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에디터'가 한화시스템, 호반건설의 그룹웨어, 삼성생명의 콜센터시스템, LG CNS의 업무매뉴얼시스템, 롯데지주의 전자결재시스템, 대웅제약의 전자연구노트 등 대기업 업무시스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HTML5 기반의 웹 저작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Non-ActiveX 지원과 다양한 엑셀 함수, 도형 지원, 문서 임포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웹 콘텐츠 작성을 간편하게 만들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사이냅 에디터 3.0은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웹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는 실시간 공동편집 기능과, AI OCR로 이미지 내 텍스트나 표를 웹 콘텐츠로 쉽게 변환하거나, 생성형 AI를 연동해 단 몇 초만에 원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AI 기반 신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데이터 취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생명의 관계자는 "삼성생명 콜센터시스템을 재구축하면서 Non-ActiveX 방식의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웹표준 준수, 책갈피 기능을 이용한
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문서뷰어'가 공공, 교육분야에 최근 사이트라이선스로 확대 도입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분야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우 대국민서비스의 일환으로 홈페이지와 정책공약 알리미포털에서 적용됐다. 뷰어의 변환 통계정보, 변환결과정보, 대형이미지처리 속도, 기술지원 및 안정적인 서비스 등 사이냅 문서뷰어의 속도와 안정성, 다양한 관리 기능에 대한 장점이 인정돼 내부업무시스템에도 활용하기 위해 사이트라이선스로 확대 계약이 체결됐다. 교육분야에서는 경북대, 국민대, 전남대,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 등에 사이트라이선스로 도입돼 있다. 최근 부산대와 원광디지털대에도 사이트라이선스로 계약이 완료됐다. 대학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그룹웨어, 이메일, LMS(교수학습시스템), 학사행정시스템 등 대학의 업무시스템에서 보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서 바로보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문서뷰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사이냅소프트의 오피스, 에디터, 폼, 문서 뷰어에 코난테크놀로지 LLM 결합 사이냅소프트가 코난테크놀로지와 ‘LLM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AI가 주목 받은 이후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는 자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 데이터 유출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디지털 문서 기반 프라이빗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은 한글, MS Office, PDF 등의 디지털 문서 형태로 축적된 조직의 지식 자산을 활용해 업무시간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문서작성 시간을 대폭 단축해 직원의 생산성 제고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관심을 갖는다. 이번 협약으로 사이냅소프트의 디지털 문서 SW 제품인 오피스, 에디터, 폼, 문서 뷰어에 코난테크놀로지의 LLM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사의 지식 자산을 목적에 맞게 파인튜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문서의 자동 생성, 분류 및 정리, 기존 문서로부터의 인사이트 도출, 문서 지식의 시각화, 문서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등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냅소프트는 코난테크놀로지의 LLM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