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열린 채용 일환으로 공개채용 시 동종업계 최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근무 총 세 종류로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꾸준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이달 30일 서류 접수 마감...10월 입사 예정 건축·토목·전기 등 부문에서 채용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기 위한 움직임을 개시했다.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토목·전기·기계·안전·현장관리·영업·경영 등이며, 해당 분야 관련 전공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한 지원자에 한해 선발한다. 이 중에서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면서 병역 의무를 끝마치거나, 병역을 면제받아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는 선발 조건도 있다. 경력사원은 건축·토목·조경·안전·경영 등 부문에서 채용한다. 공개채용 접수 마감은 오는 8월 30일까지며, 서류 전형·인전성 검사·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이번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입사해 입문 교육 과정 등을 거쳐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채용 담당자는 “회사와 동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 확보할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미래를 개척할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공개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동국제강이 채용 규모를 늘리고 있다. 올해 두 번째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2월 진행한 정기 공채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2배 이상 확대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도 재학생 주니어사원만을 채용하려던 당초 계획을 확대해 대졸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등까지 채용 규모와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서울·인천·부산·포항·당진 등 사업장에서 △인사 △법무 △생산관리 △영업 △마케팅 △생산 △안전 △환경 △디자인 △회계 △홍보 △기획 △구매 △관리 분야의 채용을 진행하며, 서류접수 기한은 7월 4일까지이다. 동국제강의 재학생 주니어사원 제도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일반 기업의 인턴 근무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2학기 기간 중 주 1회 출근을 통해 주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월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강 하반기 공개 채용 전형은 서류접수, 인성검사, AI 면접, 1-day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