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AI 기술의 가장 큰 영향은 일자리의 질에 대한 잠재적 변화일 가능성 높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높지만, 사무직 일자리는 비교적 위험에 처해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국제노동기구(ILO)가 내놓은 보고서는 생성형 AI가 대부분 사람의 일자리를 완전히 대체하는 대신 업무 일부를 자동화해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예상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ILO는 "대부분의 직업과 산업은 부분적으로만 자동화에 노출되기에 AI로 대체되기보다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AI 기술의 가장 큰 영향은 인간의 직업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강도와 자율성 등 일자리의 질에 대한 잠재적 변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직업군별로 보면 영향을 받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생성형 AI 기술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사무직 근로자의 업무의 약 4분의 1이 AI 기술에 높은 정도로 노출되고 업무의 절반은 중간 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노출도는 업무가 AI로 인해 변화를 겪거나 AI에 의해
메이사는 건설 현장 관리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메이사 라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해당 앱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은 현장 이슈, 전달 사항 공유, 파일 전송 등의 협업을 드론으로 촬영된 최신 현장 지도 위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메이사 라이트는 메이사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건설 현장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론 지도 위에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이슈를 빠르게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사 라이트의 핵심 기능인 이슈 관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앙에서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조치하는 도구로서 현장 관리자의 작업을 보다 간소화하고 협업을 원활하게 한다. 이슈 관리 기능으로 메모, 사진, 도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메이사 라이트는 메이사 플랫폼과의 연동으로 이슈 해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메이사는 건설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를 위한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메이사는 현장 내 협업과 이슈 관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