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증류소 본격 체험 장면은 오는 30일, 2화 방송을 통해 전파 탈 예정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를 통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베니 증류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 JTBC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인 임시완과 정해인이 스코틀랜드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만이 아닌, 두 사람의 공통된 관심사인 위스키를 기반으로 위스키 최대 생산지인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체험하고, 위스키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배워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화에서는 두 배우가 스코틀랜드의 국민 음식인 해기스를 맛보며, 라이브러리 바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스코틀랜드의 문화를 경험해 보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이어 방송된 2회 예고에서는 두 배우가 공통 관심사인 위스키 생산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발베니 증류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발베니는 1892년 발베니 증류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전통의 계승과 끊임없는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발베니의 실험정신
'방송사가 IP를 오픈하면 크리에이터들이 2차 창작물 만들고 새로운 콘텐츠가 생산되는 새로운 시장' OGQ가 JTBC와 협업해 방송사 IP를 활용한 저작권 콘텐츠 시장을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OGQ가 마켓에 JTBC가 보유한 IP를 공개하고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2차 콘텐츠를 창작해 판매하면, 소비자들은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구조다. 그동안 대중들은 방송사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시 보기나 OTT 채널을 통해 이용해 왔다. 그러나 방송사, 크리에이터,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오픈마켓이 열리면 IP를 보유한 방송사는 디지털 콘텐츠를 음원 저작권과 같은 자산으로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얻거나 2차 창작물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끌 수 있다. 또한 해당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팬 크리에이터들은 저작권 구매 후 2차 창작물을 만들어 판매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원작을 새롭게 가공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OGQ는 이러한 콘텐츠 라이선스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방송사, 미디어사, 콘텐츠 제작사들과 협업해 굿즈, NFT 등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이뤄지는 마켓을 확장하게 된다. 오리지널 저작권을 활용해 2차 창작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