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미국의 자동화 전문지 ‘컨트롤 엔지니어링’이 개최한 ‘2022 엔지니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인더스트리4.0에 최적화된 차압계 ‘Deltabar PMD75’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eltabar PMD75B는 엔드레스하우저의 신형 차압계로, 우수한 내구성과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며, ‘하트비트 기술’을 통해 도압관 막힘과 같은 프로세스 이상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트비트 기술은 스마트한 자가 진단 및 검증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는 엔드레스하우저만의 기술력으로, 휴먼에러를 최소화하는 한편, 프로세스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SmartBlue 앱을 통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안전한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계기의 기본적인 정보 및 진단 결과, 프로세스 정보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계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시운전과 유지보수가 가능해진다. 한편, 엔지니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총 19개 카테고리에 걸쳐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평가 영역에는 기술적 혁신성, 시장에서의 영향력 등이 포함되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울파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디ㅌ지털 압력계와 차압계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울파기술이 이번에 선보인 PDT Series 차압계는 공기 또는 비부식성 기체의 차압, 정압, 연성압, 진공압, 게이지압을 정밀하게(±0.25%) 측정해 전류(4~20mA) 신호로 출력한다. Zero점의 조정, Range의 변경은 전면의 key를 통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정하는 작업자에 의한 오류·편차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Series 차압계는 2Level의 Switch 출력 기능이 가능하다. SET or SDT Series 압력계는 액체 또는 호환성 기체의 압력을 정밀하게(±0.25%) 측정해 디지털로 표시하고, 전류(4~20mA)를 출력한다. 또한 공급압력의 최대치를 측정하는 기능과 어느 레벨의 압력을 기준으로 해 변화량을 측정하는 △P 모드가 있다. Panel의 key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