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Next-Gen Ranger)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충남 라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 대상 13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총 2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의 드라이빙 퍼포먼스 주행과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레인저의 거침없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승 코스는 운전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노면 상황을 고려해 약 20km 구간의 임도와 범피, 웨이브, 사면로, 언덕 경사의 오프로드로 설계됐다. 이 외에도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구성됐다. 피크닉 존에서는 명화 그리기, 석고 타블렛, 레진 아트, 우드 DIY 클래스 등 뿐 아니라 플레이그라운드의 게임 액티비티와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풀도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노선희 전무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는 고객들이 포드 레인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특별한 곳에서 마음껏 경험해 보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3시즌 운영을 3월 25일부터 시작한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1만223㎡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시즌은 주행 체험 코스 8개로 구성됐으며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 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SUV 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규모 오프로드 코스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