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앱과 연동으로 충전 인프라 관리 전반의 편의성 제공이 강점 소프트베리가 2024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 전기차 충전기 구축 지원 예산은 지난해 보다 1340억 원 증액된 총 4365억 원 규모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사업 솔루션 ‘EVI Hub’ 제공 기업으로서 이번 사업에 지원해 선정됐다. EVI Hub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국제 통신 규격인 OCPP 1.6버전과 2.01 버전이 적용된 다양한 제조사의 충전기를 전용 관리 페이지에서 원격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충전기 관제 시스템 제공을 비롯해 급속/완속 충전기 무료 설치, 운영 대행, 가맹사업까지 전기차 충전 사업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EVI Hub는 소프트베리의 전기차 충전 정보 플랫폼 EV Infra와의 연동으로 충전 인프라 관리 전반의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EVI Hub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면, EV Infra와의 연동으로 별도의 홍보 없이 충전소 정보 노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충전소별 매출액, 충전 고
SK온과 협업한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 첫 공개 및 EV Infra 앱 소개 소프트베리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으로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에 따르면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 SK온과 협업해 개발했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소프트베리의 전문 정비사가 타이어, 브레이크, 외관과 배터리를 점검하고 SK온이 배터리 상태를 정밀 분석해 고객에게 종합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과 국내 전기차 초기 시장부터 EV Infra를 운영해 온 소프트베리가 보증하는 서비스인 만큼 전기차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최적의 충천 경로 안내하는 서비스 소프트베리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이브이 인프라(EV Infra) 최적 충전경로 추천 서비스’의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기차 차량의 배터리 데이터와 충전 인프라의 현황 데이터, 교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충전 경로 계획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이브이 인프라 최적 충전경로 추천 서비스는 전기차 이용자가 차량 정보입력과 함께 충전소 추천을 위한 최소 배터리 잔량을 설정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소프트베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앱 ‘이브이 인프라(EV Infra)’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잔량에 따른 최적의 전기차 충전소를 추천한다. 실시간으로 충전소 현황을 업데이트해 충전경로를 추천하기 때문에 전기차 이용자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다. 소프트베리의 이브이 인프라 앱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60만 건이며, 전국 등록된 전기차 충전기 총 31만기 이상의 위치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브이 인프라 최적 충전경로 추천 서비스는 이브이 인프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4
‘충전기 고장’, ‘전기차 충전 카드 인식 불가’ 등 잦은 충전 인프라 고장 경험 다른 운전자로 인해 충전 인프라 이용에 불편함 겪은 경험 있다 응답에 52.9% 소프트베리가 지난 추석 연휴 나흘 간 행담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기차 이용자 121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이용 경험과 충전 매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이용자에게 전기차 충전을 하며 실패했던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는 답변이 84.3%로, 10명 중 8.4명이 실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에 실패한 주된 이유로는 ▲충전기 고장(47.1%), ▲전기차 충전 카드 인식 불가(26.5%), ▲충전기 자리 부족(19.6%)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이용자 입장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고장을 자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는 충전기 보급과 더불어 충전시설에 대한 관리가 꾸준히 이뤄져야 함을 시사한다. 충전에 실패한 경우 어떻게 대처하냐는 질문에는 ▲다른 충전소 검색이 73.3%로 가장 높았고, ▲앞 순서 차량이 나갈 때까지 대기(10.9%)하거나 ▲앞 순서 차량의 충전이 끝나면 연락 시도(8.9%)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전기차 이용자들이 주로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SK에코플랜트와 연료 전지 기반 전기차 충전소 및 전기차 폐배터리 소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8월 SK에코플랜트가 매년 개최하는 2023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에서 탄소저감 시스템 분야 혁신 스타트업으로 소프트베리가 선정되면서 업무 협약을 공식화한 것이다. 업무 협약에 따라 소프트베리와 SK에코플랜트는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가 구현되는 순환경제 모델인 ‘더 제로 시티(The Zero City)’를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분에서 협력한다. 먼저 양사는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소 구축 및 운영, 관리를 위한 전기차 완속충전기 관제솔루션 서비스 ‘EVI Hub’를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가 짓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 내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유지보수할 예정이다. 폐배터리 확보 연계 기술 개발 부분에서도 협력한다. 소프트베리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EV Infra’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배터리 성능 검사와 연계해 폐배터리 소싱 채널을 확보하고, SK에코
소프트베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EV이음’ 서비스 업무협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V이음 서비스란 다양한 전기차 충전 사업자의 충전기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로밍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하려면 충전기 제조 사업자별로 회원가입 후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해야 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이용자는 한 번의회원가입으로 다음 달부터 전체 충전기의 99.8%(25만 5100기 중 25만 4600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86개사가 함께 했으며,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앱 EV Infra 운영사로서 참여했다.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유저들이 충전하시기 편한 환경이 조성되어 충전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충전 인프라가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EV Infra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베리가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는 현재 53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소프트베리, 전기차 이용자 대상 충전 요금 설문조사 진행 이용자 90.8% 충전 요금 상승 부담…”요금 인상은 전기차 경제성 저하” 전기차 이용자 중 다수가 전기차 충전 요금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는 자사의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전기차 충전 요금에 대한 설문조사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이용자 대부분이 전기차 충전 요금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요금 상승에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부담된다(90.8%), ▲부담되지 않는다(9.2%)고 답했다.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중복응답)로는 ▲소비자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67.3%), ▲현재의 충전 요금이 적절하다고 생각(28.5%)을 꼽았다. 전기차 이용자는 충전 요금 인상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충전비가 저렴한 전기차의 경제성 저하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기차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충전 요금의 적정 금액은 ▲100원 초과~200원 미만(48.6%), ▲200원 초과~300원 미만(34.8%)으로 답했다. 2023
전기차 시장 전망 공유, 이지차저 솔루션 기술 개발 지원, 앱 고도화 자문 등 협력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이지차저와 차세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지차저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운영서비스 및 설계 및 구축, 유지보수,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충전기 개발과 제조, 충전 서비스 플랫폼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소프트베리는 전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위치, 상태, 결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정보앱 ‘EV Infra’를 서비스하는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이다. EV Infra앱에서는 전기차 충전소 검색, 간편 결제,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이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에 따라 양사는 전기차 시장 전망 공유, 이지차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반 솔루션 기술 개발 지원, 이지차저 앱 고도화 자문 등을 협력한다.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정보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전기차 이용자의 더욱 편리한 전기차 충전 라이프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별도 서버 구축 부담 없이 충전소 설치 및 다양한 충전기 제조사 연동해 충전소 통합 관리 가능 소프트베리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전기차 충전 관제 솔루션 ‘EVI Hub’ 공급에 나선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12일 조달청 벤처나라에 EVI Hub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벤처나라는 조달청 주관으로 국내 우수한 벤처 및 창업기업의 공공구매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온라인 상품몰이다. 벤처나라에 제품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한 조달청의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프트베리의 EVI Hub는 벤처나라의 전기차 충전 관제 시스템 분야에서 처음으로 지정됐다. 소프트베리의 EVI Hub는 전기차 충전 관제 솔루션이다. 별도의 서버 구축 부담 없이 충전소 설치는 물론 다수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충전소 통합 관리와 더불어 전용 관리 페이지를 통한 원격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EVI Hub는 충전소마다 시간대별 전기차 충전 요금 정책 설정이 가능하다. 충전 요금 결제는 환경부 회원카드로 가능하고, 환경부, 한국전력 등 13개 로밍사의 충전기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EV Pay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자사의 전기차 충전 정보
기간 내 누적 40kWh 이상 충전 시 3만 베리 포인트로 환급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가 추석을 맞아 자사의 앱 EV Infra 회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요금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EV Infra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EV Infra 로밍된 충전기(환경부, 한국전력, GS칼텍스, 에스트래픽, 에버온, 조이EV 충전기)에서 충전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EV Infra 회원은 카드 태깅, 카드번호 입력, QR 결제를 이용해 누적 40kWh 이상 충전 시 30,000베리 포인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EV Infra의 베리는 전기차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다. 40kWh 충전 시 전기차 충전 요금(320~360원 기준)이 약 13,000~15,000원 가량 발생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충전 금액의 최대 2배를 돌려 받을 수 있다. 각 충전 사업자 별 결제방법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EV Infra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귀경길을 떠나는 전기차 사용자들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전기차가 주행하고 충전하는 모든 사용 환경에서 배터리의 변화를 측정한다. 수집한 데이터는 SK온이 자체 개발한 ‘BaaS AI(Battery as a Service Artificial Intelligence)’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배터리 수명 상태, 이상 현상,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주행 습관 등을 안내해준다. SK온은 국내에서 최대 가입자를 확보한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EV Infra’ 운영사 ㈜소프트베리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 진단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EV infra(이브이 인프라)’는 전국 대부분 충전소 정보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인 2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SK온은 ‘EV Infra’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진단 시범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했다. 선정된 고객은 ‘EV Infra’ 앱에서 전용 메뉴를 통해 SK온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차량 배터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행 습관을 월별 점수
[헬로티] SK에너지가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충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이브이 인프라’(EV Infra) 운영사인 소프트베리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을 더욱 확장키로 했다. SK에너지는 ESG (친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기반해, 저탄소/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SK에너지가 가진 가장 큰 인프라인 주유소ㆍLPG충전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소프트베리는 국내 전기차 사용자의 90%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 플랫폼 ‘이브이 인프라’(EV Infra)를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베리는 이를 통해 실시간 충전기 상태 정보, 충전 포인트 등을 제공하며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정보 제공, 간편결제, 커뮤니티 운영 등 전기차 충전 고객 대상으로 한 서비스의 고도화 및 충전 서비스와 관련된 솔루션 개발에 공동 협업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전기차 충전 시장의 성장속도에 맞춰 플랫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