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탑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AI, 디지털트윈 등이 적용된 다양한 솔루션, 스마트 물류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캔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Hybrid PIO' 센서 E84/E23 시리즈를 선보였다. Hybrid-PIO(E84 Sensor)는 2GHz/5GHz의 RF통신과 IR(적외선, 광) 통신 매체를 하나로 통합한 복합 통신 기기로, 사용 환경에 따라 통신 매체를 선택 할 수 있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동작 구현이 가능하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반도체 회사에서 표준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이즈(광, 전자파)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RF' 통신으로 위치 제약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케이블 덕트를 설치하지 않아 작업 환경이 보다 심플하고, 고소작업대 및 기타 위험 작업이 없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RFID 리더기와 Hybrid PIO 제품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캔탑스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 가능하도록 최적화 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리더기 본체와 RFID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다. 캔탑스의 RFID 리더기는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의 표준 제품으로 채택됐다. 반도체 물류 관리용 Tag(Transponder) 리더로서, HID, OHT 등의 전자파 노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통신 이상 시 Auto Tune 기능으로 최적화된 주파수 대역을 찾아 재통신 동작을 수행한다.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옵션을 제공해 옴론 및 브룩스 등 제품과 호환 사용이 가능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캔탑스(대표 오학서)는 SF+AW 2021에서 FOUP Sensor, RFID Reader LM21·LM24, FOUP Sensor 제품을 전시한다. 캔탑스의 Hybrid-PIO(Parallel Input/Output)는 반도체 및 LCD 공장의 AMHS(Automatic Material Handling System) 구성 시 필요한 제품이다. Vehicle(AGV/OHT)과 설비 간에 Input/Output 신호를 무선으로 주고 받는 장치로, 노이즈가 많은 공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RFID Reader LM21·LM24는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