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이 그룹 간 시너지 및 내실강화를 위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제품개발 전략과 마케팅 전략 연계로 고객사 및 벤더사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미래전략실 기능 보강을 통한 그룹 미래 동향 확보, 리소스관리 조직 일원화로 리스크 예방 및 내실경영 강화 등 그룹 간 시너지 극대화에 방점을 찍는다는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각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으로 재배치했다. 에스넷 부문은 지속성장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해 CVO(Chief Investment Officer, 최고 투자 책임자)를 신설했다. CVO는 회사 성장을 위한 M&A(인수∙합병)와 관계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투자전략 수립·실행을 담당한다. 또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컨설팅 역량 중심으로 기술 센터를 재편했다. 특히 기존의 경쟁력있는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생태계로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인성정보 부문은 IT 매니지드 서비스인 'AZit(아지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관련 사업부를 신설했다. 또한 전사 조직을 4개 본부 12개 사업
왼쪽부터 르그랑코리아 임광범 대표와 아이넷뱅크 장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아이넷뱅크) ICT 채널 비즈니스 전문회사인 아이넷뱅크가 25일 르그랑의 한국지사인 르그랑코리아와 총판 조인식을 갖고,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시장의 확대를 나선다. 아이넷뱅크는 22년간 Cisco, Zebra, Axis, Citrix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솔루션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공급했다. 르그랑은 1904년 창립 이래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 탄소 영향 감소, 순환 경제 촉진, 책임감이라는 4가지 축(CSR)을 중심으로 약 9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주택용, 상업용, 산업용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에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가다. 르그랑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전원분배솔루션 랙(PDU) 같은 데이터센터 솔루션(LDCS), 전자식스위치, 배선기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신장하고 있다. 장영 아이넷뱅크 대표는 “이번 르그랑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내부 조직, 전략 및 프로세스를 강화했으며, 국내 10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디지털 인프라 시장의 경쟁사들과는 차별
7월 13일 ‘베스트 오브 브리드 2017( Best of Breed 2017)’ 개최 이제 시장은 더 이상 단순 제품 또는 기능의 경쟁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을 어떤 솔루션들을 융합하여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해결능력’의 경쟁시대가 되었다. 이에 아이넷뱅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장에서 최신의 가장 강력한 솔루션과 해결 방법 제시를 통해 1000개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 IT 총판인 아이넷뱅크(대표 장영)가 지난 7월 13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베스트 오브 브리드 2017(Best of Breed 2017)’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넷뱅크는 지난 17년동안 시스코, 엑시스, 지브라테크노로지, 데이타로직, 카본블랙, 소닉월 등 10여개의 다양한 IT솔루션 기업의 국내 총판으로 전국 1000여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베스트 오브 브리드 2017(Best of Breed 2017)’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고객의 IT 요구사항에 대응해 아이넷뱅크의 모든 파트너들이 최적의 IT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