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경제 시동 거는 한국에 100점 주고 싶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승용모빌리티나 전력 부분의 탈탄소화는 비교적 쉬운 반면, 난방, 중장비 수송, 산업 분야의 탈탄소화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아직까지 가용한 기술 솔루션이 제공되지 않고 있고, 사업 타당성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 탈탄소화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분야에서 수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프라카시 샤르마(Prakash Sharma)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전환 및 분석 리더는 8월 20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프라카시 샤르마는 에너지, 금속 및 광업, 기후 변화 정책 개발 분야에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품 거래 및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다. ▲ 프라카시 샤르마(Prakash Sharma) 우드 맥킨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전환 및 분석 리더 (사진 : 우드 맥킨지) 우드 맥킨지는 이날 ‘한국은 수소경제 로드맵을 달성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에너지전환에 있어 수소의 역할과 한국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미국 생명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새로운 분석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질량분석학회(이하 KSMS) 여름 정기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써모 사이언티픽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240 질량 분석기 ▲써모 사이언티픽 오비트랩 익스플로리스 120 질량 분석기 ▲써모 사이언티픽 Vanquish Core HPLC 시스템 ▲써모 사이언티픽 iCAP PRO 시리즈 ICP-OES 플랫폼 ▲써모 사이언티픽 Chromeleon 7.3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 등 고성능 질량분석기, 고급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미량 원소 분석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분석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가 포함됐다. 윤상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사장은 “대중들은 과학계의 전례 없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의 새로운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발견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 라벨, 카드 등의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인 RFID. 이 기술은 최근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스마트물류 구현을 위한 주요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RFID는 일련번호를 부여할 수 있어 제품의 생산 이력 및 유통 관리, 재고 관리, 절도 방지, 신분 증며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교통카드와 하이패스에 적용된 기술도 RFID다. ▲ 8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How to Guide 전문가에게 듣는다] 산업 현장에서의 RFID 활용 가이드’가 방영된다. 이 기술은 로봇에 부착해 작업별 실시간 생산관리를 도와주고, 빠르고 편한 재고 관리의 초석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산업 현장에서 이 RFID 기술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는 이 답을 찾기 위해 8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How to Guide 전문가에게 듣는다] 산업 현장에서의 RFID 활용 가이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RFID 전문기업들이 전하는 현업의 준비사항과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일, 5G 엣지 네트워크(Edge Network)와 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팅(MEC)의 잠재적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 ETRI 연구진들이 5G 엣지 보안 취약점을 검증하기 위해 테스트베드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근 책임연구원, 김민재 UST학생연구원, 이종훈 책임연구원) 엣지 네트워크는 5G망에서 단말과 물리적으로 가까운 기지국부터 지역 또는 광역국사까지의 초기 접속 구간을 의미한다. MEC는 엣지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를 이용해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로 5G 개념인 초연결·초저지연·초고속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손꼽힌다. 기존 4G 이동통신 기술은 서울 등 중앙에 집중된 코어망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가 이뤄져 보안 관리 대상이 상대적으로 단순한 편이었다. 하지만 5G는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단말이 대규모로 연결되는 등 접속 환경이 변화하고 네트워크가 소프트웨어화되어 5G 엣지의 역할이 높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확장 및 예측이 가능한 개방형 5G 및 mmWave 소프트웨어 솔루션 PathWave Design 2021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여 설계 및 검증 엔지니어는 디바이스, 회로, 시스템 설계에 향상된 성능과 정확도를 더해 칩, 보드 및 시스템 제품 출시를 가속화할 수 있다. 5G가 광범위한 부문에 빠른 속도로 채택되고 있다.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4G에서 벗어나 상용 5G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장비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는 주요 5G 구축 벤더로 선정되기 위해 설계 시 성능과 비용, 출시 시기를 최적화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5G의 복잡성과 설계 통합이 증가하는 현상과 맞물려 더 큰 주파수가 필요해지면서 후반부 설계 반복을 없애고 첫 시도로 성공할 수 있는 종합적인 통합 접근법이 요구되고 있다. 톰 릴릭(Tom Lillig) 키사이트 PathWave 소프트웨어 솔루션사업부의 총괄 관리자는 “4G 및 초기 표준에 대한 현재의 설계 방법론은 설계가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대략적인 성능 지수를 사용한다”며 “5G 광대역 변조 구조 때문에 통합 요건이 증가하게 되는 현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전력밀도와 효율을 향상시키는 26개의 새로운 쇼트키(Schottky) 다이오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낮은 프로파일의 SMA 및 SMB Flat 패키지를 기반으로 25V ~ 200V에 이르는 정격전압과 1A ~ 5A에 이르는 정격전류를 제공한다. ▲ ST가 전력밀도와 효율을 향상시키는 26개의 새로운 쇼트키 다이오드를 출시했다. (사진 : ST) 1.0mm 높이의 이 디바이스는 표준 SMA 및 SMB 패키지 다이오드에 비해 프로파일이 50% 더 낮기 때문에 전력밀도를 높이고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SMA 및 SMB 풋프린트와 호환되므로 드롭인(Drop-in) 교체도 용이하다. 또한, 동일한 풋프린트의 표준 제품에 비해 더 높은 정격전류를 제공하기 때문에 SMC 다이오드를 포함하는 기존 회로를 ST의 소형 SMB Flat 디바이스로 전환하고 이와 유사하게 SMB에서 SMA Flat 디바이스로 대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본질적으로 낮은 순방향 전압을 갖춰 전원공급장치 및 보조 전원장치, 충전기, 디지털 간판, 게임 콘솔 및 셋톱박스, 전기 자전거, 컴퓨터 주변장치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작업 현장에서 CoaXPress(CXP)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구현하고자 최초의 단일 칩 레이어 인터페이스 제품인 CoaXPress 2.0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작년 12.5Gbps CoaXPress 2.0 인터페이스 표준이 승인되기 전까지, 머신 비전 이미지 캡처 솔루션은 컨베이어 벨트를 대신해 더 빠른 생산라인 처리량 달성의 주요 장애물이었다. ▲ 마이크로칩이 단일 칩 레이어 인터페이스 제품인 CoaXPress 2.0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 이번 디바이스는 머신 비전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며, 대량 병입 작업, 식품 검사, 산업 점검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치를 단순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마티아스 카스트너(Matthias Kaestner) 마이크로칩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은 “일본 산업 이미징 협회(Japan Industrial Imaging Association, JIIA) 표준 기관 및 주요 고객과 협력하여 CXP와 함께 제품을 최적화해 현장에서 새 사양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퀄컴은 패치 적용 완료, 휴대전화 제조사의 추가 조치가 필요해 여전히 상황은 위협적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 이하 체크포인트)가 전 세계 휴대전화 40% 이상에서 사용되는 칩에서 수백 개의 취약점 코드 섹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구글, LG, 삼성, 샤오미, 원플러스 등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포함해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Qualcomm)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 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연구진은 해커 등 공격자들이 이 취약점들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폰에서 스파이 활동을 명령하고, 마비시키며, 악의적인 활동을 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DSP(Digital Signal Processor)라고 알려진 이 칩은 퀄컴이 제조했으며,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비롯해 지구상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찾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올해 데프콘(Def Con)이 발표한 ‘아킬레스(Achilles)&rsqu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국내 사이버 위협 발생률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 2019(Security Endpoint Threat Report 2019) 최신판을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완화해 조직의 사이버 보안 태세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발간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5개국의 멀웨어 및 랜섬웨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bD), 암호화폐 채굴 등 사이버 위협 사례에 집중했다. 연구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매일 수신한 8조 개의 위협 신호를 포함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됐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 2019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멀웨어 및 랜섬웨어 발생률 전년 대비 각 39%, 75% 감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태지역은 세계 평균 이상의 멀웨어 및 랜섬웨어 공격 발생률을 보이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한국의 멀웨어 발생률은 20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회사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우리는 사업 생태계에 있는 많은 구성원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보았고, 위기와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얼마나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보았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미라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의 말이다. GE는 오는 10월 26일,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정식으로 론칭한다. HR 업무를 본격적으로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이미라 GE코리아 전무(오른쪽)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 : 워크데이) GE, 워크데이 솔루션으로 직원 중심 인사 정책 이룰 것 GE는 워크데이 솔루션을 전사적 차원에서 구축 중에 있으며, 전 세계 30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라 전무는 GE가 워크데이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어느새 우리 삶에 융화돼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AI는 특히 독거노인의 활동 범위를 높이는 등 취약계층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 및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독거 어르신의 삶’과 ‘인공지능 돌봄’ 전반에 대해 집중 조명한 첫 발간물이다. ‘인공지능 돌봄’ 관련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독거 어르신 생활 패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등을 정리했다. ▲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 (사진 : SK텔레콤) 백서, “AI로 독거노인들의 자기 효능감 높아졌다” 이번 백서에서
[헬로티]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즐기는 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요가 듀엣 7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분리형 노트북이다. 탈부착 가능한 키보드 및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 포함 1.2kg에 불과한 무게와 9.1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 한국레노버가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사진 : 한국레노버) 요가 듀엣 7은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윈도우 제품 중 국내 투인원 노트북 최초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분리 시에도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타 제품과도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타이핑 가능하다.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는 킥 스탠드로 편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디스플레이에 직접 필기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이하 맥심)가 센서 네트워크 연결에 가격과 복잡성을 줄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맥심은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1-와이어- I2C/SPI 브릿지 ‘DS28E18’을 공개했다. ▲ 맥심이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원격 센서 솔루션 ‘DS28E18’을 선보였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2개의 와이어만으로 100m 떨어진 주변장치 연결 가능 설계자들은 대부분 산업용 및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원격 센서를 연결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100미터 거리의 장치를 연결하는 데 외부 스위치가 5개가 필요하다.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해진다. 맥심에 새롭게 선보인 DS28E18은 I2C 및 SPI-호환 센서 연결을 위해 1-와이어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I2C용 4개 와이어 또는 SPI용 6개 와이어가 필요한 경쟁 솔루션과는 달리 2개 와이어만 사용해 100미터 이상 떨어진 I2C 또는 SPI 주변 장치를
[헬로티] 레드햇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Red Hat Advanced Cluster Management for Kubernete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관리 기능을 갖춘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보다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각종 정책을 준수하며 여러 쿠버네티스를 관리하고 멀티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할 수 있다. 조 피츠제럴드(Joe Fitzgerald) 레드햇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은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을 확장함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고급 관리 기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쿠버네티스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함께한 레드햇의 쿠버네티스 경험 및 전문성과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레드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의 새로운 관리 요구 사항을 잘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