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IBM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원성식 사장을 선임했다. 송기홍 전 대표이사 사장은 아세안(ASEAN)과 한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원성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1년 한국IBM에 입사해 하드웨어, 마케팅,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금융산업 영업 등 다양한 IBM 비즈니스 부문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2011년부터 2015년까지 SK텔레콤에서 재직하는 동안에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견인한 바 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그는 한국 IBM의 시스템스 하드웨어, 클라우드 및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파트너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테크놀로지 그룹을 총괄해왔다. 원성식 사장은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금까지처럼 고객의 조언과 고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한국IBM직원 모두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신임 사장의 선임으로 한국IBM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변화와 혁
헬로티 조상록 기자 | ◇ 1(가)직급 이동 ▲비서실장 안중은 ▲인사처장 서규석 ▲노사협력처장 김정환 ▲경영연구원장 백우기 ▲인재개발원장 오흥복
헬로티 김진희 기자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ESG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 R&D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45명을 초청해 'LG화학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G화학 테크 컨퍼런스는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우수 R&D 인재를 대상으로 LG화학의 혁신 기술 현황과 비전을 설명하는 채용 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혁신 신약 등 ESG 및 신사업 분야를 이끌어 갈 기술 분야의 석·박사 과정 R&D 인재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는 기업은 물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며, 여러분과 같은 ESG 기술 분야 R&D 인재들이 그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상에 없던 친환경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기업에게는 블루오션과도 같은 커다란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ESG라는 드넓은 기회의 바다로 나아갈 LG화학과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16일(화)까지 ‘국립수산과학원장’ 직위를 공모한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책임운영기관장으로 수산자원 조사 및 수산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수산양식 및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등 수산분야 조사,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2021년 10월경 임용할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는 1일 무선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을 맡은 이원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글 총괄부 사장 출신인 이원진 사장은 2014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 팀장으로 영입됐으며, 2020년부터는 무선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도 맡아 세트 부문 전반의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승진] ◇ 수석급: ▲ 검사역 이용래 ◇ 책임급: ▲ 정책기획실 대외협력팀 손일영 ▲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강선영 ▲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권건환 ▲ 혁신지원사업단 서비스로봇혁신팀 최은미 ▲ 성장지원사업단 글로벌성장팀 김서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ㅇ 본사: 기획처장 한장희, 노경협력처장 손봉순, 원전해체연구소설립추진실장 문윤성, 해외사업처장 김용학, 기획실장 윤숭호, 노경협력실장 임현철, 수소사업실장 공영곤 ㅇ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박복열 ㅇ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직무대행 최훈 ㅇ 바라카원자력본부: 본부장 권양택, 제2발전소장 오승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 기획처장 장항 ▲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 배전사업처장 강용수 ▲ 영배사업처장 윤흥구 ▲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에너지뉴딜사업처장 한기석 ▲ 대외사업처장 이창열 ▲ 송변전사업처장 박학열 ▲ 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 ▲ 경기지역본부장 유승규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강경수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태연▲ 경기북부지역사업처장 윤정식 ▲ 충북지역사업처장 이석범 ▲ 경북지역사업처장 공재준 ▲ 경남지역사업처장 박영민 ▲ 제주지역사업처장 김성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1직급 승진: ▲ 주력산업실 기간제조팀장 김용성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장희 ▲ 런던무역관장 전우형 ▲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장충식 ▲ 양곤무역관장 권오형 ▲ 다카무역관장 김동현 ▲ 감사실 검사역 빈준화 ▲ 후쿠오카무역관장 허진원 ◇ 2직급 승진: ▲ 리야드무역관 이승기 ▲ 뭄바이무역관 이동현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고희채 ▲ 홍보실 김한승 ▲ 기획조정실 유재욱 ▲ 글로벌일자리실 이정민 ▲ 뉴델리무역관 최명례 ▲ 북미지역본부 성기주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최정락 ▲ 경제협력실 김동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선도기업 테라데이타(한국 지사장 김희배)는 김희배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된 이는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캠페인 구호가 적힌 피켓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테라데이타 김희배 지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토대로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배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와 오나인(o9)솔루션즈 이웅혁 지사장을 지목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 개항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본격 운영을 앞둔 제4활주로와 K-방역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노 장관은 K-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공항 방역현장을 찾아 ‘해외입국자 방역과 검역 현황을 점검하면서,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신 방역종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백신 1차 접종자가 천망 명을 넘어섰고, 방역신뢰국 간 트래블 버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검역체계를 사전에 면밀히 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2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을 추진중인 4단계 건설현장과 항공안전 컨트롤 타워인 관제탑을 방문하여, “항공운항 안전성에 한치의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상시 안전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사고예방에 각별히 신경쓰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항시설 전반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노 장관은 “4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세계 TOP3 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침체된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항공산업이 큰 위기상황에 있는 만큼 인천공항이 지난 2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지난 15일 HMM(舊현대상선)과 고려해운을 잇따라 방문해 최근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선사의 도움과 선복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해운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주단체 대표가 직접 선사를 찾아가 지원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이날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복 마련 등 우리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국적선사들의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 급등, 수출 선복 부족 등으로 수출이 어려운 만큼 선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사와 화주가 힘을 합쳐 이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지난 7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을 취임 이후 처음 찾아 류존하 해양기술원장 등 관계자들과 그간 수행한 수중 음향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다. 류 원장은 “지난 30년간 수중 음향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한 STX엔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중 음향 분야 연구 개발 사업에 소통·상생하면서 발전할 수 있도록 STX엔진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양원과 시제 업체 연구원들이 야외 시험장에서 시험 평가 등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서로 간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시험에 몰입해 성공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현재 STX엔진과 해양기술연구원은 FFG급부터 KDDX급까지 함정별 선체 고정형 소나 사업의 시제 업체로 개발 및 양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지난 9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차질없는 완공과 혁신밸리를 통한 스마트팜의 확산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중,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이번 정부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상주는 총 4개소의 혁신밸리 중 1차 조성지역으로서 금년도 하반기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9년 12월 착공하여 보육온실·임대온실 등 핵심시설의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상태로, 향후 차질없는 공사 마무리와 완공 후 운영을 위한 준비가 중요한 시점이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청년농에 대한 창업보육,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실제로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9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 참석하여, 훈련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12월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어, 수료생 취업지원 등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수행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전국 4개 캠퍼스*에서 교육 성적이 가장 우수한 4명(캠퍼스별 최우수자 1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고용노동부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같이 기업이 보유한 자원이나 강점 등을 활용하여 청년 친화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화진 차관은 “기업의 청년 친화적인 ESG 활동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 경제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이 성과를 맺고, 더 넓은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