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큐비트 양자 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올해 하반기 중 개시할 것으로 밝혀 정부가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완전 자동화 항만과 로봇 배송 등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미래 분야 개척을 위한 신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2026년에는 50큐비트, 2032년에는 1000큐비트의 양자 컴퓨터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산학연과 협업을 통해 양자 인터넷을 활용한 장거리 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양자 센서 상용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도 지속한다.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도심지 실증도 본격화한다. 정부는 아라뱃길과 한강, 탄천 등 수도권 지역 실증을 위해 맞춤형 규제 특례를 마련하고, 실증용 주파수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완전자율주행의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기준과 보험 등 제도적 기반 마련 작업도
올해 상반기엔 조선, 철강, 반도체 업종 등의 일자리가 작년보다 늘어나고, 섬유업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업, 금융·보험업 등 총 10개 업종에 대한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29일 발표했다. 업종별 경기 전망 등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 조선, 철강, 반도체, 기계, 자동차 등은 작년 상반기 대비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가장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 조선업의 경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친환경 선박 수요와 수출이 증가하면서 일자리가 6000명(6.1%)가량 늘 것으로 점쳐졌다. 조선업 일자리는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작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9.7% 증가했다. 철강과 반도체도 각각 3000명(2.4%) 수준으로 일자리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은 전방산업 부진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서 생산이 이뤄지지만, 탄소중립 그린스틸 투자 확대와 인도 등의 철강 수요 증가로 수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반도체는 기저효과와 메모리 업황 개선으로 수출이 증가해 고
조선기자재 전문기업 현대힘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을 살펴보면 현대힘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8,707,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5,000원~6,300원으로 총공모금액은 435~548억 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내년 1월 8~12일로 5일 동안 진행되며, 같은 달 17~18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연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면서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343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당기순이익 72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상장 주관업무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08년 6월 현대중공업의 현물출자로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 블록, 선박 내부재, 의장품 도장 등 조선기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로는 HD현대 그룹 내의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으며, 조선 블록 사외제작사 중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힘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티모 버거 CSO, 지난 11월28일 한국지사 방문 대기업 고객사 방문 및 한국 시장 중요성 강조 “한국시장은 바이드뮬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1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산업용 결선 솔루션 업체인 바이드뮬러는 최고 영업책임자(CSO) 티모 버거 박사(Dr. Timo Berger)가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티모 버거 박사는 함께 방한한 바이드뮬러 아시아 지역 총괄 란스 자오(Lance Zhao) 씨와 동행해 일정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지사의 주요 거래처를 방문하고 영업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드뮬러 한국지사는 1995년 처음 부산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조선,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작기계 등의 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탄탄한 인적자원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티모 버거 박사는 “한국은 다른 지사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한 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전 세계적으로 포텐셜과 투자가치가 높은 산업군에 한국 시장이 강점을 갖고 있다
용량·사양별로 세분화된 ’R7ilc‘ 및 ’R8ilc’ 인버터 유닛 들고나와 전기전자 및 자동화 솔루션 업체 ABB가 KORMARINE 2023 전시 부스에 전기 추진에 필요한 인버터를 통합하는 유닛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ABB가 전시한 ‘R7ilc’·‘R8ilc’ 등 인버터 유닛은 중소형 선박 축발전기, 전기 추진 선박, 하이브리드 선박 등에 탑재 가능하다. ABB 관계자는 “이 인버터 유닛 라인업은 소형화 및 경량화 프레임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 안정성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BB는
연료 없이 바람 타고 항해하는 ‘오션버드’, 선상 배출 폐열 에너지 전환 시스템 ‘E-Powerpack’ 내놔 에너지 솔루션 업체 알파라발이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가해 에너지 혁신 조선해양 기술을 참관객에게 제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알파라발은 ‘Together for sustainable shipping’을 슬로건으로 이번 KORMARINE 2023에 나왔다. 알파라발
이중화 PLC ‘XGR 시리즈’, 팬·펌프 시스템서 활약하는 드라이브 솔루션 등으로 시선 ‘집중’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 업체 LS일렉트릭이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나와 전시 부스에 이중화 PLC ‘XGR 시리즈’와 팬·펌프 시스템 특화 드라이브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LS일렉트릭 XGR 시리즈는 CPU·파워·통신 등 설비 및 장치 핵심 영역을 이중으로
신속성 및 직관성 살린 단자대, 방폭 솔루션 단자대 전시 부스서 소개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전시장에 각종 기능을 탑재한 바이드뮬러 단자대가 참관객 관심을 불러 모았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라인업 두 가지를 중점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빠르고 쉽게 결선 가능한 ‘Snap In’ 단자대 제품군과 방폭 솔루션 ‘GRP 정션 박스’를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의 이해를
통상 선박유 ’벙커씨유‘부터 에너지 전환 연료 ’LNG‘까지 확장된 급유 솔루션 제시 산업 자동화 및 계측 솔루션 업체 엔드레스하우저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벙커 미터링 솔루션과 LNG 벙커링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엔드레스하우저가 전시 부스에 내놓은 벙커 미터링 솔루션은 코리올리 질량 유량계와 벙커링 시스템이 융합된 기술이다. 사
대표 제품군 단자대부터 인터페이스·오토메이션까지 제품군 확장해 전시회 참가 전원공급장치·ACR 등 전시 부스에 들고나와 전기전자 솔루션 업체 와고코리아가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가해 기존 주력 제품군인 단자대를 비롯해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ACR(Application-Based Controller Redundancy) 솔루션을 부스에 내놓고 참관객 이해를 도왔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 등 기관이 올해 전시회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
’세계 5대 조선해양 전시회‘ KORMARINE 2023 개막...산업 동향부터 청사진까지 보따리 풀어 선박·조선·연료 및 에너지·장비 및 부속품·원동기 및 추진 시스템·항만 및 물류 등 관련 분야 총출동 KIP·한국관 등 특별관, 동향·인사이트 등 다루는 부대행사 등도 구성 친환경 및 미래 유지 가능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변화의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산업은 탄소 저감부터 탄소중립 및 넷-제로(Net-Zero)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 전략을 발빠르게 수립하고, 내세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큰 변화가 요구되는 분야 중 하나가 모빌리티 분야다. 여기에 조선해양 분야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를 차지하는 만큼 변화에 대한 유연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LNG 및 LPG 추진 선박은 친환경 요소와 효율성 등을 모두 보유한 특성을 활용해 산업 내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조선해양 산업 내 선두국 중 하나로 평가받는 조선해양 강국이다. 특히 LNG 및 LPG 추진 선박 건조 기술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우리나라는 조선해양 실적 측면에서, 지난 2020년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금 지난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휴 존스(Hugh Jones)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 회장과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 KORMARINE 2023 전시장 참가 기업 전시부스에 방문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KORMARINE 2023에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병길 국회의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을 순회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 주요 내빈이 전시장에 입장하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EA PAVILION) 등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참관객의 이목을 집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International Marine, Shipbuilding, Offshore, Oil & Gas Exhibition 이하 KORMARINE 2023)에 참석한 전시회 주요 내빈이 전시회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KORMARINE 2023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벡스코가 공동 주회하는 행사다. 올해 23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900여 개사가 19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선박·조선·선박 운영 장비·선구 및 장비·원동기 및 추진장치·전기공학 및 전자 기술·연료 및 에너지·안전 및 보안·항구·물류 등 분야를 다룬다. 특히 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그룹 등으로 구성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KORMARINE INNOVATION PAVILION)과 조선해양 분야 13개사를 융합해 기획한 한국관(KOREA K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