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컴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인공지능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선보였다. 토키는 얼굴 인식을 통해 가족 구성원과 맞춤형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과 학습·놀이를 하는 인공지능 홈서비스 로봇이다. 토키는 대화 기반의 놀이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위키피디아 기반의 정보 검색을 통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 한컴로보틱스의 인공지능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 특히 영어 교육 기능은 로봇의 생생한 eBook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며, 도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토키에는 미국 출판사 연계 초등 리더스가 탑재돼 있다. 이 외에도 카메라, 날씨, 시계, 로봇 코딩 놀이, 화상 통화, 로봇 원격 조종 기능을 제공한다. 한컴로보틱스는 2002년 설립된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로봇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텔, 박물관, 전시관, 쇼핑몰 등 공공시설에 안내 서비스 로봇 ‘큐아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첨단 헬로티] 인텔리젼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MDS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2018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관련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19년은 한컴텔라딘이 업그레이드된 미니폰의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한컴로보틱스 역시 아동 학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