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텍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산업용 블랙박스 '머신아이' 신제품 M-eYe-AI01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윈텍은 산업용 블랙박스 '머신아이' M-eYe-AI01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AI기반 문자열을 인식하고, 설비 데이터와 공정 영상을 저장한다. 머신러닝으로 이미지 비교가 가능하고, 원격 스트리밍도 구현된다. 또한 구간·트리거·이미지 감시, 수동녹화, 상시녹화, PLC 메모리 데이터 저장(PLC 통신방식일 경우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머신아이 설치를 통해 무인 및 원격으로 산업 공정을 관리하면서 생산 비용을 절감, 불량율 감소, 공정 관리의 스마트화를 도모할 수 있다. 윈텍은 2001년 설립 이래 자동차 부품의 공정·설비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 경험을 기반으로 21세기 FA 분야의 선두에 서 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윈텍(대표 최경성)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윈텍은 자동차 부룸과 관련된 조립, 시험설비의 제작 및 자동화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SF+AW 2021에서는 설비용 블랙박스 ‘머신아이(Machine eye)’를 선보인다. 머신아이는 영상기반 원격 비대면 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한 영상 수집 장치로써 생산라인의 설비 순간정지 또는 제품 불량이나 설비 알람, 소재의 정상조립 유·무, 외관 손상, 이종품 혼입등을 감시할수 있다. 또한 영상 스트리밍 기능으로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을 모니터링 할수 으며, 다양한 산업군(반도체, 자동차, 전자, 철강 등)에 적용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APK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외에도 별도의 PLC 프로그래밍이 불필요하며 PC, PLC, 바코드 스캐너, 센서, 스위치 등 설비 컨트롤러와의 호환성도 지원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