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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넥스코리아, 마이콤마와 협업으로 '콤마톡' 글로벌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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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넥스코리아가 88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메신저 제작사인 ‘마이콤마’와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에이넥스코리아 강남 사무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와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이사 및 양사의 관계자 50여 명이 자리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넥스코리아와 마이콤마는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특히 에이넥스코리아는 자사의 친환경 ESG 하이퍼폰 ‘도노’에 마이콤마의 ‘콤마톡’ SNS 서비스를 적용하여 중동을 넘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인 청신호를 켠다는 입장이다. 각 회사가 갖고 있는 웹 3.0 플랫폼과 3세대 메신저의 개발 방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최신 키워드인 공유, 소비자 중심, ESG 경영을 향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개발 프로젝트인 ‘커머스 플랫폼화 전략’을 공동 개발할 경우 더욱 확장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 양사의 대표들은 기존 금융, 메신저 시장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마이콤마의 콤마톡 서비스는 메신저에서 나누는 채팅 내용을 번역 및 음성으로 제공하는 외국인, 다문화 소통 앱이다. 88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번역 엔진 기술로 특허를 받아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 기업, 다국적 직원들과 화상 미팅 및 컨퍼런스 기능도 제공한다.

 

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이사는 “글로벌 메신저인 콤마톡이 도노폰에 설치되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언어의 벽을 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동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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