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홈플러스, IT 인프라 유지보수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와 손잡는다
[헬로티] 운영 비용 절감액과 IT 리소스로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 계획 ▲홈플러스는 리미니스트리트로 파트너를 교체하면서 연간 유지 관리 비용의 50% 이상을 절약하고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리미니스트리트가 12일 국내 대표 식료품 및 아울렛 소매업체인 홈플러스가 회사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위해 파트너 기업을 리미니스트리트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리미니스트리트로 파트너를 교체하면서 기존에 공급 업체에 지불했던 연간 유지 관리 비용의 50% 이상을 절약하고 핵심적인 미션 크리티컬 오라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비용 절감액과 IT 리소스를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라클 소프트웨어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의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게다가 기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Oracle EBS 및 Retail Warehous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기존 공급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최적의 IT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