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ASML 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비대면 브랜드 캠페인 ‘Inside Everywhere’을 진행하고,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ASML의 핵심 기술을 AR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디지털 브랜드 캠페인이다. 모바일만으로 QR코드나 주소 입력을 통해 캠페인 별도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평소 ASML 입사에 관심 있던 구직자는 물론, ASML 기술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누구든지 쉽게 접속해 ASML에 대해 알아보고 ‘채용소식 받아보기’ 메뉴로 하반기 채용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캠페인 타이틀인 ‘Inside Everywhere’는 ASML의 기술이 ‘우리 일상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임처럼 구성된 두 가지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어디에나 있는 ASML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완료해 ASML 기술을 완벽하게 이해한 이들에게 ‘테크인싸’ 패스를 수여한다. 보다 세부적으로 첫 번째 챌린지는 ASML 기술로 만들어진 반도체 칩이 일상 속에서 적용된 사례를 직접 찾아 공유하는 방식이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전주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와 IoT, 드론산업 등 첨단 ICT융합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ICT융합발전포럼은 23일 전북지역 ICT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ICT융합 소통 강화를 위한 ‘2016년 전북ICT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ICT 융합기술과 산업 공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정보화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경영하고 관리·운용하는 미래형 첨단도시인 스마트시티 구축, 최첨단 탄소산업과 전자기술, SW기술이 결합한 드론산업 육성 계획, 디지털 사니이지 콘텐츠 기업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이상호 한국생산성본부 수석은 ‘스마트시티 동향 및 제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쳐 전북 스마트 시티 추진의 필요성과 방향, 서비스 모델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북 드론산업 육성계획도 발표됐다. 이희관 캠틱종합기술원 단장은 ‘전북 드론산업 육성 계획’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