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망 분리 방식 통한 브라우저 보안 구현 방안 제시 멘로시큐리티는 오늘 아미르 벤 에프레임(Amir Ben-Efraim) CEO가 첫 방한한 가운데, 국내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브라우저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는 보안 스택,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 형태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최근 브라우저를 통해 발생하는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해커들은 악성코드나 스팸 메일 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악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등의 공격을 시도하며, 이러한 공격의 형태는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점차 정교화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브라우저 보안 기술이 중요하다. 멘로시큐리티는 'RBI(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을 중심으로 웹·이메일 보안 기술을 적극 소개하고, 효율적인 망 분리 방식을 통한 브라우저 보안 구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멘로시큐리티 김성래 지사장은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첫 발을 디뎠다. 멘로시큐리티는 RBI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미르 벤 에프레임 멘로시
웹과 이메일에서 멀웨어 위협 제거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 보호 멘로 시큐리티가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웹격리(RB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멘로 시큐리티의 솔루션은 웹과 이메일에서 멀웨어 위협을 제거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다. 멘로 시큐리티의 클라우드 기반 격리 플랫폼은 단말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으며 최종 사용자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확장 가능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이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은 SD-WAN을 적용, 비용 절감과 더불어 보안성 향상을 제고한다. 이뿐 아니라 보안 대응팀이 본연의 위협 헌팅 역할에 집중하도록 불필요한 경보를 줄이고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반 보안 솔루션 사용을 감소시키는 방법론을 제공한다. 멘로 시큐리티는 격리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선다. 격리란, 사용자의 브라우징 활동 및 관련 사이버 위협을 네트워크 및 인프라에서 물리적으로 격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이버 보안 모델이다. 격리 브라우저로 악성 콘텐츠가 다운로드돼도, 엔드포인트 브라우저에는 렌더링 정보만 전송된다. 웹 및 인터넷 격리는 웹·이메일 링크 사용 시 사용자 디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