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에 특화된 LED 솔루션은 온실 운영자의 에너지 절감에 있어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식물성장 LED 조명을 적용한다면 상당한 수준의 효율 증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라는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ams OSRAM은 Hyper Red에서 83.2%라는 전력변환효율(Wall Plug Efficiency)과 함께 내구성과 긴 수명을 제공하는 첨단 칩 기술이 탑재된 고출력 LED인 ‘OSCONIQ P3737’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OSCONIQ P3737을 사용하면 광출력 저하 없이 온실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Hyper Red에서 83.2%라는 시장 최고의 LED 전력변환효율에 기인해 식물성장 조명 제조사들은 더 낮은 에너지 소비로 6.13µmol/s의 더 높은 광출력을 달성하도록 조명 기구를 재설계할 수 있다. 그 결과 광합성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작물 수확량은 극대화되며 작물의 수확 주기가 단축된다는 것이 ams OSRAM의 설명이다 OSCONIQ P3737은 온실의 상단 조명, 식물 배치열의 중간 조명, 단독 광원 조명, 그리고 수직 농업 어플리케이션 조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5가지 다양한 파장 및 색상의 LED를
ams OSRAM은 도미넌트 옵토 테크놀로지스(DOMINANT Opto Technologies)와 ams OSRAM의 OSP(Open System Protocol)를 도미넌트 옵토 테크놀로지스의 자동차 실내 조명 전용 차세대 지능형 RGB LED에 통합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조명 분야에서 더 많은 협업사의 참여와 기술 호환성을 촉진함으로써 혁신을 도모한다. ams OSRAM이 2023년에 출시한 OSP는 다양한 제조사의 RGB LED, 센서 및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연결하는 무료 라이선스의 개방형 통신 기술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자동차 제조회사의 보다 탄력적인 공급망을 지원해 공급업체 전환 시 시스템 통신을 재구성할 필요없이 다양한 제조회사로부터 실내 조명 LED 및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해준다. 자동차 실내 디자인이 '제3의 생활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실내 조명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효과, 색상 변화, 강도 변화를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이내믹 실내 조명은 무드 설정, 정보 전달, 경고 표시, 효과적인 자동차 브랜드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지능형
ams OSRAM은 차량용 조명 모듈 및 시스템 제조회사가 광학 품질과 성능면에서 일관성을 달성하면서 생산 처리량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혁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DMC(Data Matrix Code)라고 하는 이 기술은 각 LED 패키지 위에 각인된, 기계 판독이 가능한 고유의 코드를 기반으로 한다. DMC는 이미 차량용 LED OSIRE 제품군의 일부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패키지 위의 코드는 색상 좌표, 광도 및 두 개 전류에서의 순방향 전압과 같은 각 LED 제조 유닛의 개별 데이터에 연결된다. 이 두 개 전류 설정을 통해 제조회사는 색좌표(color point) 안정성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주간 및 야간 모드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조광 옵션을 제공한다. 아니타 벤츨 ams OSRAM 제품 마케팅 담당 선임 매니저는 “ams OSRAM은 LED에 각인된 코드를 통해 각 개별 LED의 측정 데이터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는 최초의 LED 제조사”라며 “우리의 DMC 혁신은 제조사가 생산 처리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용 집약적인 광학 테스트 장비 및 이를 운영하는 데 요구되는 기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