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마키나락스, 어드밴텍과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개발한다
AI 플랫폼 런웨이와 어드밴텍 하드웨어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 추진 마키나락스가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와 ‘AI 플랫폼 임베디드 서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이하 MOU)를 3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와 Edge AI에 특화한 어드밴텍의 하드웨어를 결합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AI 플랫폼에서 노코드·로우코드로 손쉽게 이상탐지, 최적 제어, 물류 스케줄링 등 제조 산업에 특화한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임베디드 서버 등 AI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이번 MOU의 주요 골자다. 마키나락스가 개발한 ‘런웨이’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AI 플랫폼(MLOps)으로 간편한 데이터 소스 연결, AI/ML 모델 개발-운영 환경 클로닝, 하이브리드 환경 구현 등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개발-운영-배포-재학습에 이르는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는 AI 플랫폼 ‘런웨이’가 어드밴텍의 쿠버네티스 전용 서버 하드웨어에 결합되면 지속적 통합 및 배포(CI/CD)가 가능해진다. 이에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