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 현황 및 미래 전망 보고서 공개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아이덴티티 보안 현황을 분석한 '아이덴티티 보안의 사업적 가치(The Horizons of Identity)' 보고서를 발표했다.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와 함께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375명이 넘는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소재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임원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아이덴티티 보안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사이버 보안 침해 사고의 90%가 아이덴티티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시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덴티티 보안의 사업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44%는 아직 아이덴티티 보안의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고, 성숙도가 높은 기업들조차도 기본적인 아이덴티티 거버넌스로 보호하고 있는 아이덴티티가 조직 전체의 7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답자들이 경영진에게 아이덴티티 보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아이덴티티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전략적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지난 1월 진행된 세크제타(SecZetta) 인수를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의 애드온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세일포인트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조직이 계약업체, 협력사, 공급업체, 봇 계정 등을 비롯한 모든 비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크 기반 아이덴티티 액세스 및 수명 주기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기업들은 AI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을 활용해 제3자에게 적절한 아이덴티티에 대한 액세스만 적시에 허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내부 조직과 외부 직원 간의 복잡한 관계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규제를 준수하고 외부 관계자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세일포인트 글로벌 오퍼레이션 담당 매트 밀즈 사장은 "세일포인트는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추진하는 데도 해당된다"며 "최근 진행된 세크제타 인수는 아이덴티티 보안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의 수많은 비 정규직원 아이덴티티에 대한 종합적이고 적합한 보안을 제시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는 전세계 기업들의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 현황과 방향성을 담은 '아이덴티티 보안의 다섯가지 단계'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초혁신과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이 글로벌 기업 조직을 주도함에 따라 성숙한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은 대규모 디지털 기능을 보호하고 활성화하는데 필수가 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300명 이상 글로벌 사이버보안 담당 임원들의 인사이트에 기반한 데이터로 아이덴티티 보안 업계 현황 및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프로그램의 성숙도를 평가한 결과를 담았다. 세일포인트가 발표한 아이덴티티 보안의 다섯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다. 아이덴티티를 위한 비즈니스 사례 아이덴티티 보안에 대한 투자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이에 대한 보안유지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직의 84%의 경우 아이덴티티 관련 침해를 경험한 바 있으며 96%는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침해 자체의 비용 외에도 새로운 규제에 의한 높은 과징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컴플라이언스를 유지하는 것이 늘 적은 비용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컴플라이언스 위반의 경우 그 몇 배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