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은 핵심 글로벌 파트너인 Huaray(후아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머신비전 제품 납기를 최대 6주로 단축하고 국내 장비 업체들에게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는 활동에 주력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COVID-19 및 여러부품의 극심한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돼 국내 머신비전 제품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앤비젼은 후아레이와 함께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24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해 공급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사태와 별개로 후아레이는 1년 6개월 전부터 카메라에 필요한 주요 부품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후아레이 모회사 Dahua(다후아)는 연간 5000만대 이상의 카메라를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떄문에 최대 6주 이내에 후아레이 Huaray iRAYPLE Line scan 카메라 및 Area scan 카메라 제품 및 렌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제품원가 인상 리스크에 대비해 후아레이는 모회사인 다후아에서 생산하는 CCTV용 부품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통합 볼륨 발주를 진행해 제품 원가 상승 영향을 최소화 하고 있다. 앤비젼에서 취급하는 후아레이 iRAYP
앤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 렌즈, 조명, 스마트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Falcon4 11M 600fps은 현존하는 카메라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CMOS Area scan 카메라다. 압도적으로 높은 Full well cap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앤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SF+AW 2021에서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 라인 컨포컬 센서 LCI, Falcon4 11M 600fp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앤비젼에서 제공하는 Huaray X86 스마트 카메라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함께 앤비젼이 선보일 LCI 기술은 Line Confocal Imaging의 약자로 백색광에서 분산된 파장별 높이 정보가 카메라 센서의 각 라인별로 매칭되어 실시간으로 제품의 단면을 측정하는 특허 기술이다. LCI1620은 인라인 스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