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달러 규모의 에지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할 계획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사명을 에지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야후의 에지 지원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전송 서비스 분야 선두 기업인 에지캐스트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합병된 회사는 에지오로 운영돼 전 세계적으로 제품과 고객, 지역 및 채널 전반에 걸친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400억 달러 규모의 에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지오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콘텐츠 전송 성능을 제공하는 에지 플랫폼과 웹 애플리케이션, API 및 비디오 콘텐츠 연결을 위한 기능을 결합해 성능 및 수익성 개선을 돕는다. 에지오는 현재 아마존, 소니, 케이트 스페드, 마이크로소프트, 썬TV, 버라이즌, 디즈니, 틱톡, 트위터 등과 같은 2만여개의 주요 디지털 기업을 위해 즉각적으로 로딩돼야 하는 웹사이트에서 수요가 많은 콘텐츠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한다. 에지오의 밥 라이언스(Lyons) CEO는 “디지털 워크로드와 소비자가 더 분산되는 세상에서 기업이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려면 에지에서 고객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솔루션을 보다 생산적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오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인 ‘얼러트 로직(Alert Logic)’의 CEO였던 밥 라이언스(Bob Lyons)가 사장 겸 CEO로 임명돼 2021년 2월 1일부터 회사와 이사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밥 라이언스(Bob Lyons)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신임 CEO 지난 2012년부터 사장 겸 CEO로 회사를 책임지던 밥 렌토(Bob Lento)는 은퇴한다. 밥 라이언스는 전략적 비즈니스 운영, 수익성 개선,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창출에 성공한 탁월한 실적을 보유한 검증된 기술 임원이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다년간 전략적으로 업무 재배치를 통해 회사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얼러트 로직을 사이버 보안, 특히 매니지드 위협 탐지 및 대응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켰다. 그는 얼러트 로직에서 근무하기 이전에, 커넥션 로열티/아피니온 그룹, 어센드 러닝 및 스트림 글로벌 서비스에서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 월트 아마랄(Walt Amaral)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이사회 의장은 "밥 라이언스는 라임라이트의 고속 성장과 수익성 개성, 혁신을 다음 단계로 이끌 적격자라고 생각하며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오늘,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보안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디도스 공격 차단 서비스(DDoS Attack Interception Service)’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상에서의 DDoS 공격으로 감지된 트래픽을 필터링하는 글로벌 스크러빙(scrubbing) 센터 활용은 물론, 웹 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 요구사항의 변화에 따라 보안 기능을 손쉽게 향상시킬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e-커머스 사이트의 보안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72 %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의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온라인 웹사이트의 절반 가량(51%)은 사전에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 사이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고 인식했다. 라임라이트의 ‘디도스 공격 인터셉터(Limelight DDoS Attack Interceptor)’는 복잡한 대규모의 디도스 공격이 웹사이트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고객을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