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넥스코리아가 중동 정보통신 박람회 gitex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넥스코리아는 친환경 ESG 스마트폰 ‘도노’와 온오프라인 금고 ‘도노볼트’를 소개했다. 두바이 하버에서 열린 지텍스 퓨처 블록체인 서밋 중앙에는 에이넥스코리아와 두바이 협력사인 넥서스월드와이드의 부스가 자리했다. 지텍스에 참가한 글로벌 거래소들과 상장을 위한 미팅이 밤낮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이자 자유무역지대인 DMCC의 회장 AHMED BIN SULAYEM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약 1,000평에 해당하는 수장고 부지에 대해 논의하는 등 두바이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활동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에이넥스코리아는 하드웨어 제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네트워크 프로토콜 기술인 SSAi를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기술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블록체인 서밋 존에 위치한 무대인 ‘블록스테이지’에서 황은연 대표의 발표도 진행됐다. 추가적으로 지텍스가 종료된 뒤에는 에이넥스코리아와 협력관계에 있는 두바이 왕가 일원 Mohammed Bin Sheikh Mejren의 마즐리스(왕실 응접실)에서 한국 폴리텍대학 정보보안학과 박재경 교수와 함
에이넥스코리아가 88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메신저 제작사인 ‘마이콤마’와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에이넥스코리아 강남 사무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와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이사 및 양사의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넥스코리아와 마이콤마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특히 에이넥스코리아는 자사의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에 마이콤마의 ‘콤마톡’ SNS 서비스를 적용하여 중동을 넘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인 청신호를 켠다는 입장이다. 각 회사가 갖고 있는 웹 3.0 플랫폼과 3세대 메신저의 개발 방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최신 키워드인 공유, 소비자 중심, ESG 경영을 향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인 ‘커머스 플랫폼화 전략’을 공동 개발할 경우 더욱 확장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 양사의 대표들은 기존 금융, 메신저 시장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마이콤마의 콤마톡 서비스는 메신저에서 나누는 채팅 내용을 번역 및 음성으로 제공하는 외국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이넥스코리아가 탈중앙 BaaS Cloud(도노+돈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넥스코리아는 자사의 탈중앙 BaaS Cloud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메타버스와 NFT 개발사를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와이지비에스의 메타버스 플랫폼과 브이앤원코리아가 소유한 ‘빌보드코리아 라이선스’가 적용된 메타버스, NFT 구축 및 서비스를 위해 3사가 협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이넥스코리아는 2022년을 맞아 명보아트홀의 신규 운영을 맡게 되었으며, 기존 명보아트홀의 명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중심 아트홀로 변화 시켜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빌보드코리아는 미국 빌보드 본사에 케이팝 차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명보아트홀에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은 물론 오디션, 케이팝 아카데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황은연 에이넥스코리아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롭게 제작될 콘텐츠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