 디지털 전환 교육수강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현장 실무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관련 직무가 아닌 재직자도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추현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단장은 "아직 많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신규직원이나 타 직무 재직자까지 디지털 전환 교육을 제공할만한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가 기업의 부족한 교육역량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전환 혁신을 달성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협회에서는 앞으로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줄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기회를 확장하는데 적극적으
경상남도 유일의 세계전시협회(UFI) 인증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핵심이 되는 로봇 및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산업특별관’, △창원시-지멘스-다쏘시스템의 파트너십으로 조성된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푸드테크 로봇들과 함께 하는 ‘푸드테크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제조자동화 105개 업체 400부스 참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가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SMATOF에는 HD현대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하이윈코퍼레이션,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아이피지포토닉스코리아 등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산업디지털전환 해법은 무엇인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환경 변화는 디지털 경제 활동의 빠른 확산을 가져왔으며,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게임 체인저로서 글로벌 산업 경쟁을 주도할 것이며, 실제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데이터,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근간으로 △산업 데이터 공정한 거래 △산업내 또는 산업 간의 공유를 통한 활성화 효과, 그리고 △규제 개선 등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중견, 중소기업의 현실을 보면 상황은 녹록치 않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 전환 역량이 여전히 미흡하고 디지털화 전략도 부재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전략과 정책이 필요한지, 전문가 세 분을 모시고 그 해법을 들어 봅니다. * 발표자 소개 권봉현 COO ( LS일렉트릭 자동화CIC ) 김태환 상근부회장 (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 박한구 前 단장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 8일 코엑스서 개막...500여 개사 2,000여 부스 스마트 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선보여...200여 개 세션도 진행 설비자동화, 3D프린팅, 로보틱스 등 현황 살펴보는 ‘스마트 제조혁신 포럼’ 3일간 진행 "디지털 전환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 인력 부족, 가격 경쟁력 문제 풀 수 있어...고도화가 중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이 오늘 3월 8일 개최됐다.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 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AI와 IoT, 5G 등 신기술의 대두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요구를 가속화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기술을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제조 기업 디지털 기술 활용도 낮다…첫 걸음은 도입 의지와 데이터 확보 단기적 효과보단 장기적 투자 필요…플랫폼 기반 응용솔루션도 개발해야 디지털 전환은 특정 국가나 기업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우리나라 역시 디지털 전환을 산업 혁신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규제 혁신, 디지털 인재 양성, 디지털 기술 개발, 디지털 플랫폼 추진 등 정부 주도의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디지털 전환 준비와 대응 역량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AW 2023)’에서도 지속가능한 스마트 제조 혁신 구현과 산업 디지털 전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2월 8일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우리나라 산업 디지털 전환 해법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은 성장 모멘텀 ■ 김진희 콘텐츠사업국장 (이하 김진희) :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대한민국 제조업 미래를 위해 이번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CI 논문 비중 중국 21%, 미국 17%…디지털전환 시장 양극화" 디지털 수요·공급기업 매칭…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 토론회도 국내외 인공지능(AI) 및 산업데이터 전문가가 모이는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DXcon)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그간 정부와 민간이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 공급·수요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은 "AI, 안면인식 등 디지털 전환 관련 글로벌 시장은 미국과 중국으로 양극화됐다"며 "중국은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 수에서 이미 2015년에 미국을 앞질렀고, 2018년 전체 논문 중 SCI 논문 비중도 중국이 21%로 미국(17%)보다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2000년에는 세계 반도체 매출의 20%도 안 되던 중국 반도체 시장이 작년에는 약 8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으로 전환됐다"며 "우리가 경쟁우위를 확보한 반도체, AI 하드웨어 등의 분야에서 R&D 투자를 늘리고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오전 기조강연에
숙련 기술자 용접 시연 및 용접기술 디지털 혁신동향 세미나 등 진행 경남 창원시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 20회차를 맞는 행사에는 해외 30개사를 포함한 총 118개사가 참여해 426개 부스가 들어선다. 뿌리산업 제조공정 고도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2개의 특별관도 마련돼 뿌리산업의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알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수출상담회도 다시 진행한다. 중국, 베트남, 튀르키예 등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있어야 하는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한다. 예비 용접인부터 숙련 기술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경남의 용접 명장들이 생생한 현장 노하우가 담긴 용접 시연을 선보인다. 또 3D프린팅 특별 세미나, 용접기술 디지털 혁신동향 세미나 등도 연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도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가 관련 기업체에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의 장을 제공
용접·절단 자동화 전문전시회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2022 + AUTOMATION)’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공동주관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 월간 철구기술)가 주관한다. 전차 대회(2020년) 기준으로는 부스 수가 191%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전보다 더 커진(122%) 118개사 426부스로 바이어 및 참관객을 맞이한다. WELDING KOREA 2022 + AUTOMATION은 전시산업진흥회 인증의 국제인증전시회 임과 동시에 전 세계 1만 5000여개의 전시회중 약 6%(약 930여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1년 취득 이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관련분야 전문국제전시회이며 경상남도 유일 국제인증 전시회다. 올해는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산업특별관' 및 '3D프린팅특별관'을 구성해 기존 WELDING KOREA 2022 라는 명칭에서 WELDING KOREA 2022 + AUTOMATION 이란 네이밍으로 뿌리산업의 자동화·디지털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순환경제 신사업 모델과 순환경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오늘부터 9월 23일까지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순환경제와 신기술, 서비스 등을 결합한 사업모델을 개발·실증하는 '신사업 모델(기업)' 부문과 순환경제 포스터, 슬로건,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을 통해 순환경제를 알리거나 새로운 순환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홍보 및 신사업 아이디어(개인)'부문으로 진행된다. 순환경제란 경제 구조 내에 투입되는 천연자원을 최소화하고 이미 존재하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순환하여 경제성장을 도모한다는 산업 패러다임이다. EU를 비롯 많은 국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 효율성을 위해 '자원조달-생산-소비-폐기'의 기존 선형경제 방식에서 '최소자원 조달-생산-사용-재제조·재사용·수리·재활용-최소폐기'라는 순환경제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시키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순환경제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 친환경 순환 연료 공급모델(
2022년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2년도 제1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라운지'는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중견기업의 협력 및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년차를 맞이했으며, 사업재편 및 신사업 진출 등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제1회 행사에서는 유통·물류를 주제로 관련 분야 스타트업 8개 사가 중견기업과 협력 가능한 신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상생라운지에 참석한 중견기업 등 80여명의 관계자와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업부는 상생라운지에서 발굴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이 중견기업-스타트업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新 사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스타트업 매칭 사업 아이템에 대해 기술검증 비용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 사업과 연계하여 중견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뒷받침한다.
“법 제정으로 산업데이터 권리보호와 지원근거 마련” “산업계, 디지털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 마중물 기대” 지난해 12월 28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안이 공포되고 올해 7월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밸류체인(가치사슬) 전체를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제도와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해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목을 잡았던 산업데이터의 활용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대담에서는 법 시행 3개월을 앞두고 우리 산업계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김태환 상근부회장을 모시고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다. Q. 산업 디지털 전환이 업계에서는 지금 큰 화두입니다. 특히 관련법이 공포가 되고 오는 7월 시행을 앞두면서 더욱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제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된 만큼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개념 정의가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A. 우리가 산업 디지털 전환을 한다는 것은 산업을 지능화하겠다는 말과
뷰웍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뷰웍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카메라와 렌즈를 선보인다. VP-152MX2-M16는 TEC (Thermoelectric Cooling) 냉각 기술을 적용한 152 메가픽셀의 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다. VP-152MX2-M16 모델은 최대 16.3 fps와 16,544 × 9,200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열전냉각 기술을 적용하여 카메라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용시간, 노출시간에 따른 검사 이미지의 편차를 최소화하였다. 뷰웍스의 첫 CMOS 컬러 라인 스캔 카메라 VL-8K7C-C80F-2 모델은 7 ㎛ × 7 ㎛ 듀얼 라인 구조로 컬러 이미지를 포착한다. VL-8K7C-C80F-2 모델은 최대 80 ㎑의 라인 레이트와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하이브리드 TDI (Time Delayed Integration) 기술을 적용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VT-16K5X-H300A-256 모델은 CCD 이미지 센서와 C
주원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주원은 이번 SF+AW 2022에서 피에조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THK PRECISION CO., LTD는 Piezo actuator를 사용한 나노 오더의 초정밀 위치 결정 스테이지 및 장치의 전문 메이커다. 초정밀 위치 결정을 해그올 한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MEMS·바이오·미세가공·소재에 초정밀 스테이지를 공급하고 있다. 주원은 THK PRECISION CO., LTD.의 한국대리점으로서, 초정밀 위치 결정용 피에조 스테이지, Custom design alignment unit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기술 관련 과학기술과 제조산업 고객에 공급해오고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글로벌 스마트공장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