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데이타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공급하는 3D프린터와 장비로 제작된 시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산업용 3D프린터를 취급하는 현우데이타시스템은 HP 한국 공식 대리점이다. 동시에 프리즘랩·테크진 사의 한국 총판으로서 산업용 3D프린터 판매, A/S, 시제품 제작, 및 고객 1대1 맞춤형 3D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우데이타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HP 4200과 HP 5200에 대해 소개했다. 사출보다 강한 강성을 자랑하는 플라스틱 3D프린터로서 언패킹을 제외한 모든 재활용 과정이 자동화한 산업용 장비다. 공급 중인 프리즘랩 SLA600은 ABS와 같은 레진을 사용해 조형하는 3D프린터다. 제작 가능 사이즈 및 재료비가 경쟁력 있는 장비로, 가성비가 좋으며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탄성과 강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현우데이타시스템이 소개한 테크진의 TS300은 금속 3D프린터로, 기존 금속 3D프린터에서 사용했
“3D프린팅 동급 최강의 경제성, 생산성 제공으로 고객의 스마트 제조 혁신에 일조하겠다.” 현우데이타시스템은 1987년 설립이래, 산업용 3D프린터와 관련 시제품 제작 및 고객 일대일 맞춤형 3D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우데이타시스템 최현일 대표는 3D프린터 한 대면 공정상의 복잡한 단계를 다 해결 할 수 있어 1~2일 안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한 발 더 나아가 현우데이타시스템은 실제 도면 없이도 크기만으로 견적 가능한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강한 강성을 자랑하는 플라스틱 3D프린터와 금속 3D프린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현우데이타시스템은 1987년 설립으로 시작해 2003년 코스탁 상장하며 산업용 3D프린터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HP 한국 공식 대리점이며, Prismlab (SLA) 사와 Techgine (금속) 사의 한국 총판으로써 산업용 3D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다. 그 외 3D프린터 관련 시제품 제작과 고객 일대일 맞춤형 3D 토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3D프린팅이 단순 디자인 확인 용도가 아닌 양산으로 사용될 수 있
대형급 장비로 높은 생산성을 가진 현우데이타시스템의 EOSINT P 760은 고온에 강하고 탄성이 있어 실제 Working Sample로 사용이 가능하다. 서포터가 필요 없고 재료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다른 방식에 비해 재료비가 3배 정도 저렴하며, 가공 후 추가적인 후처리 없이도 즉시 사용 가능해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공 후 장시간이 지나도 조형물이 변형 및 수축되지 않는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대형급 장비로 높은 생산성을 가진 EOSINT P 760은 고온에 강하며 탄성이 있어 실제 Working Sample로 사용 가능하다. 서포터가 필요 없고 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어 다른 방식에 비해 3배 정도 재료비가 저렴하다. 가공 후 추가적인 후처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므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공 후 장시간이 지나도 조형물이 변형, 수축되지 않는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