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물류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함을 목표로 한다. 콜로세움은 물류센터, 배송, 솔루션, 설비 등의 물류 인프라를 연결해 B2C, B2B, 글로벌,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역적, 물성의 한계를 벗어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빠른 배송서비스 권역의 확대, 물류비용·프로세스 효율화 등으로 인해 기존 수도권에 집중돼 왔던 물류 수요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직구, 역직구 시장이 커져감에 따라 인천, 부산 등 공항, 항만이 위치한 주요 수출입 거점 인근 물류 인프라의 가치가 지속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춰 콜로세움은 물류센터 네트워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센터 네트워크 확장에 속력을 내기 위해 콜로세움은 물류센터 임대차 컨설팅부터 매입·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가 두터운 딜로이트 안진과 손을 잡았다. 양사 간 협력의 결과물로 최근 콜로세움은 여주에 약 1,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네트워크 물류센터로 확보한 바
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텍과 업무협약…전국 22개 국립공원 알루미늄캔 수거∙재활용 2년간 알루미늄캔 40톤 철강원료로 재활용 예상 CJ대한통운이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기반으로 국립공원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부·국립공원공단·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부분 산간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거가 어려웠던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순환물류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CJ대한통운은 8월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선별·배출된 알루미늄캔을 회수해 포스코엠텍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립공원공단은 일정량의 알루미늄캔이 모이면 CJ대한통운으로 수거 요청을 한다. CJ대한통운은 통합배송솔루션 ‘오네’를 활용해 포항의 포스코엠텍 공장으로 배송한다. 포스코엠텍은 회수한 알루미늄캔을 철강원료로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국립공원공단에 기부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등에 사용한다. 또 알루미늄캔 선별 작업에 장애인 인력을 고용해 취약
36개소 물류센터 기반 CVS·위험물 등 특화 물류 서비스 제공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네트워크 물류센터 5개소를 추가 확보하며 이커머스, B2B, 글로벌 등 물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더욱 안정적이고 탄탄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물류센터 네트워크 규모를 5개소 추가해 총 36개소를 확보했다. 새로 확장된 물류센터는 안성(1개소), 오산(1개소), 안산(2개소), 화성(1개소) 등 5개소로 모두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약 4만1000m², 약 1만7000팔레트 규모다. 이번 확장으로 콜로세움의 네트워크 물류센터의 총 규모는 14만m²로 10만 팔레트로 확대됐다. 콜로세움은 전국 단위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물류센터를 냉장·냉동, 상온, 위험물 등 상품의 물성과 이커머스, 의류, 수출입 등 유통방식과 목적에 따라 특성화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1인 가구 비율이 늘어나면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