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형 HR시스템 기업 오이사공이 프랜차이즈 기업 전용인사시스템을 공식 론칭했다. 오이사공은 그간 대기업만 사용 해왔던 인사시스템을 클라우드로 구현하여 중소기업에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구독형 서비스로 론칭 1년차부터 흑자 전환을 하며 주목받았다. 이번에 론칭된 프랜차이즈 전용 인사시스템은 입사부터 퇴사까지 이력관리를 하면서 근태는 물론 급여, 원천세, 4대보험, 연말정산과 같은 필수적인 인사업무를 시스템화했다. 특히 시급제의 특징인 다양한 형태의 근무시간, 매장 간 이동과 이에 따른 원가반영 등을 구현해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를 이루었다. 또한, 직무관리, 교육 등을 체계화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의 기존 메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이사공은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주당 52시간 근로 준수가 법제화되고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 된 점과 이에 따른 근태 관리와 4대 보험, 퇴직금 계산 등 급여처리가 복잡해진 것에 주목해, 일용직/시급제 직원이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인사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내다보고 프렌차이즈 업종 특성에 맞는 인사관리 서비스 개발을 서둘렀다. 이번 프렌차이즈 전용 인사관리 서비스는 단순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SAP 석세스팩터스 기반 신규 인사시스템 구축사례 공유 SAP 코리아가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에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 SAP 석세스펙터스 임플로이 센트럴,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 등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GC녹십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SAP 코리아는 GC녹십자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기존 인사관리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 구성 ▲기존 시스템 간 원활한 연계 및 통합을 꼽았다. 더불어, GC녹십자가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기반으로 인재관리 영역 전반 및 핵심적인 인사관리 부문을 운영하며, 기존 구축형 HCM과의 연동 및 기존의 투자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도입한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의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통해 전직원이 손쉽게 HR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H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맞춤형 UX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