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오더피킹,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등 어디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트위니의 로봇 제품은 실내외와 엘리베이터 등과 연동해 수직 공간을 아우르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 운송에 특화된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라고 트위니 관계자가 밝혔다. 트위니는 포크리프트형 제품인 '나르고500FT'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나르고500FT는 본체에 부착한 3D 레이더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구분하고 스스로 주변 지도를 그리면서 목적지를 찾아간다. 포크리프트의 기능은 500kg의 물품까지 들어올리고 내릴 수 있다. 또한 팔렛트, 거치대, 컨베이어 벨트와 정확하게 도킹할 수 있도록 포지션 가이드 비전 센서, 포토 센서, 라인레이저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나르고500FT는 자동 충전 기능을 지원하며, 2.5시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동안 연속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자율주행 물류로봇 나르고500 포크리프트 타입을 전시한다. 나르고500 포크리프트 타입(이하 ‘나르고500FT’)은 물류 운송용 자율주행 로봇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고객에게 물품 운송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기존 물류 운송용 로봇(AGV)은 천장의 표식이나 바닥 QR코드를 토대로 위치를 인식해 움직이는 식이다. 반면, 트위니의 로봇은 마커나 QR코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게 차이점이다. 로봇 본체에 부착된 3차원(3D) 라이다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구분하는 등 스스로 주변 지도를 그리면서 목적지를 찾아간다. 포크리프트 기능으로 물품을 500㎏ 무게까지 팔렛트 위에 적재, 들어 올렸다가 내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팔렛트, 거치대, 컨베이어 벨트와 정확하게 도킹할 수 있도록 포지션 가이드 비전 센서, 포토 센서, 라인레이저 등을 더해 제품화했다. 2.5시간 충전으로 최대 4.5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해 끊김 없이 로봇을 활용할 수 있고, 자동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스마트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