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하노버 공작기계전시회 등에서도 홍보 활동 이어갈 계획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SIMTOS 전시사무국)이 이달 17일부터 엿새간 중국 청도 국제공작기계전(이하 JM 2023)·중국 제남시 콴청 호텔·중국 심천시 산디완호텔 등에서 SIMTOS 2024를 알리는 활동을 연이었다. 전시사무국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청도 국제공작기계전에서 SIMTOS 2024 홍보부스 운영하고, 부대행사인 ‘한·중·일 스마트 제조 대회 리셉션’에서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제남시 콴청호텔과 심천시 산디완호텔에서 로드쇼도 개최했다. 특히 콴청호텔 로드쇼는 SIMTOS 전시사무국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제남시 분회(CCPIT-JCS)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82개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디완호텔 로드쇼는 SIMTOS 전시사무국, 심천기계협회 양 기관이 공동 주관을 맡았으며, 65개사 80여 명을 모았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향후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 일환으로 하노버 공작기계전시회(이하 EMO 2023) 등 해외 생산제조 관련 전시회에 SIMTOS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참가업체와 국
주요 8개 도시서 파트너와 함께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개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는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하고 지방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및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 부산, 12월 6일, 대전과 12월 7일 광주에서 파트너 및 고객 등 IT 관계자를 대상으로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베리타스는 급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맞춰 국내 기업 80% 이상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으나, 크리티컬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지방의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규모에 관계 없이 모든 기업이 크리티컬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 대응 데이터 생존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AIR-GAP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했다. 또한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법령과 규제를 충족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장기보관할 수 있는 방안과 제조, 금융, 유통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