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이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해 시그널 타워,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페트라이트가 전시하는 시그널 타워 수신기 ‘WDR-LE-Z2-PRO(이하 WD PRO)’는 무선 데이터 수집 시스템의 일부로, 시그널 타워의 LED 유닛 상태를 무선으로 실시간 수집한다. WD PRO는 이전 수신기의 향상된 버전으로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작업 현장의 호스트 시스템 및 기타 장치와 쉽게 통신할 수 있다. 또한 단일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 공급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여, 배선 공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WD PRO는 수신기와 연결된 송신기 간의 무선 연결 품질을 추적할 수 있다. 10분 간격으로 최대 72시간의 진단 결과를 수집할 수 있으며, 5단계의 진단 결과가 있어 사용자가 설치 환경 수정이 필요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정 브라우저를 통해 컴퓨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
[헬로티] 시그널타워 전문기업 패트라이트(Patlite)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11.11 ~ 13, 수원컨벤션센터)에서 IoT(사물인터넷)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패트라이트의 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설비의 가동 상태(생산량, 가동 시간, 비 가동 시간)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부터 설비 이상 여부, 재료 수급 상태 등의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SMATEC 2020’에서 페트라이트 부스 특히 설비 가동 정보를 자동 수집하기 때문에 수기 입력의 비효율성을 줄일 수 있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설비 가동에 대한 효율성 분석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치화된 분석 결과를 통해 작업자의 업무 개선 교육도 가능하다. 패트라이트의 IoT 모니터링 시스템은 무선(WiFi)을 활용하기 때문에 설비 구축에 대한 시간과 비용을 유선에 비해 크게 줄일 수 있다. 패트라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무선 구축을 설비를 중지해놓는 시간은 5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무선의 장점은 장소 제약을 받지 않고 상황 정보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설비 담당자가 부재중이거나, 다른 지역 사무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