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지스틱스, 위밋모빌리티와 물류 기술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협력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제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제주로지스틱스와 ㈜위밋모빌리티와 경로예측 및 배차 최적화를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의 배경은 제주내 물류기업인 제주로지스틱스의 물류 노하우와 위밋모빌리티의 차량동선 최적화 기술, 배차경로에 대한 모델링을 접목해 각 기관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재단은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와 우호 증진에 대한 사항을, ㈜제주로지스틱스는 물류프로세스와 데이터 공유를, 위밋모빌리티는 VRS(Vehicle Routing & Scheduling) 기술 기반 경로 및 배차 최적화 서비스 대한 기술을 담당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이건용 사무총장은 “물류 업체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차량의 이동동선 최적화와 현장기술이 접목돼 훌륭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세 기관이 힘과 뜻을 모아 성과를 이룬다면 기관간의 협력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위킵이 스마트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서비스의 신규 오픈을 알렸다. 위킵의 운송 중개 서비스를 통해 전국 화물운송을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물류 운용 시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배송 등이 빈번하게 요구되는데, 이에 기존 풀필먼트 고객 편의와 요구를 반영하여 물류의 이동과 유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운송중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또한 위킵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이커머스 및 물류기업도 1톤~25톤, 오토바이에서 컨테이너까지 실시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화물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 배차관제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구성하였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중소 이커머스 물류에 최적화된 위킵의 FBW 솔루션에 배차신청, 배차관제, 정산시스템 등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서비스를 시작으로 27조원의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위킵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최근 인수합병 소식을 전달하며 친환경 포장재와 물류 부자재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로 신규서비스를 론칭하는 것.
[헬로티] 로지스팟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 참가해 플랫폼 기반의 운송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관리솔루션을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로지스팟 전경 (출처 : 첨단) 로지스팟은 화물운송(미들마일)과 기업용 퀵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통합물류 스타트업이다. 기존에 수기, 전화, 엑셀 등으로 이뤄지던 운송 업무를 티지털화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게 도와준다. 통합운송서비스에서는 컨설팅부터 배차와 정산까지 도와주는 화물 운송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한 전담 드라이버 매칭의 바로운송(퀵)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관리솔루션에서는 지입차관리, 입출고관리, 운송사관리를 도와준다. ▲출처 : 로지스팟 로지스팟은 데이터 기반 컨설팅으로 프로세스와 비용을 최적화하고, 전국 거점 네트워크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송 설계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또한 Open API로 물류시스템을 통합했다. 불필요한 소통과 서류업무를 간소화하고, 이용자별·부서별·지점별 관리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의 물류통합관리를 구축했다. 또한 위치 추적, 물품 상태 확인 등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로지스팟은 전문 운영팀의 배차, 기사 관리를 통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